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오랜만에 자작곡 올려요~
백수로 2년 가까이 살다가 운좋게 취업해서 강원도 원주로 이사왔어요
서울에 친구나 뭐나 다 있어서 외로울 줄 알았는데 일이 바빠서 그런가~ 생각보다 외롭진 않네요~
1~2년 정도 지나면.. 다시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00프로 확정은 아니라 좀 걱정되긴 해요~
일 배우고 뭐하고 정신없이 살다가 마지막 노래 만든지 9개월이나 지나버렸네요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스스로 창피해서ㅎㅎ
바쁘지만 시간 내서 만들어봤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빠이팅하셔요!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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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
멜로디가 되게 좋네
비트보다 피아노가 맘에 든다
매드마우스
여기에 이런 능력자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