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스압]다큐-체르노빌의 아이들 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6LcF9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는 이제 기억할려고 하는 이가 없다.


젊은이는 무관심 하고, 진실을 말해줄수있는 나이든 이들은 점점 죽어간다.


그러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여파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원전 4호기의 이미지는 이미 가상현실속 이미지로 격하됬다. '스토커'라는 비디오 게임이다





























젊은이에게 체르노빌을 알려준것은 다름아닌 비디오 게임이였다.












































원전 사고직후 원자로 반경 30km  격리지구를 임의로 설치했다.


처음 들어서는 곳은 체르노빌. 원전 노동자 3천여명이 살고있다.


다음으로 들어간곳은 프리피야트 원전 사고당시 4만명의 인원이 살던 노동자 마을이였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심각하다. 각종 오염과 방사능 피해.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문제의 원전 4호기가 아직 남아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원전 폭발 몇달후 소련의 노동자들은 원전 4호기에 콘크리트 석관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원자로 내부에있는 방사능의 유출을 막고, 남은 우라늄이 내리는 비에 핵반응을 일으키는것을
막고자 함이였다.


하지만 30년을 버티게끔 만든 석관은 구조적 결함으로 붕괴위험에 시달렸다.


결국 외부에서 지속강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97년,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에게 환경적 안전장치를 건설하는것을 제안했고, 
프랑스의 제안은 신규안전 격납시설을 건설하여 원전을 덮어버리자는 것이였다.












































신규안전 격납시설 제작은 사상최대의 건설공사가 될것이고
우크라이나는 수십년동안 이공사를 수행해야한다.
다만 신규안전 격납시설을 건설하는 전제조건인 석관밑 핵물질이 정말로 남아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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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리사이즈 과정중에 다소 글자가 일그러진게 몇개 있긴 하지만

보는데 별반 지장이없는거 같아 따로 수정은 안함.

근래에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생각하며 보면 좋을듯 싶음


3개의 댓글

2013.05.28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2편 올려주세요
0
ㅇㅇ
2013.05.29
스토커 첨에 총쏘는게 참 힘들었지
0
2013.05.30
스토커랑 메트로...으으 둘다 재미지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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