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는타입 하연수정도되니까 웃고넘어가지 현실이었음 불똥튀길까봐 내가피하는타입이다

음.. 하연수는 좋아하지만 말투는 진짜 아니다.

난 하연수 진지충성격 좋아하는데
저건 진지충을 떠나서 말투가 과하게 공격적이고
비아냥댄거였음.

충분히 친절하게 답해주거나 아님 무시하고 답글달지말거나 할수있을텐데
'검색 좀 해보면 나오는건데 검색할 생각없는거 같으니 답글 달아드립니다'
이건 잘난척+상대방 무시임.
저런 식의 답변받고 기분좋을사람 별로없음.

착한 꼬부기 됐음 좋겠다.

선비 꼬북이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가는 말 부터 곱지 못했네 ㅋㅋ

David shin 내 스탈로 댓글적네

알고있는거면 그냥 알려주면 되지
구글링 하실 용의는 무슨 ㅋㅋㅋ
진지충이라기 보단 시비충인데

근데 하프 인류최초 악기설은 첨 들어본다
가끔 드럼이라고 알고있는 사람은 봤는데

저건 감싸주면 안된다 지식은 좀 있는거 같지만 교양은 없어보이네 셰익스피어가 한말중에 "여자를 교만하게 하는 것은 그 미모이며 찬양 받게 하는 것은 그 덕성이다. 그러나 덕성과 미모를 겸비하면 신성을 가진 것이다." 이런말이 있다 꼬부기도 덕성을 갖췄으면 좋겠다

퍼거스경 1승하나요

그래도 나는 하연수 좋아

꼬부기 진중권화 되는거냐

깝치고있네 ㅋㅋㅋㅋ

연수야 힘내!!!

정말 별로다

말투 존나 띠껍게 하네 ㅋㅋ 하연수 완전 별로구만

SNS 는 진짜 하지 말아야 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시비꼬북이 되버렸네

시비터네
말 진짜 듣기싫게한다

친구들끼리 일상생활이라 치자

첫번째는 친구차 조수석에 타서 둘이 가고 있는데 괜찮은 음악이 나와. 그래서 물어보지. "야 이 노래 좋다. 노래 제목 뭐임?" 그랬더니 운전하던 친구가 "트림창에 보면 노래제목 뜰텐데.... 너가 그런 수고를 보일 용의는 없어보여서 말해줄께. 저스틴뜨또의 베이비야"

두번째는 친구들끼리 술먹다가 "서울은 지하철의 8호선까지 있다며 우와"라고 하니 "서울메트로가 1,2,3,4 서울도시철도가 5,6,7,8 그리고 메트로9이 9호선을 운영하고 그 외에도 우이경전철을 짓고 있고 신분당선 등 여러가지 노선들도 있지. 다른 애들 헷갈리지 않게 지하철어플 좀 보고 얘기할래?"

무조건 줘팸각이여. 그리고 저기서도 팬이라고 빨아대는 애들이 하연수 스스로를 망치는게 저런 시비댓글에 좋아요 눌러대면 저게 맞는거로 착각한다. 전엔 진지하고 소신있는 모습으로 봤었는데 저정도로 진지하다 못해 선비병에 존나 잘 아는 척 막말로 그걸 떠나서 팬서비스차원에서 절대 무리하거나 무례한 요구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거보니 정이 확 떨어짐.

스느스는 하지말자 연수야 ㅠ

퍼거슨 형님이 생각나네

아래위로 훑어볼 때부터 알아봤다 ㅉㅉ

sns가 더욱 확산되어서 인성판별기로 쓰여야함ㅋㅋㅋㅋ

인성 나오는건가?

뭔가... 배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듯.

이건진짜도를지나쳣다

인성질 부리는거보소 ㅋㅋㅋ

하연수 진짜 진지병 도졌네 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꼬부기 실망이네. 사실이라면....

SNS삭제가 답인거늘ㄲㅋㅋㅋ 군대서 동기병신새끼가 내 페북쳐보면서 사촌누나 자랑하고 내 일기쓰고 그러니깐 괜히 귀찮게 하길래 다음날 바로 삭제했다. 그딴 새끼들 있는 이상 공유고 나발이고 쓰레기같은 짓이란거 깨달음

나는 쓰래기야.. 하프라길레 꼬추안땐 트랜스 젠더 들 생각헀어..

꼬부기 진지충 컨셉인데 까지마라 ㅡㅡ

저건 진지의 문제가 아니라 걍 그 사람이 가진 공격성이 문제인 것 같다. 인터넷에서 많은 병신들 다 만나봤는데, 저렇게 진지빨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십중팔구 지가 하는 말은 모두 옳은 말인줄 아는 자아도취 환자더라. 저런 부류는 누굴 만나던 '내 밑'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고, 내 밑의, 더 나아가면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취급하기 때문에 싸이코패스 마냥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이렇게 느낄 것이다'는 공감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임(중요). 내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