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는건 못봤는데ㅠ

참 저러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진짜 몇번씩 봐도 너무 슬퍼 이건

암은 가족력인데 부모 모두 암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ㅠㅠ

신이시여...ㅜ

어떻게 저렇게 딱 촬영하고있을때 데려가버리지.....슬프다

엄청울었네....ㅋㅋㅋㅋ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시던때가 생각나니까 눈물이 갑자기 쏟아지네
이젠 시간이 오래되서 다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런거도 아니구나
효도하구살자 친구들아

이거 방송 언제한거?

빨리 부모님한테 전화한번씩 드리자

와 진짜 오랜만에 울어본다..

에이 씨발..

기도로 임신시킨 목사님한테 찾아갔어야 했는데

카메라맨 저거 찍다 울었겠다...
새미야 행복하길 바래 아ㅡ멘

여러번본거지만 참 슬프다

신이있으면 그건 개씨팔 창년보지같은 놈이다

저 따님 근황이 궁금하다
드립같은게아니고
암은 가족력이라 하는데
양부모께서 다 암으로 돌아가셨다니..
걱정되네

사람이 죽는다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자연의 순리지만, 순리이기에 슬프다. 받아들여야만 하거든

어머니한테 포옹한번 해드리고 왔당..

시발 집에 아무도없엇으면 5분동안 울었을듯

으으으으으으으으......

친구들 담배피지마.

이래도 신이있냐?

개드립 이런 댓글들만 보면 참 착한 친구들 인거 같은데 딴 글 보면 죄다 싸이코 같고.. 그런 애들은 이런 글에 안 들어오나?

계실 때 효도하자는 말이 꼰대처럼 생각되기도 하고
경험상 살아계실 적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어서
어디다가 이야기하고 다니진 않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절실하게 느껴지더라.

우리 아버지도 직장암으로 절제하시고 한동안 괜찮게 지내시다가
몇 년 지나 척추로 전이돼가지고 뼈 다 들어내서 허리도 못 굽히고 계속 누워만 계시다가 돌아가셨음.
병원에서 몇개월간 계속 함께 숙식하면서 간호해드리는데 하루는 인공항문쪽 주머니 비우고
아버지 몸 좀 씻겨드리려고 안아올렸는데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괜히 눈물이 남

울엄마도 암으로 가셨는데... 옛날생각난다

ㅠㅠ 너무 슬프다..

중학교 방학숙제 엄마가 대신해줬네

오랫만에 울었넹

진짜 시ㅏㅂㄹ 이건 볼때마다 아오.. 시팔.......진짜 말이 안나온다 후...

아나 ㅠ 또 울컥할까봐 스크롤 내렸네

내 나이가 새미랑 비슷하고 우리 어머니도 저기 저분이랑 나이 비슷하신데 나랑 우리 어머니랑 대입되기도 하고 눈물이 확 쏟아지네 사랑해 엄마

아 시바 진짜 울었다..

아아..

아직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나는
부모님이 안계신다는거 상상도 못할거같은데..

허....

몇번봐도 눈물이 나네.. 진짜.. 딸은 어떻게 살고 있을가?

올해 8월 21일날 우리 아부지 돌아가셨는데 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나한테 잘해준거 못해준거 미웠던거 좋았던거
그 때의 감정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

부모님 살아계신다면 잘해드려라 두번다시 없을 시간이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