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대해 알아보자.

사전지식 

 

1. 신이 인간에게 불멸의 영혼(통속의 뇌)을 주고 세상(테스트 서버)에 풀어놓음 

 

2. 몸(테스트 서버에서의 플레이어 캐릭터)이 죽었을 때 불멸의 영혼(통속의 뇌)이 가는 곳은 사후세계(저승, 음부, 불못, 낙원 등으로 묘사됨) 

 

3. 천국 : 사후세계를 포함한 현존 세계(테스트 서버)가 전부 끝난 다음에 개방되는 본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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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 우아아악 죽으면 어떻게! 나 죽는거 너무 두려워! 

 

신 : 걱정하지 마라 나는 니 조상 아브라함, 이삭, 요셉의 하나님이다. 

 

인간들 : 우아아악 죽으면 어떻게! 나 죽는거 너무 두려워! (2)

 

신(예수버전) : 죽은건 테섭용 플레이어용 캐릭터고 니들(통속의 뇌)은 안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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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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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 죽은 자(플레이어 캐릭터)가 살아난다고? 님이 누군데? 님을 어떻게 믿음? 

 

신(예수버전) : 아 진짜 사람말 못믿네 내가 직접 보여줄께. 자 죽은지 4일 되서 썩은내 나는 놈도 살렸다. (그 후 그래도 못믿는 넘들을 위해서 예수 본인도 죽었다가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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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중략)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중략)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중략)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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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 죽어도 살아있으면 죽은 사람들은 뭐하고 있나요? 

 

신(예수버전) : 천국 오기 전(본섭 오픈전)까지는 사후세계(음부, 낙원, 아브라함의 품 기타등등) 업적 보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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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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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

 

인간들 : 사후세계 말고 좀 전에 천국 이야기도 하시던데 거기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신(예수버전) : 내가 서버이동 담당자임. 나한태 테섭종료 후 본섭으로 서버 이동 사전 예약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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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인간들 ; 님님, 님이 담당자면, 님 오기 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싹다 지옥행임? 

 

신(예수버전) : 나 오기전이 어디있어. 이 몸은 니들 보라고 하는거고, 나는 태초(테스트 서버 오픈이전)부터 있었고, 다윗도 나를 주라고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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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중략)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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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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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 흠흠... 다윗이나 그런 레전드는 알고 믿었다고 치고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어떻게 하나요!

 

신(예수버전) : 아후, 진짜 못믿네, 내가 직접 사후세계 가서 공지 때리고 오다. 그럼 니들이 죽어서 사후세계 가보면 확인될거 아냐?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중략)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

 

 

~그후(서기 약 200~750년)~

 

자자 모여서 기도 합시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다시 몇백년 후~

 

가톨릭 : 베드로 전서에도 예수님이 저승에 가셔서 말씀을 선포하셨다고 하시고, 사도신경에도 저승에 가시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저승은 무엇이냐!

 

바로 연옥입니다! 

 

천국이 올때까지 고통/위로를 받으면서 대기하는 곳입니다!

 

~다시 몇백년 후~

 

가톨릭 : 형제님. 

 

신자 : 예 

 

가톨릭 : 형제님 부모님/조상님/친인척이 이런 이런 나쁜짓을 하셨었죠? 

 

신자 : 예.... 그러셨었죠.

 

가톨릭 : 그럼 지금 연옥중 불구덩이에 있다가 나중에 지옥 가실건대 그걸 그냥 두고 보실겁니까? 

 

신자 : ... 그러면 안되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톨릭 : 형제님이 덕을 쌓으셔야죠.(돈내라) 

 

신자 : 그럼 돈을 낼태니 저희 부모님 천국 보내주세요. 

 

~ 다시 몇백년 후~

 

개혁파(현재의 개신교) : 미친 씨발 놈들아. 교회에 돈낸다고 죄가 없어지고, 벌이 없어지고, 지옥갈놈이 천국간다고?! 받아라 95개조 반박문이다! 레볼루숑! 죽은 다음에는 구원의 기회가 없다!

 

신자들 : 하지만 성경이랑 사도신경에 적힌 내용은 어떻하고요? 

 

개혁파(현재의 개신교) : 예수님이 저승에 가신 건 없고 그냥 몸의 죽음과 고통을 감내 하셨다는 거라고. 

 

==================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 44번

문 :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말이 첨가된 이유는 무엇인가
답 : 내가 가장 큰 시험을 받을 때에 십자가 상에서 그리고 그 이전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경험하신 나의 주님 그리스도께서 그와 같은 지옥의 고통과 아픔으로부터 나를 구속하시기 위함이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50번

- 죽음 이후의 그리스도의 비하는 장사되고 사흘동안 죽음의 권세 아래서 죽은 자로 계신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지옥에 내려가시며"라는 말로 표현되어 있다.

 

 1542년 제네바 교리문답서 65문

문: 곧이어 “음부에 내려가사”란 말이 부가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답: 그분이[=그리스도께서] 육으로부터 영의 분리를 뜻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죽음을 감내하셨을 뿐만 아니라, 베드로가 말하는 것처럼(행 2:24) “죽음의 고통”까지도 [감내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끔찍한 괴로움들이라는 것을 명목상으로만 이해할 뿐인데, 그분의 영혼은 저것들에 의해 옥죄어졌습니다.

===================

 

신자들 : 말씀을 선포 하셨다는건요? 

 

개혁파 : 예수님이 지옥에 있는 넘들한태 티배깅을 하신거라고! 

 

벧전 3:18~20의“전파하다”는 원어로 보면 유리겔라조(복음전하다) 가 아니고 케루소(선포하다) 이다. 원어의 뜻을 정확하게 번역하면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셨다는 번역이 더 타당 하다고 본다. 죄인의 신분으로가 아닌 의로우신 주님의 주권적 선포이다. 또 하나의 해석이 있는데, 옥에 있는 영들은 타락한 천사라는 것이다. 즉 예수님은 타락한 천사들에게 승리를 선포하셨다고 해석하는 견해도있다.

 

===================

 

신자들 : 그럼 삭제해도 되나요? 

 

개혁파(후대의 개신교) : 아 그건 안되지. 연옥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신의 뜻이 있을지 모름

 

 칼빈 기독교강요 2권 16장 8절

"이 구절은 우리 구원의 총체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만일 이 구절을 삭제하면,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주는 은택의 많은 부분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교회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

 

1800년대 후반 조선 

 

언더우드 선교사(연세대학교 등 많은 학교와 병원을 설립) : 조선이란 나라에 가서 믿음을 전파해야지. 성경도 번역하자.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감리교(개신교의 한 종파) : 저기 선교사님? 

 

언더우드/장로교(개신교의 한 종파) : 왜염? 

 

감리교 : 저희가 가톨릭이랑 같이 전도하다 보니 신자들이 계속 연옥 뭐냐고 사도신경에 적힌 내용 뭐냐고 물어보는대염. 

 

언더우드/장로교(개신교의 한 종파) : 그래서염? 

 

감리교 : 삭제하죠? 

 

언더우드/장로교(개신교의 한 종파) : !!!!??!?!?!??!?!?

 

감리교 : 삭제 안하면 합동 번역 출간 안해!!!!

 

언더우드/장로교(개신교의 한 종파) : 이런... 씨발... 미친.... 그래 삭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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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과정을 거쳐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개신교만 !저승에 가시어!가 삭제된 사도신경을 외운다. 

 

어쨰든 예수천국 불신 지옥으로 돌아와서 

 

성경에 나와있는 것을 문자 그대로 읽으면 몸(테섭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은 다음에도 사후세계(업적 보상) 시점에 믿으면 사전예약때의 사전예약 보상이 없기는 하지만 어째든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경 내용을 글자 그대로 보면 

 

(살아서 믿으면) 몸->낙원(천국 올떄까지 대기하는 좋은 곳)->천국(본섭 서버이동+사전예약 보상)

(죽어서라도 믿으면) 몸->업적에 따라서 보상(착하게 살면 좋은곳 나쁘게 살면 나쁜곳)-> 천국(본섭 서버이동)

(죽어서도 안믿으면) 몸->업적에 따라서 보상(착하게 살면 좋은곳 나쁘게 살면 나쁜곳)->테섭 서버종료 후 불멸의 영혼만 남아서 영원히 곹통받음 

 

정도로 보이고 

 

죽어서도 믿으면 천국간다 이걸 1500년간 믿어왔는데,

 

 가톨릭의 부패로 죽어서도 돈만 내면 천국간다로 변질되면서 개신교가 떨어져 나옴

 

그런대 개신교가 되면서 죽어서도 돈만 내면 천국간다에서 돈만 내면을 삭제한게 아니라 죽어서도 믿으면 천국간다 를 삭제해버림 

 

그래서 성경을 이리저리 해석해서 설명하면서 교리를 유지하고 있는 찰라에 

 

한국에 포교 할때 가톨릭이랑 개신교가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경쟁하다 보니깐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서 삭제 신공을 펼쳐버림 

 

(초기 버전에는 없었다는둥 나중에 설명하는 이유는 있음)

 

이런 이유로 한국의 개신교도들의 상당수는 사후세계와 천국/지옥을 동일시 하게 되었고, (설명을 생략하고 안해주니) 

 

그 결과 나온 내용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6개의 댓글

2022.02.15

연옥 교리에 대한

논쟁의 이유 중 하나는

가톨릭에선 정경이지만 개신교에선 외경으로 취급하는 마카베오기 때문이기도 함

 

그가 전사자들이 부활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다면,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쓸모없고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경건하게 잠든 이들에게는 훌륭한 상이 마련되어 있다고 내다보았으니, 참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2마카 12,39-45)

 

산 이가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하는 행위를 명시하였기 때문인데

 

루터가 ‘마카베오기는 정경이 아님’ 하고 빼버려서

개신교쪽은 해당 구절을 연옥의 존재를 입증하는 성경적 근거라고 말하는 가톨릭쪽의 주장을 거부함

 

정교회는….있다고 보긴 하는데 ‘믿을 교리’가 아니라서 믿든 말든인 상태라고 알고 있고

그 동네는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느낌의 신비주의적 신학관이 강세

2
2022.02.15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하는데 개신교는 설명을 못하면 빼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긴 함

0
2022.02.16

시발 설정구멍

0
2022.02.16

0
2022.02.16

ἐν ᾧ καὶ τοῖς ἐν φυλακῇ πνεύμασιν πορευθεὶς ἐκήρυξεν,

베드로전서 3:19에 있는 옥이라고 표현한 휠라케는 지옥이나 연옥이라는 의미로 신약 상에서 사용된적이 없는거로 아는데 혹시 관련된 문헌자료 있을까?

 

ἐγὼ δὲ λέγω ὑμῖν ὅτι πᾶς ὁ ὀργιζόμενος τῷ ἀδελφῷ ⸀αὐτοῦ ἔνοχος ἔσται τῇ κρίσει· ὃς δ’ ἂν εἴπῃ τῷ ἀδελφῷ αὐτοῦ· Ῥακά, ἔνοχος ἔσται τῷ συνεδρίῳ· ὃς δ’ ἂν εἴπῃ· Μωρέ, ἔνοχος ἔσται εἰς τὴν γέενναν τοῦ πυρός.

 

위에 있는 문장 처럼 지옥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된 게엔나 라는 표현이 신약 전체에 언급된 13의 지옥 중에서 총 12개에 해당되는데

 

미루어보아 휠라케를 감옥 이외의 표현으로 볼 수 있어?

 

내가 성경이나 그런걸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참고할만한 책이나 논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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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실용화성학

잘 몰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ㅋ

 

본문에 보면 그 단어를 가지고 [지옥이나 연옥이다]로 해석하는건 쓰여진 것보다 훨씬 후대에 나온 해석이라고 적어놨고,

 

그 후에 개신교 나오면서 다시 [지옥이나 연옥이 아니다] 라고 해석했다고 적혀있음

 

내가 성서학자는 아니니 어느쪽 해석이 맞다. 라고는 적은거 없음

 

역사의 흐름이랑 기독교(가톨릭/개신교 등등 포함) 분파에 따라서 해석이 이렇게 갈렸다. 라고 적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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