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 나오잖아! 워크맨!

마이마이도 모르냐? ㅉㅉ

그래도 생긴 모형알면 넣는법 정도는 알텐데;;;

둘 중에 하나 해보고 안되면 뒤집으면 되잖아 ㅋㅋ

95까지는 알걸?

ㅠㅠ;;

요즘 애들은 카세트 모르겠구나

옆으로 넣는거 왜이리 웃기냐.ㅋㅋㅋ 카드긁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카드긁는줄

개드리퍼놈들 은근슬쩍 아재 판독기람서 추억팔이하고 있는거 아님?

논스톱도 잘 모를판에...

멍청 돋네.. 카세트 테이프 아래쪽에 자기테이프가 노출된 부분하고 워크맨 안쪽에 헤드 부분하고 맞닿게 넣으면 되는구만... 이건 카세트 처음 만져봐도 그냥 구조만 보고 한두번 쑤셔보면 알수 있는 부분 아님?

그럴수도 있지 왜그렇게 뭐라해 얘들아.. 어디서 맞고온것도아니고...

너네 순풍산부인과라고 아냐?

아
요즘애들은 카세트 모를수도 있겠구나

나도10살때 까지는 카세트 썻었는데

저거 주작아니냐? 나도안다

저것보다 R.E.M. 알면 확실히 아재

저거 나 토익 시험 볼떄 엘씨는 테이프 세트를 팔아서 그거 가지고 공부하느라 저거 사서 썻었는데... 몇년 전 일이긴 하지만


지금도 뉴토익 이긴 하다만 어쨋건 직전 시험 보는 교재 (빨갱이) 있음 , 가끔 심심할때 건전지 넣어서 듣곤 하는데

플로피디스크

아시 ㅋㅋㅋ 근데나도 간만에 쓰면 헷갈림

플로피는 난 중딩까지 썼는데 ㅋㅋ
애들이랑 피방에서 스타하면 플로피에 리플 저장해서 집 와서 보고 그랬음 그 때 인터넷 고장나서 저렇게 봤었음ㅋㅋㅋ

현진영고 진영고 아냐?

BCT라는 중국어 자격증시험보면 저거 준비해가야됨

개병신같은 시험

96인데 저걸로 초딩때 영어 시발 생각만해도 빡치네
저걸로 리스닝하고 리딩 녹화버튼으로 그대로 따라했어야함. 끝나고 제출하고
저땐 저거 진짜 비쌌는데... 5만에서 10만 사이로 기억..
숙제 안해가면 그땐 체벌금지 없어서 손바닥 졸라 맞고...
대치동살아서 그런지 체벌금지는 진짜 나에게 있어선 졸라 의미있는 법이였음.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인데 저거 엄청 많이 써봤는데? 고딩이 아재냐

카세트 ㅋㅋㅋㅋ..
마이마이 쓰는 애들은 지금으로 말하면 노스페이스입는다 보면 되고,
파나소니, 소니같은 워크맨 쓰는 애들은 캐나다구스입는거지.

말 나온 김에.
스포츠 브랜드는 90년대 초중반엔 진짜 나이키미만 다 잡이였다.
가방은.. 이스트 팩이냐 잔스포츠냐.
구두, 모자, 이런건.. 겟유즈드, 무크, 게스, 보이런던, 미치코런던 뭐 이런거 기억나네.

추억 돋는당~~~~~~
위에 내가 말한게 전부 80년대생 부모님들의 등골을 빼먹은 브랜드들이지 않을까 싶네.

니들 육남매라고 아냐?

시발 난 저거만 보면 구몬과 윤선생이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