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짓수룰에서는 아래깔린 사람과 위를 잡고있는 사람의 어드벤테이지가 그다지 많이 차이나지 않지만
실제상황에선 위를 잡은 사람이 타격이나 레슬링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아래에 깔린다면 매우 불리하다
2. 1대1의 상황에선 주짓수가 유용하지만
2인이상의 사람과 대치한다면 주짓수는 무용지물이다
보통 실제상황에서 폭력의 위기상황에 대처할 때는
1대1의 상황보다 1대 다의 구도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므로 주짓수만으로는 완벽한 호신은 기대하기 힘들며 반드시 타격기술을 같이 수련해야 서로의 단점을 상호보완할 수 있다
실제상황에선 위를 잡은 사람이 타격이나 레슬링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아래에 깔린다면 매우 불리하다
2. 1대1의 상황에선 주짓수가 유용하지만
2인이상의 사람과 대치한다면 주짓수는 무용지물이다
보통 실제상황에서 폭력의 위기상황에 대처할 때는
1대1의 상황보다 1대 다의 구도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므로 주짓수만으로는 완벽한 호신은 기대하기 힘들며 반드시 타격기술을 같이 수련해야 서로의 단점을 상호보완할 수 있다
부들67
개무료
술집같은 건물 안이거나 어슥한 골목길인데
왠만함 곳들 거의 단거리달리기가 애매한 공간들이라 비추
부들67
요지는 한국같은 사정의 나라에선 분쟁상황에서 회피하는게 여러모로 최선의 수일것 같단 거였음ㅎ 이기든 지든 까딱 잘못하면 법의 철퇴를 받는 경우가 많더라
개무료
1대다구도에서 시비잡히는 경우가 조율힘든경우가 많죠
확실히 1대1구도보다 1대다구도에서가 조율힘들고 이런경우가 거의 작정하고 시비거는애들인 경우가 많기에
1대다구도에서 쌈으로 번질수밖에 없는경우가 많고
주짓수가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게되죠
부들67
나만해도 타격이 없다보니 탑보다는 가드포지션 선호하거든;; ㅎ
주사랑예수
부들67
까라라
오징오징
이디언스
부들67
오징어따콩
부들67
도장 형님들 중에 주짓수 말고도 킥복싱도 같이 하는 형님 한분 있엇는데, 예전에 다대일로 시비 붙은적 있었데.
기선제압 해야 이길것 같단 생각에 만만해 보이는 한명한테 킥을 날렸는데, 그게 로또 킥이어서 맞은 상대는 KO당하고 나머진 바로 쫄아서 튀더래 ㅋ 여기까진 자랑할만한 무용담인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데.
KO당한 친구 신장에 멍이 들어서(단련 안된 사람이 바디에 제대로 맞으면 내장 상하는 경우 많다더라) 말그대로 피오줌 싸고 응급차 부르고 난리였다더라.
결론은 깽값 ㄱㄱ;;
다만 다대일 상황인거 감안해서 경찰쪽에서 많이 편들어줬다고는 하더라;;
오징어따콩
신장에 멍들었으면 옆구리에 맞았는데 그게 하필 정통으로 제대로 들어갓나보네
17Bordeaux
개무료
다대일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위기상황 직면하는 때가 가장 많다면
복싱/검도 같은 순간스피드(리듬)가 매우 빠른 타격종목이 그나마 제일 호신에 적합합니다
궁예
온갖 지형지물을 활용해 도망가자
유과
화이트
dkehrps
최대한 입식격투(서 있는 상태에서 싸움)에서 끝내야하기 때문에 킥복싱이나 무에타이,공수도가 좋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체급키우는거고;;
최배달이 했던 유명한 말중에 "힘이 있는 어설픈 기술이 힘 없는 완벽한 기술보다 낫다"라는 게 있다.
말라깽이가 10대때려봐야 근육있는 애가 1대때리는것만 못하다 ㅇㅇ
힐훅페티쉬
한가지 착각하는게 주짓수가 왜 무조건 깔리는 상태에서 한다고 생각하는지???
사람마다 스타일 다르고 나는 내가 태클들어가서 뽑아내서 탑잡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길로틴검
브라질에 그레이시 유술에서도 그런 스포츠 주짓수에대해서 비판을 한적이 있는데 나도 똑같이 생각해서 절대 먼저 안눕는다
니가말한건 스타일의 차이지 주짓수의 문제가 아니다
vitadolce
힐훅페티쉬
여름아부탁해
롤로노아라리요
힐훅페티쉬
실제로 리스트홀드같은 기술은(검색해봐라...설명못하겠다) 1초만에 니손목 병신만들수있고 길로틴 초크도 순간적으로 강하게 압박하면 5초내로 기절시키거나 또는 경추에 강한 충격을 줄수있다
힐훅페티쉬
내가 생각한 리스트홀드가 완전 일치하는건 아니지만 저런 공격이 제압이 아니라 상대방 손목을 박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들어가면
순식간에 인대가 작살난다
잘모르는 사람들이 무에타이 킥복싱같은게 다수에 강하다 생각하지만 실제로 다수에는 뭐든 약하기 마련이다
공수도 복싱같은건 한명이 태클걸어버리고 위에서 패버리면 그냥 무용지물이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주짓떼로라고 실제로 다수랑 싸움이 나버릴때 주짓수기술만 쓰는 경우는 없다 어설프게 나마 타격을 하지 하지만 상대를 제압한 상태에서는
어설픈 타격이라도 효과적으로 데미지를 줄수있기때문에 다수에서는 타격기보다는 난 서브미션계열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
주짓수 외에도 레슬링 유도 (레슬링의 스플렉스 유도의 발목걸이 같은 기술들은 길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길거리의 바닥이 단단하기 때문이다)
힐훅페티쉬
누워서 창녀권 쓰던 시절도 어느정도 지났고 지금은 레슬링의 태클과 포지션싸움
유도의 메치기같은 것들도 응용이되고 있다
그리고 문외한들이 착각을 하는게 주짓수가 누워서 한다 누워서한다하는데 상대를 눕힐려면 쓰러뜨리는 기술이 있어야 누워서 기술을 쓸수가 있는거다
그 쓰러뜨리는 기술들이 바로 다수와의 싸움에서 유용하게 포지션을 점하는 기술들이다 유도의 기술과 매우 닮았다고 볼수있다 (애초에 유도에서 파생된게 주짓수)
힐훅페티쉬
유도 레슬링 주짓수 >>>> 타격기 이런 유치한 이야기가 아니다
무술의 특성상 타격기는 스파링을 하기가 힘들다 잘못맞으면 코가 부러지거나 광대뼈가 나갈수도있다
사실 나도 킥복싱선수 출신이라 이런점은 매우 잘안다 (안와골절은 심심하면 일어난다)
하지만 주짓수(일단 주짓수에대해서만 이야기하겠다 유도 레슬링은 접해보지 않았음)는 실전에 가까운 스파링을 체력만 된다면 무한정으로 할수가 있다 타격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실전과같은 경험과 체력증진 완력증진으로 인해서 빠르게 강해질수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복싱 1 2년 해봐야 개좆밥이지만 주짓수는 2년정도하면 보통사람은 쉽게 제압할수있는것이다
타격기는 굉장한 정밀도를 요구하기때문에 어설프게 해봐야 통하지 않는다 또한 이 정밀도는 많은 연습을 통해서 길러진다
또 복싱 무에타이등은 옷을 입었을때를 산정한 무술이 아니다 그래서 옷을 붙잡히거나 태클을 당했을때에 대처방법이 전무하다
하지만 주짓수는 기본적으로 도복을 입고 하고 도복의 깃(후드티의 후드, 남방의 깃)으로 상대를 기절시킬수있는 기술도 있다
빠르게 강해지고 싶다면 우리모두 주짓수를 하자
고졸백수정신병
그래서 나도 어느정도 몸 좀 만들고 나서 주짓수나 유도 하고싶거든
통상적으로 어느정도 해야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닐 수 있음?
부들67
어깨 힘은 스파링에서 자기보다 체격 조건 우월한 쪼렙 양학하는 경험을 한번 하고 나면 그이후부턴 괜시리 힘들어가더라 ㅋ
부들67
고졸백수정신병
펭꾸인
힐훅페티쉬
나도 초보때 갈비금간적도 있고 손목 인대 늘어난적도 있음
충분히 휴식하고 다 나으면 다시 해봐라 좀 지나면 내가 그때 왜그랬지 이런생각하게 된다
부들67
갠적으로 유도출신 분들이링 스파린하는거 난 별로 안 좋아함.ㅋ 넘 세게 나오셔서
쿠왕크왕ㅋㅋ
이거 자체가 스포츠다. 스포츠 틀, MMA 틀에서 강해지고 싶다면 맞는말 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그 틀 밖으로 나가는 순간 몸을 접하는 레슬러들은 취약해진다.
단지 몸을 조금이라도 꿰뚫수 있는 날카로운 날붙이의 상대를 한다면....
심지어 로우블로, 손가락 찌르기 따위의 맨몸 공격에서도 안전을 확보 못하는 격투종목이다.
오히려 입식 타격기가 정답일 수도 있다.
ChatShire
alwjrqns
오징어따콩
기숙사생
사망협곡
한달지나면 아무한테나 쌍욕박고 난리남.
Haze
부들67
근성가이
kuwaak
그릇째뚝딱
인터스텔라아이맥스
관절 나가면 영화처럼 멘탈 회복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유단자를 상대하거나 체급이 최홍만급을 상대하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그리고 10:1등 극악 무리의 상황은 도망가거나
당할 수 밖에없고
2:1 정도의 상황에서 주짓수보다는
무에타이가 훨씬 거리 조절도 쉽고 타격점이 많아서
치명상으로 단기전이 유리함
그외에 3~4명이상 일반인과 싸워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에타이같은 경우 또 극심한 단점에 부딪힘
왜냐면 스탭이 짧고 거리간이 짧아서
이동기가 부실함
그럴땐 유사무술 킥복싱이
스탭이 훨씬 폭이 넓고 이동기가 압도적이라
거리 벌리고 방어적으로 버티며 타격점 찾는게 쉬움
물론
죄다 일반인이라 가정하면
복싱은 넘사벽
이유는 스탭+타점에 있는데
무술을 배우지 않는 일반인들 여럿이여도
체급 차이가 심하지 않는다면
1:1이든 5:1이든 사실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안면 타점 다 열 수 있음
그중에 상대에 어설프게라도 관절기 배운 사람라던지
체급이 심각하게 크다던지 한경우에도
복싱이 거리조절이랑
킥 미스가 없기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유리함
그렇지만 제 아무리 복싱이 짱이라도
주짓수나 킥류 무술 유단자와 고정거리 승부라면
거리 조절만 하다가 타격점 못 찾고 끝나버림
돌고 돌고 도는 상성과 장단점이 존재하지
보통은 종합격투기 시대라서
현대 무술이 획일화됨
무조건 유도든 무에타이든 가라데든 뭐든
기본 주특기 베이스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뿐
적당히 다 할줄 알아야 하는 시대
부들67
인터스텔라아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