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반납하고왔는데 1초보고 가세요하드라

아냐; 나도 제주가서 빌려봤는데 나는 존나 세심하게 하드라; 내가 학식충이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말야 존나 꼬투리 잡더라고 뭐가 긁힌거 같니 뭐하니 그때 내가 개드립에서 차 타기 전에 사진 찍으라 그래서 아무 문제 없었지만 말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 같아 내 지인들도 다들 말이 다른거보면

나도 빌릴때 뭐 긁힌걸로 싸우고있길래
나 반납할때괜히 달달 떨면서 갔는데 1초둘러보고 가셔도됩니다 그러드라ㅋㅋㅋㅋ

완전자차들면 그냥 훑고가더라, 제주도는 초보들이많아서 그런가 차가 스크래치장난아니던뎋ㅎㅎ

1초만보고 가라는건 완전자차보험들어놨을때 얘기고 일반자차보험이나 자차보험 안들었으면 저렇게 세심하게 확인하고 타기전에도 차한바퀴둘러보면서 찍힌데 까진데 사진다찍어나야됨 예전에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타고다니다가 후진하면서 뒷범퍼 찍었는데 완전자차들어놔서 그냥감 완전자차 50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없음

완전자차는 추가비용얼마받냐 시벌 빌렸을때자차안들어서 60깨짐

내가 요번 목금 제주 1박2일가서 k5신형 1박2일 렌트하는데 완전자차포함 53000 원 들었음 아무것도 안하면 2만언인가 3만언

요즘 제주도 렌트카는 자차보험까지 겨서 하는경우가 많음ㅋ

ㄴㄴ 자차보험 따로였는데 안들고 그냥 운전함
경차 이틀 빌리는데 3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

간크네 기본형이라도 들지 그러다 사고나면 돈 수억 깨진다
제주도는 니가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따른 운전미숙 렌트카가 가따박어

비수기 평일이라서 존나 한적한 도로임
제주시 벗어나서 3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 ㅋㅋ

제주는 전국 장롱면허 협회 있는 곳 아니냐? 니가 조심해도 빡세 조심혀

비수기 평일이라서 존나 한적한 도로임

아기 연대기

악의 연대기

1년정도됐나? 손현주 연기가 명품이라 꿀잼

익살·해학·기분·기질로 번역되며 프랑스어로는 위무르(humour), 독일어로는 후모르(Humor)라고 한다. 본래는 고대 생리학에서 인간의 체내를 흐른다고 하는 혈액·점액·담즙·흑담즙 등 4종류의 체액을 의미하였다. 당시에는 이들 체액의 배합 정도가 사람의 체질이나 성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였고 나아가 이 말은 기질·기분·변덕스러움 등을 뜻하게 되었다. 다시 바뀌어 인간의 행동·언어·문장 등이 갖는 웃음의 뜻, 그리고 그러한 웃음을 인식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의 뜻까지 붙게 되었다.
비슷한 말에 위트(기지)가 있어 똑같이 웃음을 인식하고 표현한다고 하지만 위트가 순수하게 지적(知的) 능력인 데 반해 유머는 그 웃음의 대상에의 동정을 수반하는 정적(情的)인 작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만큼 인간이 지닌 숙명적인 슬픔을 느끼고 느끼게 하는 데 커다란 특색이 있다. 높은 곳에서 초연한 태도로 내려다보며 인간의 어리석음을 웃어제끼는 웃음이 아니라 인간의 어리석음을 가가대소(呵呵大笑)하면서 그것이 자신을 포함한 인간들의 슬픈 천성이라는 데 연민과 사랑을 던지는 약간 복잡한 웃음이다. 그런 뜻에서 위트처럼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하나하나의 현상에 대한 반응으로서 나타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포괄적인 인생관조의 한 태도에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홍소(哄笑)보다는 쓴웃음, 때로는 울다가 웃는 것으로 영문학에서는 C.램의 에세이 등이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이 밖에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 등에서도 왕성한 유머 정신이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유를 가지고 눈앞의 사물을 대하는 일이 필요하나, 반면 체념의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엄격한 사실주의의 안목으로 인생을 추구하는 태도와는 서로 용납되지 않는 점도 있다.

응 노잼

계획대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