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세상의 주인공은 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한다.
나도 아주 어릴때 이런생각을 자주햇고 나 스스로 결론지은게있다,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사람이나 생명은 다른시간에 갇혀잇는 나구나.
무슨말이냐 하면, 지금의 나는 내 몸속에 있지만 내가 죽어서 환생을 해 나랑 같은 시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로도 삶을 살고, 이 글을읽고 있는 너로도 살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거지.
이런생각을 쭉 가지고있다보면, 착한일을 많이하게 되.
기독교에서처럼 천국에 가기위해 좋은일을 하는게 아니라 나쁜짓을 해서 피해볼사람의 삶을 언젠가 내가 살아야 하는게 고통스러울걸 알기때문이지.
생각을 계속 이어가보면,
내가 이건희도 될때도 있고, 김정일이 될때도 있고 히틀러가 될때도있지.
굶어죽거나 맞아죽거나 잔인한 고통속에 죽는것도 결국 내가 언젠간 살아봐야 하는인생이구나 싶게되지.
애초에 종교가 이런 사고로 발전햇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평화롭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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