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당첨됐는데 남편이 말 잘들으면 용돈 더 주겠지ㅋㅋ

왜 저 문장을 이해 못하는거지..?

결혼은 물론 연애도 못해봐서 그런거 아닐까...!

너 여자지?

이 새킨 또 이러네 ㅋㅋ 거의 궁예

연애못하고 결혼못해서 이해 불가다

팩트폭력 하지마라 광광

너 왜 시비냐

남자랑 여자랑 동시에 복권질러서 남자는 안되고 여자는 됐나보지

이제 내가 돈많으니까 용돈받으려면 내말 잘들엉 이런뜻일걸

복권 구입 건으로 남편하고 다퉜나보지. 당첨자(와이프)가 복권 사오라고 시켰거나 같이 외출 중에 복권 사자고 했는데 남편이 쓸데없는데 돈 쓴다 어쩐다 잔소리 했나보네. 이게 바로 안 읽히나?
허허 위에 멍청이들 삽질하는 거 보소.. 심각하네 개드리퍼들. 얘들아 책 좀 읽자.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남편 보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음.. '남편아, 나 3천만원 생겼으니까 나한테 잘 보여라ㅎㅎ'이런 의미로..

나도 보자마자 이생각 들던데
와이프가 복권사자고 해서 샀다가 터진거지

공돈인데 말 잘들어서 뭐 사주면 좋은거지 뭐 ㅋㅋ

웃자고 쓴 거에 득달같이 달려드네.. 여친이 알바해서 돈 좀 생겼을 때 "앞으로 내 말 잘 들어라~ 엣헴! 뭐가 먹고 싶으뇨~~"하는 거랑 비슷한 거지.

남자가 돈벌어다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누가 그러디? 왜 열폭이지 ㅋㅋㅋ

요즘 같은 맞벌이 세상에 먹여주고 재워주기는 뭔 지랄이냐. 부인이 니 애완동물이냐? 나이 처먹은 티 내지마 씨발 꼰대 새끼야

미친 이딴소리를 하네 뇌 유통기한 벌써 다됐냐?

이래서 니가 여자랑 인연이 없는거다

맞벌이인지 외벌이인지도 모르면서 관심법 오졌구영

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외벌이라고 확신하냐... 80년대에 사시나? 오져따

누가 얘 메퇘지 먹이로 던져줘라

2등정두인가보지뭐..

아맞네 2등이있네..

저거 그거 아님? 500원짜리 긁는 스피또복권같은거

500스피또도 1등은 억단위얌 진짜 2등같은거같은데

엥 개드립 그거 완전 프로불편넷 아니냐

그건 유색인종이 백인한테 저러면 가벼운 유우머로 들리지만 백인이 유색인종한테 하는 건 심각한 인종차별로 들리는 거랑 비슷함.. 아직까지 힘의 균형과 인식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어쩌면 아주 먼 미래에는 인식이 반대로 될 지도 모를 일이지만..아직은 그러하다

아.. 이게 정답인 듯.. 같이 간 거 같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