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안

ㅋ

사

그래서 그런거 맞음

선진국에서도 두들겨 패면서 체육하고 있겠죠?

그렇긴한데 자기 의지로 지속할 수 없는 사람한테는 대표선수같은거 안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

아님

그런 분위기는 코치나 감독이 만드는거지

분위기는 그렇게 만들겠지만 손이올라가면 무엇이됫든간에 폭력이다

그 분야에서 보게되는 여러 인생에서 저런 짓이 당연하기 때문에 저런거 좋다고 배워오는 거임.

요즘 살면서 느끼는데
지능과 지혜 부분은 별개더라
따로 공부하고 같이 쌓아야함

식인이 당연시되는곳에선 식인은 범죄가 아니라 생각한다. 폭력으로가르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우물안개구리새끼들

아니지, 운동도 그에 걸맞는 지능이 필요함.
저건 인성문제에 가깝다고 봄.

역도에 지능을?

운동이 본능적인 감각이란게 더 중요하긴 하지만 운동지능도 따라줘야 된다고 생각함.
역도로 치면 힘을 어느정도로 배분할건지, 어느타이밍에 들어올릴건지, 상대방을 이길려면 어떻게 무게를 올려나갈건지에 대한 사전분석과 순간적인 센스가 필요한 것 처럼.

응 너 병신

니가 썻던 박제된 글들 쭉 보니까 아무리봐도 병신은 너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존나 찌질한 새끼가 지 병신인거 감출려고 별 귀찮은 짓을 다하네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응 너 실리콘

나만 부조리 답습 안하면 내 주위라도 바뀐다..
대학 1학년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전체집합하고 뚜드려맞고
난 예체능을 하기때문에 선생에게 맞고 성인이 되어서도 선배에게 쳐맞아야 하는걸까 생각한적 많았다.

주변에는 한결같이 부조리가 왜필요한지 설명하는 ㅈ같은 놈들.
그런 병신짓 안하면 내가 맞은것도 병신, 당한거 똑같이 하는건데 남들보기에 병신될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딱 한명 바꾸자고 공개적으로 말하니까 조금씩 바뀌고 드디어 처음으로 정상인들이 맞는말도 해보네.

그렇게 바뀌기 전에도 떳떳하게 '부조리 답습 하지 맙시다' 한사람들은 대부분
"저분은 선배다운 참 좋은 선배야" 소리듣던 사람들이었고 잘난놈 알아서 붙었었던 사람들.
그사람들 막연히 멋져서 나도 후배들 때리는거, 욕하는거, 쓸데없이 모으는거 세가지만 안하니까
화내야할때 화를내도 애들이 먼저 술먹자고 연락하더라.
당할때 이해안되던 그 좆같은 부조리 답습 안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거 아니더라.

차라리 난 호구 병신되었고 그대로 전역했음

응 병신.
내가 앞장서서 부조리한 모든것들 못하게 했고, 부조리하는놈들 불러다가 욕했다. 때리진 않고.

나때까진 바뀌더라. 부사수군번애들이 다시 살려버렸지만

나이트에서 여자를 팼던가 그럴걸

판사는 법대로 감경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
판사가 빡쳐서 자기 맘대로 10년 때려도 됨?
그게 악용 된다면?
법을 욕해라 판사를 욕하지 말고

너 바보냐?
감경 체계를 알기는 함? 반성하니까 감경하는 것도
저 선수가 반성문도 몇 회 이상 제출하는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맞아들어가면 판사는 감경 할 수 밖에 없다
재량이 아니고 기속임;; 모르면 공부를 하던지..

형법 판결은 대법원 양형기준위원회가 정한 규칙대로 무조건 따라야함. 거기에 형법에 적힌 모든 법에 대한 구체적인 양형기준이 다 정해져있어서 해당하는 사항들을 적용해서 선고하는거임

너같은 사람때문에 남들이 선동당하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