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년 4월 말일듯?

Sansa's champion sword

ㅋㅋㅋㅋㅋㅋㅋ chamber 나 chair생각했는데

Tyrion Lannister

HBO는 TV 그 이상이라구 !!

왕겜 BOB 퍼시픽 전부 돈을 처발처발해서 그만큼 퀄리티가 나오는거.

BOB가 1.25억, 퍼시픽이 2억, 왕겜이 에피당 6백만에서 8백만정도 씀.

단위가 뭐임?? 원은 아닌것같은데

외국이니깐 달라지;;

책저자가 감수한다던데

호도르 스토리도 그렇고

홀 더 도어!

이미 새부적으로는 책이랑 좀 다른 내용 많았음

뛰어넘다니....
개막장 븅신스토리가 됏지

모래뱀년들 지랄하면서 쿠테타 할때
정신을 잃었엇다

근데 그게 작가가 의도하고 있는 진행일수도 있음...
시즌 5에서 스타니스 딸 태워죽이는 것도 실제로 작가가 마음에 두고 있던 진행이라고 했다...

스타니스 딸내미 태우는건 개연성이 조금이라도 잇는데
모래뱀쪽은 난데없이 지랄
오베른이 쌓은 명예로운 마르텔 이미지
순식간에 추락

원작을 안읽긴했지만 존나 짱쎈줄 알았던 도끼든 흑형 호타인가? 백스탭 한방에 끄아아앙 하고 뒤지는거 어이없긴 했지
도란마르텔이 정치잘하고있는데 독이랑 칼질밖에 모르는 애들이 선스피어를 냉큼먹어양....

근데 개연성은 뭐 원래부터 저년들은 미친년들이구나 생각하고 있던터라
이게 말이 돼? 보다는 저것들 뒷감당이 가능한가? 이게 웬 빅똥이지? 하는 느낌

그나마 장미 할매가 붙어서 아예 병신은 안될거 같긴 하고
애네가 아직 타스가리엔 따르는 애들이라
용엄마 라인 타면 어찌 될거 같긴함

타가리엔을 따른다 해도 용애미가 이상론자라서 나라안에 내실 살리는 재주는 후달리고
그거 커버칠 티리온도 현실과 너무 여기저기 타협만 하다 언젠가 큰 실책한번은 할것같은 분위기임
장미할매는 정치질은 잘하는데 젊은놈도 훅가는 세상에 얼마나 살지가 불안하고
바리스도 킹스랜딩의 리틀버드들 죄다 매드사이언티스트 아재한테 포섭당했고

뭣보다 왕좌의게임어센트 한정 설정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쪽스토리에선 10년짜리 겨울이 옴.
지금당장도 킹스랜딩에 아사자가 있는데 비축식량만으로 오래오래 겨울을 버텨야함
도른지방은 눈보라는 안올지언정 그래도 농사는 짓기 힘들고 모래폭풍불어서 혼돈파괴망가 된다는데
헬웨스테로스 될 마당에 도란같은 안정가, 내정가가 뒤져버린게 타격 크다고 봄
지금 드라마 안 인물들이 싸움짱도 있고 정치질짱도 있고 음모짱도 있고 별별 인물이 다있는데 살림꾼 면모 보인 사람이 끽해야 양파아재?

갓타니스님이 살아계셧다면....

왕겜은 역시 언제 어떻게 작가가 '아 그거 이래서 그래' 이러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뒤통수를 치는 맛도 있는 것 같다.
호도르도 그렇고, 모래뱀들이 그 짓 하는 것도 이미 작가가 다 판을 짜뒀는데, 드라마로 책을 전부 스포해버리면 책을 쓰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각색하는 와중에 설득력을 잃어버린 걸지도...?

사실 출연료를 깍기 위해 막죽이는 거라 카더라...

근데 오베린 마르텔은 그닥 명예로운 마르텔이라고 하기엔 캐릭터 성격도 위치도 좀 애매하다

마르텔인들은 아이와 연약한 이들을 해치지 않지
모래뱀들: 히힣 주거라 주것

오베린 솔직히 성격 그지같은편임..도란 대신 오베린이 도른 대공이었으면 아마 남부하고 개싸움했을걸

너이자식 감히 우리 수박 왕자님을 까다니 ㅂㄷㅂㄷ

티리온은 끝까지 살아
작가가 공언한 '최후까지 생존하는 5인'에 들어감

나머지는 누군데?
티리온 용엄마 스노우 산사 브란?

산사는 리스트에 없어서 죽을 수도 있음
티리온 라니스터, 대너리스 타가리옌, 아리아 스타크, 존 스노우, 브랜 스타크 이렇게 다섯명

아맞다 아리아도 있었지
산사는 너무 불쌍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