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럼건 아닌데 대부분 클수록 복잡해지지. 의사결정이 분담되어 있고 다이가 클수록 신중성을 기해 더 세밀히 하고.여기선 가격의 타당성 저기선 제품 사용의 적합성 등등 여러 군데서 검사를 하고 거기에 따라 공급자는 일일이 대응을 해야하니 비용이 커질 수 밖에. 간단하게 학교서 개인이 필통 하나 살때랑 반단체가 쓸 필통을 산다 해봐. 개인이 아니고 모두가 쓰는게 더 고르기 힘들지.

개인이 물건상때랑 단체가 물건을 살때 의사결정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달라진다믄 말이야. 니가 말한건 에누리고.공급자의 영업을 비용을 빼고 계삼해선 안됨다믄거지

그리고 내 글은 구입과정에 의한 이야기임. 개인이 100대 살때랑 기업이나 단체가 100대 살때의 가격음 다르다고.

물량이많아지면 공급가가 줄어드는거 아니였냐
그리고 상대는 국방부고 누가 비싸게팔라하겠어
너도나도 싸게팔아 기업이미지 챙기려 할텐데?

윗대가리가 비싸게 산 척을 하지 않을까

니가 말하는 것 역시 에누리 부분이고. 영업비용도 고려해냐된다는 말이야. 개인으로 그냥 가서 사면 에어컨값만 받지만 기업이나 단체에서 사게되면 여러의사결정과정에 공급자의 영업이 들어간단말이지. 오해할까봐 쓰늠데 우리꺼 골라주세요 하면서 뇌물먹이는거 말고 말하는거임.물론 뇌물도 당연히 들너가겠지만.

대량구매 -> 단가하락
소량구매 -> 단가상승

경제의 기본 아니냐

매출비용에서 매출원가뿐 아니라 기타판매비용,영업비까지 합치는검 회계의 기본이지.

기타판매비용,영업비 또한 대량구매일수록 줄어드는건 마찬가지
한대팔때 부대비용이 10만원 든다고 하면 100대 팔면 천만원이상이 드나? 500도 안들어

더욱이 이렇게 구매자가 하나일경우 부대비용은 더 줄어드는게 당연한거다
모든품목이 대량구매일수록 할인을 많이 해주는 이유가 뭔데

넌 계속 딴소리 하는 구나. 구입과정을 애기하는데 넌 구매량만 얘기하니. 내가 말한건 구입량에 따름 에누리가 아니라 어떤 구매자냐에 따라 드는 비용이 다르다는걸 말하는거지.

어떤 구매자냐에 따라 드는 비용이 달라진다는게 니 말에 핵심이고 구입량에 따른 에누리와 별개로 그걸 생각해 봐야한다는 말이냐 그럼?

어떤 물품이던간에 대량으로 판매하는데 영업비용이 증가해서 비싸지는 물품은 없다 그런거 있음 가져와바라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단 비쌀수 있다는거지.가격이 다르다 이지 에누리전 가격보다 가격이 더 높아진다를 말하는게 아니야. 쉽게 설명해줄께 200만원짜리 일반구매자는 에누리 해서 180만원인데 복잡한 의사결정이있는 구매자는 185 190 정도될수도 있다는거지.

니말대로 복잡한 의사결정이 있어서 190에 팔아야해 그럼 그걸 190에 파는기업은 없어
일반구매자에게 185에 팔고 복잡한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구매자에게 185에 팔지

모든 영업비용은 제품원가에 1/n되어 계산되어진다
생산원가 천만원짜리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영업비용이 백만원이 들고 하나는 오백이 들었다면
한제품은 천백만원이고 하나는 천오백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1300이 제품원가이고 + 마진이 제품의 가격이 되는거

결국 니가 말하는 복잡한 의사결정을 가진 구매자의 구매가 있다는건
전체제품의 원가 상승요인이지 특정 구매자의 구매비용상승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다

그건 재고조사나 재무제표쓸때 얘기고 실제로 거래마다의 경우를 봤을땐 다르지. 니 얘기대로라면 에누리 해주더라도 결산때 다 묶어서 계산하니 에누리해준애나 안해준애나 가격이 똑같아지는거아니야?
그리고 내가 말하는 것도 원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니 오른다는걸 얘기하는거야. 물론 구매자의 구매의사에 의한 탄력성에 의해 결정되니 실제로 오를지 안오를지는 모르는 내용이지만 전적으로 공급자가 다 부담하는 경우는 적어서 하는 말이야. 물론 원가 상승 니말이 맞음.다만 구매비용상승과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지.

내가하는말이 영업비용이라는걸 공급자가 다 부담한다는 말로 알아듣는거 같은데
영업비용은 구매자가 1/n로 부담하는거지 공급자가 부담하는건 아니고,
영업비용이 제무제표쓸때나 정해지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물건을 다 팔고나서 영업비용을 산정하는게 아니잖아
이물건을 판매하는데 대략적으로 얼마만큼의 영업비용이 들어갈것 같고 이 비용을 포함한 제품원가는 이정도 되겠다 하고 내놓는게 시장가격이잖아
이 시장가격에서 복잡한 의사결정을 가진 구매자가 구매를 한다고 해서 +영업비용을 더 받지않는거고
그러한 구매자가 구매를 한다고 해서 시장가격이 오르진 않아 이미 영업비용이라는건 제품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니깐
여기서 더 영업비용이랍시고 더 받는다면 누가 그걸 사냐 안사지

영업비용을 물건팔때 정할수는 없는거다
니말대로라면 영업비용이라는게 제품가격에 포함된게 아니라 물건을 팔때 영업비용을 산정해서 제품가격을 정한다는건데
영업을 했는데 물건을 못팔았어 그럼 그 손해는 고스란히 기업이 떠안아야된다 그런기업이 있을거라 생각하냐
어느부분에선 이익을 보고 어느부분에선 손해를 보고 결국 모든판매를 따져봤을대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는게 기업아니냐

내가 첨 댓글에 설명이 부족해서 원가보다 높아질 수 있다로 해석될 수 있었네. 왜이리 댓글이 많이 달렸나 이제 알았음 오해하게해서 미안하다 ㅋㅋ

이 말이 백프로 맞다고해도, 그렇다면 좀 이런 일반행정을 간소화하고 감사기관을 엄격히 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해... 매번 세금으로 욕쳐먹으면서 맨날 복잡한 구조만 탓하는것도 욕먹을 수 밖에 없지... 솔직히 중간에 띵가먹는게 더 클것이라는 의혹이 더 신빙성 있기도 하고.. 씨발 시가가 1억이고 팔겠다는 놈도 1억에 내놨는데, 당최 무슨 과정을 거쳤길래 살때 2억이 됐는지 모를 이상한 일도 있는 나라니께...

이게 딜레마인데 단순회하면 그만큼 의사결정의 흠결의 위험이 있고 복밥하면 비효율성을 가져오지. 그 최적점을 찾는게 가장 효율적임거겠지.
한 의사가 말하더라 자기 개임 개업하고 의료기기를 샀는데 1억이였대. 자기가 대학병원 같음데 이ㅛ었을땐 2억짜리였는데. 왜그러냐 물었더니 그게 영업비용 이라는 거였음 그 의사는 전화로 쉽게 주문해주는데 큼 병원은 영업 제품설명 등등 영업이 들어가기때문에 더 비싼거애. 물론 관행상 뇌물도 포함됐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뇌물로만 1억도 아니고 그 영업비용 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늠 거지.

내기억이 맞다면 공고 때려서 입찰할 민간업체 선정하고 경매로 해서 싸게 사는걸로 생각 되는데 애당초 너가 말한 영업비용이 발생해봤자 얼마나 발생할까?? 그리고 그 돈이 정부 버프로 빠진돈보다 많을까? 그렇게 생각했을때 제세등 정부버프를 무시하고 단순히 대량구매에 의한 단가하락만을 말하는 사람에게 설득력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일단 딴 소리부터 할께. 니가 말한게 조달청이 하는 일이지. 결국 똑같은 거야. 다만 든래들너 전자g2b구축으로 투명화됐다뿐이지 그 과정은 똑같아. 그게 우리가 옥션으로 사듯이 단순하게만 생각해선 안된다는거야. 가격경쟁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 선정하기뉘해선 결국 판촉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
내 말의 본질은 단가하락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저 에어콘 가격을 단순화 시켜 일반소비자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야. 일반인이 대량구매하는거보다 단체가대량구매하는게 원가가 더 올라감다는거.
그래서 영업비용이 차지하믄 부분이 얼마냐고 ?그건 나도 몰라. 다만 충분히 고려되어야할 사항이 있다는 것뿐이야. 딱히 니 말대로 그게 얼마나 든다고 그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냐 라고 말하면 나도 별 할말은 없어. 다만 나는 그런것은 고려사항이다 라고 생각할 뿐이야.

내가 바보라서 이해가 좀 안되는듯 너가 말한 영업비용은 최종적으로 기업에서 감수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판촉비 같은게 들필요가 없는게 기업이 와서 "우리 이런이런 제품이 있으니깐 사주세요" 해서 국군이 ㅇㅋ 하는게 아니라 국군에서 "우리 이번에 에어컨 달건데 가격 제시해봐"해서 선정된 업체가 알아서 규격에 맞는 모델 정해서 달아주는거 아닌가? 그러면 기업쪽에서 드는 영업비용이라고 해봤자 왔다갔다하는데 드는 비용이 끝이고 국군측도 장소 대여같은거 안하고 자기네들 건물 쓸테니깐 싸게싸게 갈거고. 그리고 만약 그걸 기업이 그걸 핑계로 단가를 올렸다고 해도 제세등 혜택부분을 합쳐보면 보합되는 부분이니깐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내말은 지금 사람들은 단순히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는데 너는 영업비용까지 생각해야한다고 말하는거잖아. 근데 다른 혜택을 생각해보면 그걸 굳이 고려하지않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만을 놓고 봐도 무관하지 않느냐는거지

음 바보라서 이해 못하는건 아닌거 같다. 내말이 완전 맞는 소리도 아니고 니 말을 들어보니 내가 대량이란 점과 공급자의 수에 대해 간과하고 영업비용에대해너무 과대평가한거 같기더 해. 사실 영업비를 생각 할 만큼의 수량인가에 대한 자료가 더 있고 내 말을 보충하거나해야 적어도 주장을 할 수있는 거였는데 게다가 난 이렇다카드라 수준 밖에 모르니.
일단 이왕 이래 된거 몇가지만 설명할께.
일단 영업비용이란건 결국 원가에 더해져서 재화의 가격이 올라가는 거야.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서 그대로 팔면 예전보다 이익이 안나거나 손해가 나니까 더 올려서 가격측정을 하지. 근데 여기서 니가 우려하는 부분은 그래도 가격이 올라가면 안살 수도 있으니 조금 이익만 보고 그대로 팔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잖아. 물론 이럴 수도 있기는 있어.
그럼 실제로는 그만큼 영업비용을 손해보고 파는지 아님 그 영업 비용을 소비자에 떠 넘기는지.의 문젠데 이건 수요자의 탄력성에 달렸어.
물론 난 저 상황자체의 탄력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 부담을 누가 지게 될지 양쪽다 지게된다면 어떻게 나눠서 배분할지는 몰라. 다만 저런경우는 한쪽이 다 부담하거나 해서 손해보고 팔진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고려해야한다는거지. 물론 니 말대로 그 비용의 부담을 100프로공급자가 떠안고 팔 수도 있어. 일반적으론 이거 역시 분담을 하거나 수요자에게 넘긴다는 생각에 난 그리 생각한거고

그럼 이제 영업비가 얼마나 되길래 저러냐 난 왜 그걸 많게 생각했느냐인데. 그 까이꺼 교통비나 빼면 되지 하며 우리가 회사에 청구하는 영업비나 출장비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보다 넓은 개념이야 . 이 이야기는 조달얘기랑 붙여서 하면 될꺼 같은데 음.. 보통 입찰 이라고 하면 경매로 생각 하잖아. 물론 역경맨데 고려사항이 매우 많아. 우리가 생각하는 음. 의자 다섯개 살께 하면 a 업체 오만원 ! B업체 삼만우너!! ㅇㅋ a업체 당첨! 이렇게 끝나는게 아니라 정부서 우리 이런이런거 할껀데 함 올리봐 하면 업체들이 견적 짜서 설치는 어떻고 이정도 방은 요정도고 평당 어떻게 잡으면 되고 은 어떻고 다른 업체랑 뭐가 다르고 언제까지 완비할 수 있고 이런걸 올려. 그럼 여기서 수요자가 음 그럼 이걸로 하지로 바로 끝나는게 아니라. 업체한테 물어보지 우린 이런이런데 이게 어떻게 적용되나 이런게 맞냐 가격은 좀 깍아줄 수 없냐 이런 딜이 들어가지. 네고의 개념이라도 볼 수 있고 적합성을 판단 하는 심사로도 생각해도 되고.굳이 수요자가 안물어봐도 알아서 로비들어가는 것도 당연하고.
여기서 말하는 영업비용이란게 견적짜는데서부터 사인하기전까지의 일반 업무외의 모든 과정의 비용이라 보면 돼.
그리고 내가 과대평가하게 된 이유는 저걸 한업체가 다 먹지 않을 거란 생각이였어.보통 큰 사업같은 경우여러 기업이 들어가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에어콘은 몇군데 없잖아. 뻔한거 사겠지. 내가 너무복잡하게 생각했나봄. 덕분에 나도 잘못생각하던걸 고친거 같아. 굳이 저기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는진 나도 잘 모르겠어.ㅋㅋ고마워

정부입찰이라는걸 잘 모르는거 같다. 정부입찰은 역경매가 아니야
정부에서 에어컨을 산다고 쳐봐. 그럼 우리 에어컨살껀데 입찰좀 올려봐 제일 싼대로 할래 절대 안이래
물가정보지 찾아보면서 에어컨가격은 얼마고 노무비+경비+기타잡비+업체이익 등등 모든걸 계산해 견적서를 만들어 놓고 입찰을 받는다
업체불러서 딜하는게 아니야 이미정해놓은 가격에 근접한 비용을 써낸 업체를 선정해서 구매하는거지
물론 비용만 근접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다 여기에 업체의 능력을 봐 이 업체가 과연 시공을 제대로 할수 있는업체인가
업체재무제표나 시가총액, 시공경험 등등 다양한 걸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업체의 점수를 매긴다
동네전자제품가게에서 가장 근접한 금액을 써내고 삼성에서 두번째 근접한 금액을 써냈다고 동네 전자제품가게에 맞길순 없는거잖아
그래서 비용+업체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시공업체를 선정하는거지

저 군부대 에어컨이 대당 210만원으로 결정된건 절대 업체에서 영업이익 고려해서 저렇게 된게 아니야
업체에서 입찰하기 전부터 대당 210만원으로 결정되어 있는거지
왜 저렇게 결정했겠냐 기본에어컨가격+설치비용+업체이익10% 등 고려해 저렇게 산정한거지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보여도 물가정보지 에어컨가격+부대비용 계산해보면 얼추 금액은 맞을꺼다
물론 3만대 이상생산이니 생산단가는 훨씬 줄어들고 그 금액을 업체이익과 리베이트로 나눠먹겠지 사람들은 그걸 욕하는거고

그리고 니가 말하는 영업비용이란게 견적짜는데서부터 사인하기전까지의 일반 업무외의 모든 과정의 비용이잖아?
견적서에는 사인후부터 발생하는 모든 비용에 대한 내용만 들어있다.

대량구매는 에누리를 받기 때문에 싸지는게 맞아. 다만 구매자의 방법에 따라서도 가격은 달라지고 저런 의사결정이 복잡한 곳일 수록 영업 비용이 올라간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야.
예를 들어줄께. 강적들에서 어떰 의사양반이 한 얘기야.
자기 개인 개업하고 의료기기를 샀는데 1억이였대. 자기가 대학병원 같음데 이ㅛ었을땐 2억짜리였는데. 왜그러냐 물었더니 그게 영업비용 이라는 거였음 그 의사는 전화로 쉽게 주문해주는데 큼 병원은 영업 제품설명 등등 영업이 들어가기때문에 더 비싼거애. 물론 관행상 뇌물도 포함됐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뇌물로만 1억이 커진건 아니란 소릴 하고싶었어.

개인병원에 1억에 판걸 대학병원에 2억에 팔수 있는 이유가멀까?
업체에서는 당히 제품설명 등 비용이 들어가서 비싸다고 하겠지 리베이트줬다고 할까
근데 판매자가 우리가제품설명해서 비용이 더 들어갔으니깐 2억에 팔께요 한다고 1억짜릴 2억에 살 대학병원 전국에 한군데도 없어
그렇게 팔수 있는 이유는 그냥 눈먼돈이기 때문이야
대학병원에서 정부지원금으로 구입했거나 그 장비를 사는데 2억을 책정했기 때문에 2억에 산거야
예산이 2억내려왔는데 1억만 쓰고 1억돌려보내는 곳이아니다 대학병원이란곳은

시벌 나는 무슨 훈련소만도 못하던데

엨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침대처럼 설치도 다안됫는데 돈없어졋다고만 안햇으면 좋겟다
사회에 나와잇어도 더운데 군대에서 얼마나 더울까
제대로 설치하길

문제는 예산이 제대로 쓰이냐 마냐지. 내 생각엔 저것도 위에서 조금씩 떼먹다가 유야무야 될 것 같다.

630억 3만대면 비싸진 않은거같애
아버지가 에어콘 설치하셔서 같이 설치도 여러번 해봤는데 에어콘 + 실외기 + 설치비 까지 포함하면 대당 210만원정도였는데 오히려 좀 싼듯

630억 때문이 아니라
딱봐도 어떻게 흘러갈지 아니까 한숨나오는거지
전례가 아주 많거든

대당 싼건 100만 중반정도하고 보통 200만 정도긴 한데
이게 3만대 대량으로 구매하는거라 대당 단가 할인율 엄청 들어갈 거같기도하고..
사실 3만대 630억만 놓고보면 에어컨 가격이랑 설치하는 인건비등으로 봣을 때는
딱 적정 수준이긴함..
내가 걱정하는건 또 3만대 설치라고해놓고 3만대 반도 설치안하고 돈 때먹거나
아님 업체쪽으로부터 돈 받고 독점 계약 이런거 할까봐 걱정임..
이건 군대 쪽 돈쓰는 기사만 올라와도 의심부터하도록 만든
똥별이나 국빵부의 잘못임.... 완전 국민들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만듬
"국방부에서 또 뭐한다고 돈 수백억 쓴다더라!!"
"(벌떡) 뭐라고? 이새끼들 또 비리로 돈 때먹는건 아니겠지??"

100대 중반인건 아마 평수가 작을꺼다 한 15평정도...? 25평 넘어가면 200은 기본임

"에휴 저거 또 다 횡령해 먹겠지..." 뭐 이거 괜찮다 이거야, ㅈㄴ 비관적일 수 있지

근데 위에 댓글들보면 "100이면떡치지 않냐~ 우리집은 70이다~ 시스템이면 더 쌀텐데~"라고 급식충들 싸질러 놓은거 보니 너무 무식한게 한심해보여서 그랬음.

까더라도 깔부분 안깔부분은 알고 까야쟤 그지?

ㅇㅇ 진짜 가격도 안알아보고 낮은 가격 비싸게 들여온다고하는건 진짜 생각없는 애들..
진짜 걱정임 3만대 다 보급해도 모자라는 부대 있을 건데
이런 더위에 복무하는 애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군생활하게
진짜 제대로 보급 좀 됬으면 좋겠다...
나는 천장에 달린 선풍기 2대로 내무생활 했었는데...

ㄴㄴ 공장에 병사들 보내서 물건이송비용 아끼고 실외기는 행보관한테 맡기면 된다

니가 말하는 그 시스템에어컨이라는게 3만대 이상 정확하게 설치 된다면 인정한다.

생활관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길래 한곳이 2~30평짜리를 갔다대냐 저정도 평수거 사용한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고 관물대하고 다 고려해서 10~15평짜리 돌리면 충분하다. 설치비야 3만대 사는데 서비스로 어느정도 싸게해주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어처피 좀 미흡한부분 나오면 공병애들 굴릴건데 최대한 싸게 할 수 있는부분 해놓고 나머지 공병애들 굴리면 되지. 그리고 기적적으로 10년에 걸쳐 30평대 재고 에어컨이 들어가고 초장부터 군무원과 공병 애들이 땀 뻘뻘 흘려가며 일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