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지금보면 매우 소름돋는 팬북

본 게시글은 흉악범죄자를 옹호,미화할 목적이 없으며 문제가 될 시 게시글을 내리겠습니다.

 

legendtigers-20240111-194011-000.jpg

이 만화는 해태 타이거즈의 1995년도 팬북에 실린 만화로 당시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넣은 만화임

 

Screenshot_20240110_101820_Gallery.jpg

여기서 당시 해태 주전 외야수 '이호성' 선수가 등장하는데 

 

"너 지금 맞고 정신 차릴거냐?"는 대사를 치면서 도깨비방망이를 들고있는 모습으로 그려짐

 

Large_1790484.jpg

그러나 해당 팬북이 나온지 약 13년 후

 

이호성 선수는 2008년 내연녀와 세자매를 끔찍하게 살해하고 한강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함.

 

Screenshot_20240111_151458_Chrome.jpg

이호성은 죽기 직전 남긴 유서에도 '자신의 아들을 잘 챙겨달라', '먼저 하늘나라로 가 있겠다' 등

 

피해자에 대한 죄의식은 1도 찾아볼수 없었음

 

8.jpg

그 후 이호성의 빈소에는 조문객이 단 한 사람도 오지 않았고

 

Screenshot_20240111_151914_Chrome.jpg

타이거즈 팬들은 물론 이호성을 매우 아끼고 등번호(27번)까지 물려줬던 김봉연 교수마저 조문을 가지 않음.

 

kp1_080313043200.jpg

결론)이호성은 하늘이 용서못할 살인자이며 피해자 네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3개의 댓글

2024.01.13

옛날에 호성성님이니 하면서 유머코드로 쓰길래 뭔가했는데 쓰레기였넹

0
@네다찐

이새끼는 평생 조롱받고 하찮게 대해져야함

0

저런색기가 있었냐.... 십색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2767 [호러 괴담] [미스테리] 방에서 실종됐는데 9일 뒤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 2 그그그그 1 23 시간 전
276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 그그그그 1 2 일 전
276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바람피우던 여성의 실종, 27년 뒤 법정에 선... 그그그그 2 4 일 전
276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사건 2 그그그그 2 8 일 전
276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10 그그그그 10 10 일 전
276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5 13 일 전
27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10 16 일 전
276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8 21 일 전
275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3 24 일 전
275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만료 11개월을 앞두고 체포된 범인 그그그그 5 26 일 전
275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으로 지목받자 딸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그그그그 5 27 일 전
275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국민MC의 죽음. 경찰은 아내를 의심하는데... 그그그그 5 2024.04.04
275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전 아내에게 집착한 전남편. 8 그그그그 3 2024.04.02
275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3,096일 동안 나는 그의 XXX였다. 8년만에 ... 4 그그그그 5 2024.04.02
275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사라진 남성이 이미 카레로 만들어졌다고?? 3 그그그그 2 2024.04.01
275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1년마다 1명씩 잠을 자다 사망한 가족. 홀로... 4 그그그그 5 2024.03.28
275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괴물을 쓰러뜨렸다." 어머니에... 3 그그그그 5 2024.03.27
275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아무도 듣지 못한 죽음의 비명이 들린 357호실 2 그그그그 9 2024.03.24
274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20년만에 해결된 미제사건 4 그그그그 10 2024.03.19
2748 [호러 괴담] [미스테리] 고립된 남극 기지에서 사망한 남성. 근데 무언가 ... 14 그그그그 14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