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여자 친구  ‘몰래  몰카 찍으려던 혐의’로 검찰 수사

정준영의 여자친구 A 씨는 지난 2월 정준영의 집에서 성관계를 갖던 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정준영이 휴대전화로 몰래 찍었다고 주장, 지난 달 초 경찰에 정준영을 고소했다.

정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여자 친구가 동의한 걸로 착각했다"면서 "동영상은 성관계 직후 바로 지웠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동영상을 찍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휴대전화가 고장 났다"며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준영을 고소했던 A씨는 "정 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의 소속사 측은 "검찰에서 추가 조사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무혐의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한 매체는 정준영이 최근 성범죄 혐의로 A씨에게 피소, 최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준영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일반인 여성과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던 사실은 있으나,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 기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등 지극히 사적인 해프닝으로 이미 마무리 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정도면 무혐의건  유죄건 이미지 타격으로 거의 프로그램 하차 급 이지 않나?? 

관계는 2016년 2월 

신고는 2016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