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현재 일반인의 시점에서건, 밀덕의 시점에서건, 지젼 쏀 똥파워의 무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 인식과 전혀 다르지 않게 '최강의 파괴력'을 가진 무기이기도 허다.....
실제로 다른 폭탄의 경우, 가장 강한 항공폭탄에서도 제일 쏀걸로 따져봤자 기껏해야 톤 단위의 파괴력으로 측정하는 반면,
핵무기의 경우 기본이 kt 단위, 즉 천톤단위로 위력을 계산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그 파괴력을 짐작할 수 있지.
여기서 잠깐 기초상식으로, 폭탄계열의 위력을 짐작할때 쓰이는 TNT 몇톤 단위는 말 그대로 위력을 환산했을때 TNT 폭탄이
얼마나 터졌냐 라는 것을 기준으로 환산했을때야. 그럼 이 TNT가 얼마나 강하냐? 라는 건데, 대략 느껴본 화력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운이 좋으면 한번 보고, 운이 나빠도 한번 볼 군머에서 크레모아가 터졌을때, 그 위력이 딱 TNT 1kg에 살짝
못미쳐(정확히는 940g정도) 그나마 느끼기 쉬운 정도라면, 군머훈련소에서 던져봤을 수류탄의 위력이 TNT로 계산하면 0.25kg 정도야.
이외에는 주변에서 계측가능한 폭-발을 볼 일이 전혀 없기에 가슴에 와 닿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하지만 경험자라면 다들 알듯이 그 소량의 폭발물로도 지축이 흔들리지.
그걸 천배로 올렸을때 비로소 톤 단위가 되고, 그걸 또 천배로 올려야 제일 약한 핵무기 하나의 위력이 된다고 보면 되는것.
잠깐 생각해야 될 것이, 여기서의 파괴력은 말 그대로 순수한 '파괴력'만을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야.
의외로 파괴력만을 가정했을때에는, 핵무기는 그렇게 쎈 무기가 절대로 아냐. 나가사키에 사용된 핵폭탄이
20kt의 파괴력을 지니는데, 이는 흔히 서방권에서 '전술'적 핵무기의 커트라인이야. 이보다 더 쎄면 전략핵무기로 구분하는데,
전술핵무기는 물론이고, 전략핵무기를 얻어맞는다 할지라도 서울급의 대도시를 한방에 완파하질 못해.
- 그 사실을 알아내기 전까지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핵 불꽃놀이를 천번가량 했다...
덕분에 라스베가스에서 이렇게 핵폭발을 구경하는 관광상품까지 생겼었을 지경 -
이렇게 핵무기의 파괴력은 의외로 낮은데, '파괴력'은 낮은 대신 '살상력'이 극도로 높아.
이 점 때문에 핵무기는 국제적으로 사용하는게 극도로 꺼려지며, 사용할 경우 정치적으로 핵폭탄을 맞는 결과를 낳게 되는거지.
즉, 군인은 상대적으로 덜 다치는데 민간인이 오지게 많이 뒤진다는 이야기.
방사능때문이 아니야, 말 그대로 핵무기의 특징에서 오는 더럽게 강한 '열'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위에서 말한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핵무기를 터트릴때, 과학자던 미군이던 '이게 얼마나 쎄지?' 하면서
거기다 전차를 가져다 놓고 핵무기를 터트려보고,
비키니 환초에서는 이제 쓸일 없는 일본의 전함이나, 폐기해야할 미군, 동맹국들의 배를 가져다 놓고
핵무기를 뻥뻥 터트려봤는데, 그 결과,
나가사키에 떨어트린 핵폭탄이자, 아까도 언급한 전술 핵무기의 커트라인인 20kt 의 파괴력을 지닌 핵무기를 기준으로
전차가 뽀개질 정도의 화력을 내는곳은 고작해야 600m 내외에 불과해. 5km 정도가 되면 건물 유리창에 금이가고 말 정도로
파괴력은 의외로 낮았다는거지. 반면에 사람은(실제로는 돼지같은것을 썼음) 2km 에서도 적절한 화염에 대한 방호수단이 없으면
통구이가 되고, 2.5km에서도 3도 화상을 입게 된다는 결론을 획득했어.
정상상황에서도 전신 3도 화상은 뒤질확률이 훨씬 높은데, 핵무기가 터지는 비상상황에서 생존할 확률은?
천조국이 쓰는 전략핵병기(15Mt)를 사용하면 서울 시민은 '확실하게' 구워줄 수 있고,
크고 아름다운거 좋아하는 로스케들이 쓰는 전략핵병기(35Mt)를 사용하면 통구이의 반경이 80km에 근접하면서 경기도쪽 시민도
깔끔하게 구워낼 수 있을 정도의 살상력을 자랑해.
그리고 이게 '방사능'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열'병기로써의 위치야.
이렇게 수백 수천번의 실험으로 핵무기가 의외로 '군사적'으로는 약하다는것을 확인하기 전까지,
핵무기 두방에 일제를 굴복시킨 경험으로 인해서 핵뿅을 맞고 '핵 만능주의'가 탄생했는데,
간단히 말해서 모든 것에 핵을 쑤셔넣게 되었어.
대포 포탄도 핵무기, 지뢰도 핵무기, 어뢰도 핵무기, 대공 미사일도 핵무기 등등등....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다른 병기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발생하기 시작해.
'어차피 핵 맞으면 다 한방인데 뭐하러 개발하냐' 식으로 방어력을 도외시하고 기동력을 극대화시킨 병기들이 탄생하기도 하고,
전략적으로 필요한 곳에 최소한의 병력만을 배치하고(어차피 핵무기에 1차적으로 타격받을 곳이기에)
병기를 개발할때에도 일단 핵병기를 실을 수 있는 무기냐 아니냐만을 고려하는 등.....
그런데 이런 핵 만능주의는 핵무기가 의외로 파괴력 부분에서 약하고, 살상력만 드럽게 높아서 지탄을 받는 병기가 되고,
이제까지 언급하지 않은 '방사능' 문제가 발견되면서 핵무기는 '일단 가지고는 있어야 되는데 쓸 수 없는 병기'가
되어가면서 모든 무기에 핵을 무장시키는 것은 사라졌고, 전략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잠수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사일에만 무장하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지.
그리고 방사능의 피해도 의외로 적은 편인데, 이는 방사능 피해만을 고려하고 만들어진 폭탄이 아닌 이상,
핵폭발 단 한번에 방사능이 유출되고 그 이후에는 방사능물질이 따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야.
즉, 후쿠시마의 발전소처럼 계속해서 방사능 물질을 뿜뿜뿜 내뱉지 않기 때문에 방사능 피해는 의외로 적어.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무기가 내뱉은 방사능 물질의 양보다, 후쿠시마 발전소가 내뱉은 방사능 물질의 양이 4배에서6배 가량많고,
지속적으로 방사능 물질을 내뱉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후 불어온 태풍들에 낙진이 깔끔하게 쓸려나가면서
지금의 히로시마에는 원폭 폭심지 한가운데에 사람이 살고 공원을 꾸미고 관광객이 몰려드는게지.
군의 계산이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화생방계열의 후반기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알 만한 내용으로,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서 90%는 폭발 직후, 즉 EMP, 열, 폭풍에 의해 발생하고, 남은 10%를 방사능에 의한 피해로
계산하고 있어.
실제로 방사능 물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않기에 낙진이 어느정도 떨어진 후에는 적절한 장비만 있다면
제독작전을 충분히 벌일 수 있기도 하지만....이 부분은 실제 전쟁상황에서 낙진을 제거해본 경험이
현 인류에게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없다는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야.
요약해서 이야기 한다면, 핵무기는 적의 군사력을 일격에 궤멸시킬수 있는 절대적인 화력을 내는 병기라고는 할 수 없어.
실제적인 파괴력이 낮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는 군대를 목표로 한다면
일정 이상의 수준을 갖춘 군대에서는 '핵무기를 맞았다! 하지만 작전 지속 가능하다!' 라고 보고를 때릴 수 있다는것.
하지만 그러한 보호장비가 있을 리 없는 민간인을 상대로는 절대적인 살상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대량살상병기' 로써 분류되고 사용했다가는 같이 핵맞고 뒤져라 전쟁이 펼쳐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병기가 되었지.
덧붙여서 농담삼아 이야기 한다면, 핵무기가 이렇게 '예상외로' 약한 바람에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는데,
흔히 핵전쟁이 펼쳐지면 인류는 물론이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멸절한다고 하지. 그거 구라야.
지금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핵병기들을 모조리 다 합치면 2만개가 안 되는데,
이 핵무기들의 파괴력을 모조리 다 합쳐봐야 10기가톤에 절대적으로 못 미치고,
공룡은 멸망시키였을지언정 포유류는 멸망시키지 못한 그 운석의 파괴력이 100테라톤에서 240 테라톤으로 추정돼.
기가톤으로 바꾸면 10만 기가톤에서 24만 기가톤.
방사능? 이제까지 핵 실험으로 터트린 핵무기가 2천개가 넘어. 거기에 덧붙여 핵실험보다 더하게 핵 물질을 뿜어내는
발전소의 사고와 체르노빌, 후쿠시마의 예를 봐도 '지구가 죽음의 별이 돼쓰요'는 말이 안되는거지.
다만.....인류의 문명은....확실하게...작살낸다....
워...워...네버 체인지...
악어사냥
DDF
결론만 이야기 한다면, '민간인 피해를 무시하면' 국군이 진다는거 자체가 있을수가 없음.
북한군은 말한것처럼 전쟁유지력 자체가 없다고 봐야 할 수준에, 전투력 자체도 그들이 주장하는 것 만큼 있느냐,
혹은 '그 숫자의 전투력이 실존하느냐' 자체를 따져야 할 군이기 때문에 국군이 진다고 보는 시각은
위험성, 변수를 최대한도로 주고 시작해도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음.
물론 군이라는 집단 자체가 항상 최악을 고려해야 하기 떄문에 그런 시각을 가져야만 하기도 함.
스게한빅브라더
천한댕댕이
천한댕댕이
년 현자타임
주사랑예수
즈건
주사랑예수
DDF
'모든것이 제대로 작동하는군' 정도의 상황에서는 핵전쟁 상황까지 고려하고 그에 대한 대비까지 철저한 현대전차 내부의 사람은 멀쩡하지.
다만 사무실에서 펜대 굴리는 놈들이 상정한 가혹한 환경은 고작해야 에어컨이 고장난 늦가을의 사무실이 최대치라서,
이런 생존장비들이 고장난 상태인 경우가 많아. 물론 평시라서 안 고쳐주는 경우도 꽤 되고, 실제 전시가 되면 많이 고쳐지겠지만,
핵무기가 기습적으로 사용될 것을 생각하면 꽤나 무서운 이야기지.
건물 역시 충분한 크기의 대형건물이라면 생존 가능성이 꽤나 높음.
강려크한 바람이 불어와도 내부까지 잘 닿지 않을 정도로 큰 건물이라면 즉사 통구이는 면할 수 있겠지만....문제는 이런 열 이후에도
산소의 공급이라는 생존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 때문에 환기장치까지 고려해야 하는등, 변수가 꽤나 많아서
'살 수 있냐?' 라는 질문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좀 드네.
프링
아넬린
년 현자타임
akula
내가 알기로는 아무리 고성능의 폭약을 써도 벙커버스터 이외에는 지하쪽에는 큰 타격을 주기 어려운 걸로 아는데
DDF
폭심지의 한가운데에 있는 일반적인 방공호라면 방호를 기대할 수 없음.
다만 언급했다시피 일정 수듄만 벗어나면 핵무기의 파괴력은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떨어져 있다면 생존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매체에서 '핵무기 직격에도 버틸 수 있는 벙커' 라는 말이 튼튼한 벙커의 지표로 쓰이는 것은,
말 그대로 핵무기에 직격타를 쳐맞아도 버틸 수 있는 벙커를 현대 기술로 제작 가능하고, 그에 맞춰서 지었다고 보면 됨.
이런 벙커는 벙커버스터를 포함한 지진폭탄 계열을 쏟아부어도 파괴하는게 꽤나 힘듬.
(간단하게 '야! 이거 방탄유리야!'를 생각하면 됨. 계속해서 같은곳에 타격이 주어진다면 어떻게든 부숴지긴 함)
남자간호사
인퀴지터
MWL
오징어따콩
불여우
결코 다시 전쟁!
좃간
의지왕티아라와화영
DDF
물론, 인류의 문명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다는 점과 동시에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파괴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경계를 해야 하고, 거기에서 좀 더 발전한 상상이라고 본다면
비판할 거리는 못되는것.
FcTlis
주사랑예수
핵배낭이 미국은 핵발사제어 시스템이면
북한의 핵 배낭은 방사능 물질이 담긴 배낭이겠지
호뤵
하루카상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핵폭팔도 구면파니까 그럴꺼같은데
클래시카
하비스
하루카상
핵탄두가 발사되어서 떨어지는 와중에 재래식 폭탄으로 날려버려서 연쇄반응이 불가능한 밀도로 떨어트리면 방어가 가능한건가?
임계밀도 이하에서는 연쇄반응이 안일어나는걸로 알고있는데,
핵탄두도 기본상태에서는 임계밀도 이하로 보존되다가 폭팔 시기에만 시료들 모아주는거잖아
DDF
핵폭발을 막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해볼만 하지.
갔다
창작물 보면 핵 하나 빵 터지면 방사능 때문인지 뭐시긴지는 잘 모르겠지만 EMP다 뭐시기다 하면서 전자기기 죄다 먹통 되는 게 나오잖아
만약 히로시마급 핵뽕 하나 터졌으면 그건 어느 정도 범위까지 피해가 있는 거야?
그리고 후꾸시마처럼 계속 꾸억꾸억 방사능 내뱉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얼마 정도 후에는 기계를 쓸 수 있는 거야?
DDF
고도같이 핵무기의 위력이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는 요인에 따라서도 범위가 천차만별이고,
습도같은 요건 역시 EMP의 효과범위에 영향을 미침. 더욱이 펄스파의 특징상 매체가 충실하다면 계속해서 뻗어져 나갈수 있기에
'이렇게 범위를 미칩니다'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가 없음.
그리고 EMP의 효과는 영구 지속이라고 보면 됨. 간단히 말해서 회로에 허용치 이상의 전류(물론 일반적인 사용 용도의 범위를
초월하는 양의 전류)가 한방에 확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 쉽게 설명하면 커피 빨아먹는 빨대에 18L짜리 생수통에나 들어갈 만한
물이 2~3초내에 훅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갔다
DDF
갔다
내닉넴보는애들탈모생김
EMP와 낙진으로 적의 침투나 전진을 지체시키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DDF
문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핵무기의 화력의 90%는 폭발 그 순간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지.
실제로도 그런 용도로 핵무기를 쓰기에는, 더 싼 비용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내면서 정치적 후폭풍은 적은 수단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핵무기를 그렇게 쓰지 않아. 그리고 핵무기에 대한 대응체계가 발전하면서 본문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일정 수준 이상의 군대에서는
전체적인 작전에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큰 손해는 아닌 정도에서 수습하면서 전투를 지속 가능하기도 하고.
다시말해 EMP효과를 노리자니 군용병기는 어지간한 EMP는 막을 수 있게 설계되어가고 있고,
낙진 효과를 노리자니 전문적인 낙진제거부대까지 창설되어서 훈련중(실전투입은 당연히 없고...)
즉 핵무기에서 기댈 만한 요소가 군사적인 목적보다는 절대적인 대량살상병기로써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넘어가게 된 원인이 바로
'군사적으로는 쓰긴 하겠지만 굳이?' 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야.
저널리즘1012
DDF
영어가 괴로우면 국방연구원에서도(이쪽은 살상인원에 뻥이 좀 섞이긴 했지만 괜찮은 정도) 쪽에서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가 있으요.
특히 요새 북한과 이란이 핵으로 지랄병을 틀면서 미국의 국방위협감소국(DTRA)에서 서울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트한 결과를 발표하기도 함.
저널리즘1012
fhqh
핵보유국으로 지정된 나라면 전시체제 아니라도 리틀보이보다 300배 화력의 수소폭탄도 필요하면 이주면 하나씩 찍어낼수있음
원료도 흔하디흔하고 아예합성할수도있는데다 정제하는 레시피만있으면
걍 뇌관도없이 미사일에넣으면 핵폭탄이됨 ㅇㅇ
협약제쳐놓고라도 이미 핵보유국이
그걸만들이유가없어서 안만드는거지
핵선빵맞고 전시체제돌입해서 전세계가 핵찍어내서 터트리면..ㅇㅇ
모든생물이 뒤지진않겟지만 적어도 인간눈에보이는 모든것쯤은 다 없어짐
회계꿈나무
거기다 공업지대는 이미 날라가있겠지
주사랑예수
봉순
한화는가을야구를못해
그럼 숨참으면 사나?
DDF
본문에서 언급했다시피 전신 3도 화상이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할 정도로 고통이 극심한 것으로 유명하고,
충분한 거리에서라면야 도움이 되긴 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실제 핵 투발 상황에서는 충격파 때문에 땅에서 배를 띄우고 계속해서 소리를 내뱉는걸 시키고 있음
(진짜사나이 등의 예능프로에서도 한두번 보여줌)
초코모나미
있는닉네임아없자나
붉은제로
의외로 막기가 용이하다고 하던데
그건 저 3도화상 범위 바깥에서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