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으면 유럽차 타야지....
없으면....현기 사면서 뽑기운 좋기만을 바라는수밖에 없고...

일본차지 그나마 가격대 괜찮고 그래도 장인정신있는 나라니까

대기업대 일반인이면 일반인이 거진 필패인 나라에서 그게 가능할리가 있나.
거기다 국가에서 언제 제대로 불량품 판매하고 뻘짓한 기업들한테 속 시원하게 철퇴 날린적이 있긴 하냐?

그러게 존 그리샴 불법의 제왕 보면 제약회사 상대로 변호사가 집단소송해서 때돈버는거 나오는데
김엔장 정도 쓰고 여론전 하면 승산 있지않을까 싶은데 이정도로 펙트가 널려있으면 여론의 화력집중하기도 쉽고
증거도 빼박이니까 한번 해볼만한 소송인데 말이지

김엔장이 잘도 수임하겠다 ㅋㅋㅋ 대기업 전용 로펌인데 ㅋㅋㅋ 애초에 법 자체가 대기업에게 유리한 사항이 많아서 이겨도 벌금 꼴랑 몇십억 내고 끝이다. 사내유보금이 많은 대기업 입장에서는 별로 큰 부담이 안되는 금액임 동서식품 사건이나 옥시 사건 남양사건은 뭐 증거가 없어서 조용히 넘어갔냐? 걍 알고도 모른척하는거지

ㅋㅋ순진하기는 김앤장이 현대랑 맞설거라생각함?

그 전기차 이름이 현대 구글카 이렇게 나올거야 아마

테슬라는 이미 국내에 정식판매처 2018년 들어오고 전기차는 삼성이 수입하려고 벼르고 있어서 현기가 바벼볼수 있을까?

근데 그 전기차라는게 주유소같이 충전소는 금방 늘가능성있음?
집에서 충전할때 가정용 전기로 충전함 아님 산업용전기로 충전함? 집에와서도 충전기 꽂아 노려면 귀찮겠다

현기차는 초기형 사면 원가절감은 덜되있는데 초기결함이 많고 후기형을 사면 결함은 많이 잡혀있는데 원가절감은 심함 출시후 1년 반 쯤 지나서 연식변경되거나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페이스리프트 될 때 사는게 적절함... 사전계약 한다고 좋다고 덜컥사면 리얼 호갱각

현기차는 싸니까 결국 쓸수밖에 없는거지 까놓고말해서 누가 저위험한차 타고싶어서 타냐 이걸또 헬특성으로 몰아가네

헬 특성맞아 저소리 우리가 몇년째 듣는거냐

10년넘게 들어도 바뀌는것도 없고 오히려 폭스바겐같은데에서도 한국소비자 저런꼴 보니까 존나 무시하고

헬적화하면서 팔잖아 사람들이 의지와 끈기가없다

그렇네 너말대로 폭스까지 저러던걸 보면 헬특성 같긴하다

음 맞아. 허세 떨라고 외제차 타는게 아니라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함으로 내목숨 날아가는게 아까워서 외제차 타라는건데 다들 돈없는데 어쩌냐고 빼애액 거리면서 탈만 하거등여? 하고 정신승리 하기 바쁘지.
솔직히 나도 돈없어서 경차타긴 하는데 돈 없으면 걸어다니는게 답이긴 하다.

르노 쌍용 쉐보래 뭐가좋냥

르노 동급대비 차값 존나비쌈 정비도 존나 지랄맞음
쌍용 이새끼들은 suv밖에 못만드는 애들 쌍용차특징 액셀밟으면 다른차보다 좀 늦게 출발됨
쉐보레 생산라인이 존나 없어서 이새끼들 차 살려면 길면 일년넘게 기다려야 출고됨 과거 대우차라 그런지 잔고장 존나많음

차값만 비싼게 아니라 부품값도 비싸 ㅠㅠ
일본차 부품값하고 삐까뜰거같어 ㅠㅠ

나는 그나마 쌍용이 나은거 같긴 한데 쌍용 초기결함시에 서비스 존나 안됐던게 좀 걱정되기도 하고 바로 외제차 넘어가긴 지금 상황선 빡세서 사게된다면 르노 중고정도로 생각하고있음 쉐보레는 넘 모쌩김

솔직히 현기르쌍쉐 다 똑같은 놈들. 쌍용은 글쎄.... 쌍용은 원래 서비스는 포기하고 타는 차임. 현기차타다가 쌍용차타면 다들 하는 소리가 시발 왜 이렇게 부품수급이 늦어! 라고 하소연. 그렇다 해서 불량이 적느냐. 그것도 아님. 르노는 방청은 진짜 끝내주는데 마감이 지랄임. 쉐보레는 창의적인 병신. 마티즈2cvt는 지금도 미션무상수리에 보상판매까지 해줌. 워낙 차가 자동차역사에 길이 남을 병신이어서.

차를 많이 바꾼건 아닌데, 쌍용, 대우 (쉐보레와 대우의 중간), 현대 3회사 차를 타면서 느낀 점이 있음.
1. 쌍용 - 무쏘탔음. 사고나서 살고 싶으면 쌍용꺼 탈만함. 차 프레임이 통이라 어디 박아도 살아남. 국내차 중에서 맞다이치면 그차가 부서지지 쌍용차는 안 작살남. 고로 살 확률은 높음. 단 측면이 약한 듯. 그리고 차량이 suv만 만들어선지 주행 자체가 무거움. 연비도 점차 나빠짐. 잔 고장이 많고, 특히 핸들부의 유격이 발생해선지 고속주행에서 차량 흔들림이 있음. 산길은 조낸 잘 올라감. 단지 회사가 한번 망해선지 부품 수급이 상당히 빡셈.
2. 현대 - 아토즈부터 현재 투싼을 타고 있음. 차량이 약함. 특히 범퍼부분이 약한 느낌이 있음. 현재 타는 투싼은 덤퍼가 강화플라스틱임. 차량 자체가 약한 느낌이 있는데, 아직 사고 안나서 잘 모르겠고, 고속주행하면 약간의 핸들링이 필요하긴 함. 상대적으로 엔진부보다는 크랭크축이나 휠얼라이먼트, 미션부분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이야기가 있음. 위의 경우에는 그냥 설계미스라고 생각되고.
단지 수리가 용이하고, 부품이 구하기 쉬운 편임.
3. 대우 (쉐보레) - 소형차 + 전설의 다마스 (꽃집을 차려서 배달용으로 사용). 최악의 단점은 역시 보령미션이랄까? 미션이 위의 두 회사에 비해 뭔가 상태가 별루 안좋음. 그런데 스파크 포함 대우에서 쉐보레로 넘어가고 나서는 확실히 안전성이 높아진 느낌이 있음. 부품이 구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나, 소모품을 포함한 부속값이 진짜 님아 자비좀을 외침. 핸들링은 좋은 편임. 다만 다마스는 알아서 거르는 부분이 필요한 건 사실임.
르노는 안타봤지만, 상무님이 타시는 회사차가 sm7인데, 좋아보이더라. 근데 잔고장이 좀 있기도 하고 차체 앞이 좀 주저앉는 경향이 있음. 그게 르노의 문제점이긴 한가봄.

삼성은 설계미스때문에 다른브랜드 다이할수잇는것도 못함ㅋㅋㅋ 거기에 부품하나 고장나면 줄줄이 고장나서 수리비 폭탄맞지.. 후랑스 후리미엄 감성만 가져와서 수리비 개창렬이고 쌍용은 튼튼하다는 게 장점이고 그 외엔 다 단점인듯.. 사골우려먹기 끝판왕. R&D 파트에 얼마나 투자를 안하는지 고유 기술은 없고 체어맨에 그놈의 구형벤츠엔진 좀 그만 울궈먹었으면..

역시 1ton 트럭이었던 야무진도 그렇고, 차체 앞이 주저앉는게 역시 셀계미스인듯 싶음. 잔고장은 좀 있는 듯 싶더라. 쌍용이야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튼튼한게 장점임. 그냥 장점이 그거임...ㅋㅋㅋㅋ

차는 사고싶고 모아둔 돈이 국산차 살 돈 밖에 안되니까 현실이..

그렇다고 외제차에 눈 돌리니 내가 원하는 차는 모아둔 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바로 외제차 직행이겠지

그냥 어쩔수없이 사는거임 .. 눈물의 똥꼬쑈 울며 겨자먹기로 ㅇㅇ

본인이 사려는 차를 유지가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도 다 따져야하기도 하고

설령 국산차 살돈에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모아서 외제차 샀다하더라도 유지하려고 본인의 생활에서 희생되어야 할게 너무 많다 이거지

결론은 뭐 차는 정말 필요한데 눈 둘 곳이 국산차 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사는거다 ~ 이거임

하긴.. 나도 바로 외제차 직행하고 파서 능력 찰때까지 버티는 입장이긴 한데.. 정 필요하게되면 그냔 중고로 쉐보레나 르노쪽 살까 생각중

알엔진은 반대로 시벌 오일이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