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우리나라사람은 80% 비율로 북방계이고...일본인은 80% 비율로 남방계라고 어디서 봤었는데..
그래서이지 않을까?

그런건가 결국 유전자로 종결이...

밥을 겁나 많이 먹어서

얼마전에 개드립 간 글 보면 알겠지만 키는 후천적인요인으로는 거의 바뀔 가능성이 없고 태어나는순간 그사람의 성인 키는 유전자가 이미 정해놨다는 연구결과

근데 파오후가 다리면적 넓어서 좃작은 것처럼 키도 압박받으면 작아지는거 아니야?

그건 비정상적으로 눌려서 작아지는거잖아 그건 정상적인 성장방법이 아니지 몸과 관절이 손상되는 후천적 요인이잖아

식습관이 비슷하긴

일본애들은 600년간 육고기 금지였음

조선도 고기 안먹은건 마찬가진데?
양반조차 고기를 명절때나 먹을수 있었고
그나마도 국을 끓여 먹었음

왜?

집단적 욕망을 통제하기 위해서...

메이지 유신 이전 전통적인 일식에는 생선 이외엔 거의 육식이 없었음. (말 사시미 같은거 말고는)
12~3c 정도엔 일본사람들이 불교를 많이 믿었는데, 천황과 막부.. 전국에다가 금육령을 내림
그때부터 사람들이 고기를 안먹기 시작함

일본인들이 고기먹기 시작한건 메이지 유신 하면서 천황이 칙언을 내림
서양인들과 경쟁해야되는데 체격이 작으니 이를 키울려면 고기와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
그렇게 해서 개발된 고기요리중 대표적인게 스키야키 같은거... 밥에 국물 + 고기 같은거.. 이게 근대화의 상징


이라고 어디서 들음 ;_;

스키야키 스모선수들이 몸키우려고 만들어먹었던게 아니구나

그건 창꼬나베

일단 고기가 귀해서 였다고 봐
밭이나 논을 가는건 소였는데 어떻게 그런 귀한 존재를 먹겠어ㅎㅎ
그나마 양반은 밭이나 논을 가는 가축에 대해서 무지했으니 소고기를 먹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 소고기마저 귀했으니, 명절이나 제사 때 먹은 거겠지
그리고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들은게 있었는데,
예전에 우리는 돼지고기를 안먹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식사량에서도 차이가 엄청 났지. 일본은 소식하는 반면 조선은 진짜 무지막지하게 먹어댐. 명나라 사람이 하루 동안 먹을 걸 조선인은 한끼만에 먹는다는 말이 있어서 거식국이라고 불렸을 정도. 농사 짓건 뭘 하건 먹어야 힘이 나는데 탄수화물이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 주걱만한 숟가락으로 밥만 존나 처먹으면서 일한 거지.

밥을 존나 많아 처먹어서 아닐까?

내가 역사를 전공했고 일본문화수업을 들었는데

일본의 육식은 조선에서 내려온거래 조선은 육식이 그나마 발달해서(곱창,순대, 불고기) 궁중에서도 먹었는데

일본은 육식이 거의 없었대 육식 생긴것도 150년 전이라나...

왜안먹은건진 자세힌 안알려주셨는데 육식이 아예 발달을 안했대.

아, 거식국이 아니라 대식국이다. 그리고 조선시대 땐 돼지보다 개를 많이 먹었다고 들었음. 아무렇게나 키워도 되고 음식은 찌꺼기 먹이고. 여튼 키우기도 편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많이 먹었다고 함.

그럼 천연두는...연두해요~ 연두해요~

기분 다운됐어

그럼 스웨덴기자는 마마안걸렸으니까 마마무?

애미가 없으니까 마마無?

거 요새도 찾아보면 똥술하는데 있지않나?

넌 못하는거야!

그래서 하이힐이 생겼지

엥? 바로크때 그런건 알겠는데 200년도 더 뒤인 저때도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