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종교는 신이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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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기원은 인간의 불안감에서 온다

돌도끼 들고 야생 동물을 사냥하던 시절 인간은 너무나도 나약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미래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사냥을 성공할지 아니면 오히려 짐승에게 먹힐지 알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불안감이 든다

그래서 인간은 영적인 무언가를 창조한다

누구든지 나를 지켜줄 절대자를 만들어내서 벽에 그리거나 그분을 닮은 형상을 조각으로 만들어냈다

그렇게 하면 불안감도 사라지고 웬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렇게 종교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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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종교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됐다.

행정력이 떨어지던 시절이라 국가의 손길이 시민 개개인에게까지 뻗치질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공교육을 받지 못했고 공교육의 실패는 곧 범죄율의 증가와 사회혼란으로 이어진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는 종교를 보급했다

도둑질이 왜 나쁜지 폭력이 왜 나쁜지 설명하려면 아주 기본적인 예절부터 가르쳐야 하지만

종교는 그냥 "신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 된다

종교를 믿기만 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도덕을 보급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또한 종교시설은 동사무소에서 해주는 자잘한 일거리도 도맡아서 해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이나 기초 생활 물품을 제공해주는 등 복지시설 역할도 했다.

 

중세유럽 뿐만 아니라 그시절 다른 지역에서도 종교는 비슷한 역할을 했다.

여러모로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했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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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종교는 무엇일까?

 

먼 과거의 종교는 인간의 불안감을 잠재워 줄 모르핀으로

중세의 종교는 인간의 부족했던 행정력과 교육을 채워주는 수단으로써 사용됐다.

 

그러나 지금은 부족했던 모든게 채워졌다.

 

사실상 종교가 채워줄 자리는 이제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미 종교를 믿게 됐고 하나의 집단이 됐다.

집단은 곧 권력이고 그 권력은 칼이 돼서 다른 집단과 부딪히게 됐다.

 

모르핀에 중독된 사람처럼 모르핀만을 원하고 이성적인 주위의 말은 무시하는 상황이 됐다.

인류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불필요한 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36개의 댓글

2024.01.16

종교 기원이 그렇다고 해도 지금 대세인 종교가 시작은 근본적으로 삶에 대한 물음이었으니까. 완전히 설 자리를 잃은거라고는 생각안함. 오히려 현대 사회는 그런 이성의 부분을 쾌락으로만 채우고 있고 근본적으로 대체할 수있는 수단은 종교 철학 말고는 보이지가 않음.

0
2024.01.16
@촠촠초코볼

철학과 종교는 엄연하게 다른 분야로 구분지어야 함

니가 말했듯이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철학이 탐구하는 분야고 종교는 그런 물음 중에 한가지 가설에 속할뿐 필수적인 부분은 아님

3
2024.01.16
@노무사사무소

그렇게 보이지않더라도 종교도 결국 어떻게 살아야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삶에 대한 고찰이 철학만의 영역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 점에서는 종교가 철학보다 더 가깝다고 생각함.

0
2024.01.16
@촠촠초코볼

그렇다면 더욱더 종교는 사라져야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뿐인데 전쟁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면 사라지는게 맞지 않을까?

0
2024.01.16
@노무사사무소

지금 전쟁과 갈등의 원인은 겉만 종교처럼 보일뿐 사실 극단적 민족주의땜에 일어나는거지 세상 어느 종교에서 전쟁을 장려함?

0
2024.01.16
@촠촠초코볼

놀랍게도 이슬람권 종교에서는 그러함

민족주의도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종교는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만들고 비이성적으로 만들기가 더 쉬움

민족을 배신한 사람을 죽이는데는 잠깐의 망설임이라도 생기겠지만 신을 배반한 사람을 죽이는데는 망설임 없고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앞장서서 하려고 하거든

 

또한 사이비 종교의 문제도 있고 대형종교의 정치권 유착 및 폐단도 많음

종교의 역기능에 대해서는 하루 종일 말할수 있음

1
2024.01.16
@노무사사무소

근데 그건 종교가 제시하는 방향이 아니잖아. 그런식이면 나치즘 모티브된 니체 사상도 욕 엄청 먹어야되는 거 아님?

0
2024.01.16
@촠촠초코볼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가 좋냐 나쁘냐를 따지는게 아님

인류에게 더이상 필요한가 불필요한가를 말하는거지 본문도 그렇고

종교가 주는 순기능보다 종교가 주는 역기능이 훨씬 많다면 종교 자체가 더이상 인류에게 필요 없어진게 아닌가 싶은게 내 주장이지

 

내 주장에 반박하려면 종교가 그 많은 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서 말하면 되는거고

1
2024.01.16
@노무사사무소

일단 단순하게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따지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종교 교리가 현재에도 적용되는 소리니까.

 

종교가 과연 현대 사회에서 악인가?하면 그렇지도 않음. 수 많은 악행이 단지 종교의 이름을 빌려서 그 일들을 행한다고 종교 자체가 악이라는 건 말이 안되잖아. 종교가 사라지면 중동에 평화가 올 거 같음? 사기꾼들이 사라질 거 같음?

 

니가 말하는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의 잘못된 해석들임. 니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과학도 없애야됨. 우생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게 죽었는데

0
2024.01.16
@촠촠초코볼

일단 단순하게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따지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종교 교리가 현재에도 적용되는 소리니까.

-> 종교의 교리가 현재에도 적용 된다고 필요하다는건 근거가 너무 빈약함

종교의 교리 대신 삶의 방향이나 물음을 제시해주는 것은 철학, 위인, 학자 등등 너무나도 대체할 것이 많음

 

 

 

종교가 과연 현대 사회에서 악인가?하면 그렇지도 않음. 수 많은 악행이 단지 종교의 이름을 빌려서 그 일들을 행한다고 종교 자체가 악이라는 건 말이 안되잖아. 종교가 사라지면 중동에 평화가 올 거 같음? 사기꾼들이 사라질 거 같음?

-> 위에서 언급했듯이 종교는 사람을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으로 만들게 하기가 쉬움

종교가 사라진다고 중동에 평화가 당장 찾아오진 않겠지만 극단적인 갈등은 해결되리라고 생각함

 

 

니가 말하는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의 잘못된 해석들임. 니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과학도 없애야됨. 우생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게 죽었는데

-> 잘못된 해석이 나오기 쉬운게 종교임

과학과 동일선상에 놓고 자꾸 비교를 하는데 과학은 종교와 정 반대임

과학은 잘못된 이론이 나오면 그것에 대해 똑같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이론과 실험을 통해 반박함

니가 예시로 들었던 우생학도 지금은 이미 반박이 끝나서 주류학계에서 외면 된지 오래임

하지만 종교는 누군가가 어떻게 해석하든 그것을 반박할 방법이 애초에 없음

그것을 반박하려면 신을 데려와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니깐

1
2024.01.16

사회가 아무리 발전해도 근본적인 물음에는 답을 할 수 없으니까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련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한 사라지진 않을듯 한데...

0
2024.01.16
@모트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선 철학이 연구하고 있고

이성적인 호기심은 과학이 연구하고 있음

0
2024.01.17
@노무사사무소

그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조차도 철학에서 이미 과학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원래 철학은 삶과 세상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하는 학문이었고, 여기에는 과학과 수학이 포함되어있었다.

과학과 수학이 어떠한 세상의 본질에 대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는 철학에 포함되어 있었던 거지.

그런데 합리주의가 발달하면서 모호하고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리려고 하는 철학과 확실한 답을 내릴 수 있는 과학, 수학이 분리되기 시작했지.

 

그런데 이제 과학은 뇌과학의 영역까지 침범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철학의 영역까지 침범해 들어가고 있다.

이제 과학은 사람들이 왜 생각하고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이르기까지 뇌과학을 통해서 낱낱이 파해지고 있다.

그러면 철학에서 나는 왜 생각하고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사유 따위는 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야.

과학이 결론 내버릴 거거든.

 

합리적이고 냉정한 사유의 과학은 점차 인간의 비밀에 대해서 밝히면서 결국은 인간도 어떠한 종류의 기계에 불과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몰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도킨스의 경우, 범죄자들에 대해서 어차피 고장난 사람들일 뿐인데 이들을 벌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이러한 합리적인 사유의 결론은 인간의 인생에는 어떠한 종류의 의미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세상의 존재에는 어떠한 종류의 의미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세상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로 달려가고 있다.

이 결론에 대해서 맞설 논리는 그다지 많지 않아.

그리고 거기 맞서는 논리들은 대다수가 감정에 의존하지 합리적인 추론에 의존하지 않는다. 종교가 아니더라도 말이지.

0
2024.01.16

불교에서는 모든 가르침을 방편이라고 했음. 강을 건널 때는 뗏목을 타고 가는 것이 더 나은 방편이고, 언덕을 올라야 한다면 뗏목을 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 가는 것이 더 나은 방편이니 건너는 목적을 달성했다면 방편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였음.

https://moktaksori.kr/Writing-2/?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zt9&bmode=view&idx=7429746&t=board

 

그와 같은 것이 종교이고, 과학조차도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는 없음. 철학과가 지금처럼 몰락하고 종교가 득세한 데는 이유가 있는거 아직 사람들은 뗏목에 의지할 정도로 불안한 수준인거야

0
2024.01.16
@내생각에

철학과가 몰락하고 종교가 득세하는 근거가 사람들의 불안함 때문이다?

근거가 너무 빈약하고 논리적 비약이 심함

 

철학과가 몰락한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 기업이 별로 철학과 인재를 필요로하지 않아서 신입생수가 줄어듦에 있고

종교가 득세하는 이유는 종교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음

대부분의 종교는 집안 사람들과 공유기되기 때문에 자녀에게 대물림 되기 쉽고 남에게 전파하는것을 기본소양으로 삼기 때문에 전파되는 특성도 있음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종교를 믿는 사람도 많이 줄어드는 추세임

0
2024.01.16

인간은 아직 철인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

0
2024.01.16
@내생각에

철인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종교에 기대야 하는 수준은 벗어났다고 생각함

0
2024.01.16

충분히 이성적이고 따져보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독실한 종교인일때가 있어서.. 궁금하긴 함

0
2024.01.16

그냥 종교만이 인간의 물음을 채워줄수있(었)기 때문임

인간이 진공을 싫어한 것 뿐

현대사회는 대부분의 진공이 해결되었지.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는 질문만 빼고

0
2024.01.16

신이 실제로 있어서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쳐도 그럼 믿음이 기본장착이어야지 옵션사양이 아니라.

0
2024.01.16

이성과 논리의 시대

0

이거 어이없는놈일세

1
ery
2024.01.16

기독교는 통치자의 도구로서 성장해왔고

이슬람은 통치의 주체로서 성장해온 종교임

 

과거 여러 기술적 한계로 통치권력의 진공지대가 있을때 그걸 메워주고 보편적인 도덕과 행동양식을 전파한게 종교였음.

 

민족이라는 개념이 희미했던 시절 소속감을 부여한 것도 종교임 (유럽과 중동지역 얘기)

 

문제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서 종교의 역할의 변화가 필요한 이 시대에 각 종교들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임.

1
2024.01.17

종교의 기원은 인간의 불안감에서 온다.

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불안감이 사라질거라고 보는 건 매우 크게 잘못 생각하는 거다.

오늘날은 이제 먹고 사는데 전혀 걱정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잘먹고 잘살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한다.

성공하려고 하면 거기에는 오만가지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래서 큰 정치나 큰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은 점도 보고, 고사도 지내고, 부모님 묘도 이장하고, 교회에 헌금도 하면서 제발 잘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알 수 없는 존재에게 기원한다.

뭐 큰 사업을 하지 않고 그냥 좋은 배우자 만나서 좋은 집 사서 잘먹고 잘살게만 해주세요 라고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말 안해도 다 알거다.

배우자 한번 잘못 만나서 집안이 풍비박산 날 수도 있고, 집은 아무리 사고 싶어도 내가 모으는 자산의 상승속도보다, 집값의 상승폭이 훨씬 큰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면 자산 상승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 주식이나 코인을 하게 되고 그러면 다시 불안에 노출된다.

더 미래로 가면 과학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오늘날의 기술 발전 세태를 보면 상황이 안정되기 보다는 불안정성이 가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의 삶은 변화무쌍하게 바뀌고 예측할 수 있는 건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불안감이 과연 어디서 줄어들까??

줄어들 곳이 없다.

0
2024.01.17

나도 무신론자긴 한데 종교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건 중2병 쿨찐같은 소리임 ㅋㅋㅋ

1
2024.01.17
@산나비

종교가 없어져야 한다. 혹은 곧 없어진다는 소리는 벌써 들은지 한 20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보면 종교는 오히려 번성하고 있는 중임.

먹고살만해진 선진국들에서나 그런 거 줄어드는 추세지....

그리고 그 먹고 살만해진 선진국들에서는 인구가 감소하지만, 종교인들은 인구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슴.

 

종교의 역할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지만 이게 없어지는 건 우리 인류가 불안감을 제거하고자 하는 사고를 하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봄.

 

그런 측면에선 원글을 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불가능한 걸 하고 싶어하니 ㅎㅎㅎㅎ

1
@진지버거

무슬림들 인구 늘어나는거 제외하고는 종교 번성이요? 글쎄요 종교인들이 늘어난다는 근거가 머징

0
2024.01.17
@말을하다가말면기분이나

무슬림 출산율 높은건 말안해도 이미 알고 있으니 설명 생략하고 무슬림 아니라도 종교인들이 출산율이 비종교인보다 높음.

https://m.nocutnews.co.kr/news/amp/6040045

우리나라도 그럼. 미국도 마찬가지고 ㅇㅇㅇㅇ

0
@진지버거

아니 전세계적으로 종교인 자체는 줄고있는데 늘어난다고 하길래 근거 물어본거임

더불어서 선진국을 어디로 규명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는 자료들은 종교인들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자료가 많은데 정 반대 의견 제시를 하길래 물어보는 것

0
2024.01.17
@말을하다가말면기분이나

뭔 자료를 본 거임?

https://www.yna.co.kr/view/AKR20150403061200009

종교인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쪽은 유럽이나 동아시아 같은 선진국들임.

유럽의 경우 기독교인구가 1910년에 66%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뭐 20%도 안되는 수준으로 급감했슴.

그런데 여기는 종교인이 줄어드는 만큼 출산율 자체도 급감하는 중이다. 동아시아는 말도 못하는 수준으로 급감중이고...

반면 종교인들이 주류인 아프리카나 중동, 중앙아시아 이런데는 출산율 굉장히 높다.

걔중에도 무슬림 증가율은 아주 눈부신 수준이고....

이러한 출산율의 영향으로 세계의 종교인 비율은 오히려 증가한다.

0
@진지버거

2015년 "예측"기사 가져와서 이걸 레퍼런스라고 하는거임?? 진짜 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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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완전 사상이 빨갱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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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이제 막 만들어진 신 이라도 읽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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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이런글 쓰는 녀석조차 결국 종교적인 인간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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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종교란 뭘까?

난 전통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종교는 인간의 문화생활 중 하나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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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그러나 지금은 부족했던 모든게 채워졌다.

사실상 종교가 채워줄 자리는 이제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아닐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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