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ㅎㅎ

당시 자국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뭐라고 불렀나에 초첨을 맞춰서 '촉한'을 '한'으로 표기했음..

촉위오 인데요?

요동 공손씨는 한국사에 영향을 끼칠 정도니까 말 다했지 ㅋㅋ

크.. -_-b

한나라 국색이 적색이고 오행설로 보면 한나라 망하게 한 위나라의 국색은 노랑색이 된다는 것을 고려함.. 실제로 위나라 첫번째 연호가 황초이기도 하고 ㅋㅋ

산월족이 활개친 땅이라 후한말에는 군현으로 편입되지 않아서 하얀색으로 처리했어 ㅎㅎ

3개 현 빼고 연주전체가 여포랑 장막한테 넘어감 ㄷㄷ

얼마나 조막장이면 ㅋㅋ 근거지에서 반란이

서주대효도가 큰 원인이 아니었을까.. 잘 모르겠다 ㅋㅋ

나도 그 생각했는데.... 근데 통수때린 친구들이 꽤 알아주는 네임드라 거기 다 붙은거 아님?"

진궁이 꼬드긴 것도 한몫했음 ㅋㅋㅋ

ㅎㅎ 우선 칭찬고마워! 아무래도 속국도위까지 후한의 행정구역으로 반영해서 이민족이랑 한족이 함께 활동하던 공간도 중국 영향권으로 표기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 또 인구밀도까지는 고려하지 않아서 오, 촉한 등의 세력이 실제보다 커보일 수도 있겠구.. 여튼 친절한 피드백 역시도 너무 고맙다!! :)

구독해둠~ 나도 박사논문 준비하는게 역사 지리학+전쟁학 결합한 삼국시대사라서 이런 거 엄청 좋아함!

미안해 ㅜㅜ 여기 나오는 군벌이 100개 안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