6. 인터넷의 말은 가급적 메모하지 말라.

구시대 방식 ㅂㅁ

ㅌ

포스트 잇은 가급적 분홍색을 사용하라.
그게 제일 이쁘다

7. 그그그그그그그그그뭐냐 뭐 적으려고 했더라

6. 일기는 일기장에 적어라
다모 하지원

정약용이 memo라고 했다고?

정약용 선생님이 상당히 미국적이셨나 보군여
memo 를 쓰시고

8. 어짜피 적어놔도 다시 안보니까 애써 적을필요 없다

1. 책을 읽을 때에는 왜 읽는지 주견을 먼저 세운 뒤 읽고, 눈으로 읽지 말고 손으로 읽어라. 부지런히 초록하고 기록해야 생각이 튼실해지고 주견이 확립된다. 그때그때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당시에는 요긴하다 싶었는데 찾을 수가 없게 된다.

2. 늘 고민하고 곁에 필기도구를 놔둔 채 깨달음이 있으면 반드시 기록하라.

3.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하라.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하라.

4. 평소 관심이 있는 사물이나 일에 대해 세세히 관찰해 기록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라.

5. 메모 중에서 쭉정이는 솎아내고 알맹이를 추려 계통별로 분류하라. 그리고 현실에 응용하라. 속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이 정리한 지식 체계와 연관시켜라.

주견 (主見) [명사] 자기의 주장이 있는 의견 / 초록 (抄錄) [명사] 필요한 부분만을 뽑아서 적음. 또는 그런 기록.

ㅇㄷ

ㅊㅊ

9.와드 박아도 안볼거니까 ㅇㄷ하지말자

7. 히오스 마크 없어서 찝찝하다고 하거나 낚시성 히오스 자료, 글 쓰는 새끼들은 개새끼들이다.

근데진짜 번뜩이는아이디어나 생각들 와나중에써야지해놓고 기억한다해놓고다까먹음 씨발..

10. 십새들아 그만안하냐?

와 조선시대에도 memo 라는 영어를 썻구나?! 신기해!

근데 일단 손으로 적어두면 좋은게 맞긴 맞음.먼가 그 손맛이라 해야할까.

지금 같이 스마트폰 컴터 보급 잘된 시기에도

손으로 쓰는 그 특유의 쾌감같은게 좋아서 손으로 메모함.

11. SNS는 인생의 낭비

여기 유게에요 님아

메모라고 그냥 저거 작성한사람이 편의상 적은거 겠지

ㅇㅈ 내가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아이디어 다 적었으면 진짜 쩔었을듯
귀찮아서 안적는데 그 기발한 생각들이 다 허공에 흩어지더라

나맨날저렇게하는데 확실히 기똥찬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를때 바로 펜잡아서 적어두니 편함

응 틀딱쉐리 말안들어

초중고딩때 깨달았다고 착각한걸 sns에 적어두지ㅜ마라
이불이 닳는다

정약용은 얼마나 애기를 많이 낳았길레 다산(多産)이냐?

이런거 볼 시간에 노오력해

네 다음 정조한테 근대문물 배워서 죽을 죄 졌다고 앙망문 쓴 놈

정약용이 하는 말인데 'MEMO'가 들어가니 엄청 위화감 드네
우리말로 쓰면 될것을

좋은말이네

옛날사람이 메모(memo) 라고 하니까 어색하다

저시대에 필기도구라는게 붓 말고 더 있었나?

메모가 한자로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