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들도 반대 많이하던데 뭐;;

사람들이 계속 마굿간 콜걸 거리는데 마리아가 진짜 몸파는 사람이였어??

그렇게생각안해. 신화라는건 대게 그런법이잖아?

남의 유부녀였는데

꿈에서 하느님의 또다른 모습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성령이 뾰로롱~ 하고 내려와서

"너는 하느님의 아들이자 하느님의 또다른 모습인 하느님 인간ver를 잉태할지어다!" 하고 마리아의 자궁이 있는 위치에 성스러운 배빵! 을 꽂자

마리아는 자기 남편이랑 성관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게됨

그리고 성모마리아가 훗날 마굿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출산하게 되는데 이때 마굿간에서 애를 낳은 것을 가지고 마굿간 콜걸이라고 부르는거임. 뿐만아니라

실제로 마리아란 이름의 또다른 성인인 막달레나 마리아라는 창녀나 과부로 추측되는 사람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그리스도교를 믿는 사람들이면 그사람이 무얼 했고 어떤 종파를 믿건 관계없이 크르르르응!! 그/아/아/아/아/앗!!! 하고 달려드는 그리스도교까 놈들이 막달레나 마리아의 옛 행적+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출산한 곳을 섞어서 지좆대로 성모 마리아를 "예수애미 마굿간 콜걸! 그/아/아/앗!!" 하는것이라 보면 됨

그럼 설명충왜건은 20000!

고마워요 마굿간 왜건!!

음? 수태고지는 성령이 아니라 천사가 한것일텐데?

기독교를 혐오하는 집단에서 나온 혐오성 발언이고.
개신교의 경우 성모 마리아를 중히 여기지 않을 뿐더라
천주교가 성모 마리아를 '숭배'한다고 생각하여 헐뜯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천주교는 마리아를 '성모'로서 '흠숭'하는 것일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잉태하신 어머님이기에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임.
정작 천주교인들은 마리아상앞에서 성호경을 긋지도 않음... 설날에 부모님한테 절했다가 우상숭배라고 옆집아저씨가 망치로 부모님 가격하는 것과 같음.

그럼 영화나 드라마 애니같은데서 마리아한테 기도하면서 부탁하거나 무언가를 바라는 행위는 잘못된거임??

부탁은 할수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를 이루어주세요" 가 아니라 "~~~가 이루어지도록 주님께 저와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기도하는거임
성모 마리아가 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육체적인 어머니니까 인간으로서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으니 같이 부탁좀 해달라는거야.

내 위에 게이가 이미 설명해줬지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천주교도가 성모마리아한테 기도하거나 소망을 이뤄달라 비는거는

"내가 예쑤님한테 기도해서 소원을 이루고 싶어도.. 하도 많은 그리스도교 친구들이 기도하는 것 때문에 예수님이 행정처리 할게 너무 많아서 내 소원을 이뤄주는게 많이 늦어지겠지? 그런데 내 소원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좀 빨리 이뤄졌음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 그래! 다른 성인성녀님들한테 먼저 부탁을 해보자

천국에 있는 성인성녀님중에 한분한테 빌어서 예수님한테 제 소원좀 이뤄질수 있게 언급해주쎄요! 해야지~. 그리고 기왕 성인성녀님들한테 부탁할거 이왕이면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한테 빌면 성모마리아님이 도와주신거 때문에 소원이 더 빨리 이뤄지겠지? 성모님한테 빌어봐야겠다!"

같은 상황임

내가 아는거랑은 조금 다르긴 한데 나는 남성적 존재이면서 처벌과 상을 동시에 주는 하느님한테 직접 빌기는 무섭기 때문에 여성적 존재이면서 자애와 용서의 이미지(성경에서 몇번 그런 모습을 보임) 를 가진 마리아님과 함께 기도해서 봐주십사 혹은 돌봐주십사 하는걸로 알고있음
결과적으로는 마리아님께 직접 기도하는게 아닌건 맞긴 하지

ㅇㅇ 고구려 건국설화 때 주몽 엄마가 절로 애를 가졌다해서 그런의미가 아니듯 신화지 만약 그렇게 이상한 논리로 따지면 우린 알을 낳은
간통녀의 자손들이니까
확실히 군대에서 조차 무언가를 조치를 바랄때 연대장이나 대대장한테 함부로 바로 말하지않고 그 밑에 있는 장교들을 통해서 말하는것과
비슷하다 보면 될거야

피해망상 쩔구요

예수애미 마굿간 콜걸
믿습니까?
에이~맨!

너도 천호동 빡촌골목 하수도 물 맞고있는거 줏어왔다고 하면 좋냐?너무 어려서 그런거면 그러려니 하겟는데

얘 개독이야기만 나오면 어김없이 나와서 저러는애야
어렸을때 개독들때문에 집안 풍비박산난적 있나보지

아 그러면 이해해야지

난 태어나기 전부터 제작년까지 종교에 눈이 멀었던 놈이라 종교를 증오하고 무서워함.. 속히 세상에서 사라져야됨

뭔일 있나보네
걍 나처럼 이념정도로 믿고살아 우리나라 종교는 뭐가 좀 잘못됬음

무슨 사건이 있던건 아니고 과학 서적들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음

그렇구만
나는 애들만날겸, 가치관 정립할겸 교회다니다 전역한 이후로 안나가고 이젠 그냥 가치관으로서 남아있는데
양심을 지키는 수단으로서 종교를 믿는다고 보는게 지금은 맞을듯.
과학으로 밝힐수 없는 여러 것들 또한 이유고

리처드도킨스 너보면 엄청 뿌듯해하겠다

내 관점으로 적어도 한국에선 무교가 우월함을 느끼기 보단 종교가 있는자 특히 기독교 쪽이 우월감이 좀 크게 나타나는듯 지하철이나 어디 길거리 돌아댕기면 666 베리칩 이딴 개소리 지껄이며 다니는 정신병자들이 팽배하니 당연히 종교에 대해서 혐오스런 눈길을 주는것이 아니겠니^~^

무식한놈이 신념을 가지면 존나무섭다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놈들도 많지
어렸을때 교회내 정치적문제로 예배하는데 절반정도가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시발새끼들
병신들과 그 병신들을 이용하는 사기꾼들이 난무하기 쉬운게 특히 교회

대구 동성로 맥도날드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