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백병원.
몽롱한 의식속에서 심영은 의사양반에게 본인의 상태를 묻는다.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축음기처럼 반복되는, 그냥 푹 쉬라는 대답 뿐이었다.
문득 불안감에 휩싸인 심영은 어서 나가려 하지만, 결국 놈들이 들어오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노래속에서 고통받는다...
※voyage 1970의 .mid 파일을 사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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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백병원.
몽롱한 의식속에서 심영은 의사양반에게 본인의 상태를 묻는다.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축음기처럼 반복되는, 그냥 푹 쉬라는 대답 뿐이었다.
문득 불안감에 휩싸인 심영은 어서 나가려 하지만, 결국 놈들이 들어오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노래속에서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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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