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좀 아시네ㅎㅎ
베이컨베스트랑 스페셜은 진짜 빵류 갑

다른 업체 많이 생겨서 그려

토스트류 자체가 안보여서 서울임

여러 토스트 가게중에 이삭이 젤 낫긴해 가맛비가 좋지

한궈 프리미엄

헬-적화

재료수급을 한국에서는 한국산쓰고, 대만은 대만거쓰니깐, 아마 원재료값자체에서 차이나지않을까?
거기에 인건비도 동남아가 더 싼것도 있고말야

대만이 왜 동남아냐

대만이 동남아 아녔어????
어르신들이 섬짱깨 이러니깐 중국계 동남아쪽인줄알았는데 ㄷㄷ

난 동아시아 정도로 생각하는데 ㅋㅋㅋ
대만보다 밑에 있는 홍콩이나 마카오는 동남아라 안하잖아

어...그런가? ㅎㅎ
뭐 그래도 대만이 한국보다 인건비가 싸니깐 가격이 싸겠지 ㅎㅎ

그리고 이거 진짜궁금한데, 그럼 홍콩이랑 마카오는 동남아라고 안부르고 뭐라고함???

그냥 중화권 정도??
굳이 세부적으로 나누면 화남(華南)지방임

졸라복잡하네...빠른 문과 탈출이 정답이었따...ㅠㅠ

섬짱깨 이유는 단지 섬에 사니까 그렇게 부르는거고
대만옛날 수도가 난징이였다

물가차이요

영어만보면 아이작 맞음....

강북고 다녔니

강북고 다녔니

성경으로 따지면 이삭이 맞다 상표부터 이삭으로 등록되어있는데 우기니 웃긴거지
영어로 아이작이라 발음하는 거 모르는 놈도 있냐? 그새기 영어 6등급 찍던놈인데 ㅋㅋㅋㅋ

데드스페이스가또

박정희때 국교끊은것때문에 기성세대쪽이 아무래도 반감이 크겠지

그거 내가 알기론 우리나라가 끝까지 끌다가 가장 나중에 국교단절한 나라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 일본은 비교적 빨리 끊었고.. 그런데도 혐한 하는거?

일본은 무섭고 한국은 만만하거든

만만하니깐~ 한중일 셋중 머가젤 만만해보영

우리나라가 대만하고 국교맺은 아시아 마지막 보루라서 우리나라만 믿고 있었는데 통수 맞은거라 더 아프게 느끼는 듯..혐한이 있는 건 맞지만 혐한만 있는건 아니고 저기도 한류뽕 맞은 동네라, 혐한과 친한이 공존함

약간 오해같은게 있음. 우리는 계속 수교를 지키려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포기하고 일방적으로 국교단절을 전화로 알림.

마지막에 표현 방식이 조금 무례했다고 생각한 것 같음.

그 당시에 외교부에서 일하시던 분이 계속 대만 영사관에서 외교부로 전화와서,

약간 믿기지 않는 말투로 "정말 단절입니까?" 이걸 수차례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한국도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던데,

그게 한마디도 상의도 없이 관계를 끊냐 이렇게 생각한다고 함.

아마 대만이 느끼는 배반감이 절교의 문제가 아니라 은혜도 모르는 놈이라 생각해서인듯
임시정부때 장제스가 지원해주고 정부수립에 도움줬다는 생각때문에 그런듯

박정희 때가 아니고 아마 80년대 말 90년대 초일거야

잠깐만 이불이어디있더라

노태우때 단교했는데?

대만가보면 혐한느낌 전혀없음. 종종 길거리에서 한국노래 나오고 간판이 아예 한글로 된 가게도 있고.
졸라 더운거 빼면 길거리도 깨끗하고 꽤 좋은 느낌이었다.

대만 분위기가 한국이랑 일본을 적절히 섞은거 같다는데 사실이냐

ㅇㅇ그런느낌

예전에 정권을 잡았던 정치인사들에 혐한일빠들이 있어서 그들이 국론을 그렇게 끌고 간 탓이 아닐까 싶어. 90년대 대만 총통이었던 리덩후이가 특히 그런 인물인데 공개적으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 야스쿠니 문제는 중국과 한국 탓이라고 하는 미친 노인네임. 리덩후이 집권기로부터 시대가 많이 지났으니 지금은 그 때랑은 많이 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