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하고있는 미러링이나 말투?언어? 같은거 보면 답이없다
여자일베..
그거 제하고는 여러가지 공감되는게 많음
좀더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일반여성들도 많이 지지했을듯

니가 말한거에 정답이 있음

일반여성이 크게 움직이지않고 아직도 마이너 사회운동이라는게

이미 모든게 설명함. 페미니즘이 출범한지가 얼마나 됬는데..

22222

그렇군
이미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이 비춰지는 이미지는 네가말한 일부의 극단페미때문에 썩을때로 썩어서 자정하기 힘들거같음
그래서 차라리 일반 여성들이 공감하고 외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다른 집단을 새로만드는게 나을거같음
어디가서 나 페미니즘 자체는 나쁜거같지않아 라고 얘기하면 이상하게 볼거같아

다른 사람들이 너처럼 스스로 자정하려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
난 우리 어머니가 가부장제 때문에 억울한 삶을 사셔서 여성운동이 치고 올라올때 되게 좋게 생각했거든
결과는 이렇게 됐지만말야...
난 페미니즘이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과도기라 생각해. 드디어 물밖으로 뛰쳐 나왔지만 아직 스스로 자제할정도로 성숙하진 않은거지. 난 좀 더 두고 볼 가치는 있다고 봐.

자제? 성숙?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양성평등으로 인간대 인간의 동일한 의무와 책무를 지는지 아님 남녀 서로간의 존중과 화합으로 나아가는지

어느방향으로든 양성평등으로 가는 쪽으로 이루어져야지
애초에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이기주의로 올라온게 현 페미의 실태인데

이기적 페미니즘으로 여성의 가치와 인권이 올라갈것 같음? 페미니즘의 등장은 마초이즘의 등장을 예고하는거다.

처절하게 무너질수밖에 없는거라고 페미니즘은 당장에 여성들이 재미를 볼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파멸의 길이다. 양성평등을 지향해야지 현 페미와 나치랑 뭐가다른데? 공산주의랑 페미랑 뭐가다르냐고 허울좋은 구실일뿐 결국 한축으로 기울어진 잔은 떨어져 깨지게 되는 법이다.

시대막론하고 각자의 고통이 있고 힘듦이 있는거다.

어머니 세대의 고통이 있다면 아버지 세대의 고통이 있지
젊은 시절 3년동안 목숨걸고 군대가서 인생조지고 가부장적 맨박스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고통받지

다 각자의 고통이 있는거고 그걸 서로 이해하고 봐라봐야지 영원한 약자와 절대적 약자는 없다.

또한 가부장적 기성세대 남성의 실수를 현 젊은 세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가 참 기가막히지

정작 겪어보지도 느껴보지도 못한 80~90년 꿀빨이 세대들이 기성세대 여성의 고통에 대해 왈가불가 떠들면서 애꿎은 사람들을 심판하고 매장시키지

고로 충분히 존나게 이상한거라고 여성이기주의 운동이

난 모든것이 의미가 없다고는 안봐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굉장히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는 해도 결국 유교국가에 가부장제를 가진 나라였고 그런 생각이 뿌리부터 박힌 세대들은 아직 완전히 교체가 안됐어.지금도 회사든 학교든 그 세대는 우리 윗대가리에 올라앉아 우릴 주무르고 있지
지금 페미가 하는 행태들이 옳냐고? 당근 그건 아니지. 나도 걔네 헛소리 하는거 보면 신물이 나.
근데 내가 생각하는건 결국 일어났어야하는 일이라는거야. 가부장제가 무너져가는 과정에서 여성운동은 결국은 올라왔을 운동이고 이 세상 어떤 운동이 그랬듯, 부작용이 딸려오고 있는거라 생각하는거야. 난 그래서 그저 두고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고.
저 위에 어떤 댓글이 말했듯 페미니즘은 아직도 마이너운동이고 대다수의 여성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한계를 보이고 있지. 극단주의자들이 판을 치면 칠수록 진정 여성인권신장을 원하는 사람들은 페미니즘을 스스로 돌아보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고운소리를 몇번했다고 지금 행태의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있다고 너무 양분적으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난 그저 이 모든게 일어나야 했을 일이라 생각할 뿐이야. 여기서 긍정적인 면이 더 강화되길 원하는것 뿐이고.
난 모든 극단에 부정적이야. 극단적 페미니즘도 싫지만 그렇다고 페미니즘 자체를 없어야할 것으로 치부하는것도 싫다

맞아..미투운동같은 경우는 좋은예라고 생각해
윗게이처럼 아직 과도기라 생각하면 그렇구나 싶다

ㅋㅋㄱ 남자들이 범죄안저지르면 되 이 논리는 진짜 답도없지 ...
그렇게 외친들 범죄자가 그말을 듣고 범죌 안저지르겠냐고..
걔네 주장은 범죄를 저지르지않을 사회를 만들잔데
거의 천국을 만들잔 수준이라 불가능한거고
나는 어디서 공감했냐면 태그해서 밤늦게 다니지말고 화장실 갈때 조심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좀싫었음
그냥 남친이 여친걱정돼서 하는말이겠지만 특히 화장실에서 당한범죄는 조심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니깐... 그냥 범죄자 욕해주고 이런범죄도 있다까지만 해줬으면했음
극단페미들 남자모두를 잠재적범죄자로보고 일반화 하는거에대해선 당연히 반대. 그런점에서 페미를 부정적으로 만든다고생각함

그게 왜 그런거냐면 솔직히 성범죄는 너무 피해자에게 조심하라는 식으로만 교육되어왔음.
옷차림, 행동을 조심하고 성범죄에 노출된 경우 싫어요! 라고 말하세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사람과의 섹스, 동의 없는 섹스, 동의없이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섹스는 성범죄라는 건 교육을 안함.

성범죄를 아직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조심하고 있는 사람한테 더 조심하라고 그러면 당연히 빡치겠지. 더이상 조심하라는게 예방법이 아니라는걸 알리고자 하는 소리임.

성범죄는 교통사고 같은거라 내가 아무리 안전운전해도 상대방이 몇톤짜리 트럭 술먹고 박으면 걍 죽는거잖아.

실제로 성범죄가 범죄로 인정받은건 우리나라에선 얼마안된 일이라 사람들 인식이 낮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성교육에도 쉬쉬하고 그리고 인식 낮은걸 알수있는 대표적인 예시가

인터넷 주문 한번으로 구하는 눈치채기 어려운 몰카
야동사이트에 있는 매우 손쉽게 구하는 강간약물
리벤지 포르노로 도배되어있는 국산야동임.

저렇게 쉽게 구할수있고 성범죄 영상을 쉽게 접할수 있는데
아직까지도 조심하라고 하는건 걍 호구로 보는거임.

이번에 몰카 예방포스터도 몰카조심하세요. 포스터 붙였다가 몰래 찍는데 조심할수가 있냐 라고 반발해서
몰카 찍으면 안됩니다. 라는 문구로 바뀜.

단순 감정적 소리라고만 생각하지말고 그 문제에 왜 그렇게 분노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그들때문에 지금 페미니즘하면 바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각나니까.. 페미니즘=미친남혐집단이 돼부렀자너ㅜ

나는 페미니즘에대해서 알아본적도없고 따로 책도 읽은적 없음.. 무지한상태에서
그냥 살아오면서 겪었던 부당함을 토대로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일부 내용을 공감할뿐임
그래서 페미니스트 본질이어떤지 구체적으로 모름..
그거에대해서 조금 얘기해주면 고마울거같아

병신이라고 항상 틀린말만 하기도 어렵지 일부 주장에 공감하는것을 뭐라하는건 아님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을 버린순간 폐기되었어야 하는 사상임
사실 남녀평등 내다버린건 꽤 오래됐음 대표적인게 군가산점 폐지건이였지 여기서 브레이크가 없었다는건 누구도 남녀평등에 대해서 생각을하지 않았다는 얘기니까
이 이후에도 교육 등을 통한 좋은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많은 짓들을 해왔지 각종 차별적 정책들이 다 얘네 머릿속에서 나온거임
원래는 어떠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는 여성만을 위한 이익집단이 되었지 이제 그들에게 남성은 평등해져야 할 대상이 아닌 공격해야할 대상이 되어버렸음 요즘 보이는 메갈이랑 다를게 없지
사실 이미지만 다를뿐이지 두 집단의 스탠스는 똑같음
페미들이 메갈을 쳐내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이때문이야

페미는 폐기가 답이다 라고 말하고 싶긴 한디 사실 이런애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 뿌리내려있고 입김도 매우 쎄서 답도 없음
여성부가 온갖 병크를 터뜨려도 폐지가 안되는건 다 이런 이유에서지

군가산점제도 폐지는 좀 잘못 알고있는게
애초에 국가에서 군대징병은 해야겠고 보상은 해줘야 하는데 돈드는 보상은 싫으니까 공무원 할사람만 가산점을 준거였음.

근데 군대 갔다와서 공무원 할사람은 몇이나 될것이며, 그 당시 거의 만점받다시피 해도 될까말까 해서 1~2점 차이가 엄청 컸음.

똑같이 100점 받았는데 누구는 특전사 출신이고 누구는 꿀보직인데 같은점수를 받으면 당연히 차별이라고 느끼지 않겠음?
장애때문에 못간 사람도 있을거고 군대에서 다쳤는데 점수를 더 줘야하는거 아니냐라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래서 위헌 판결 내릴때 행정부는 군대 징병에 대한 보상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까지했었고 거기에 대부분의 여성도 동의함.

그뒤로 차별받는 부분을 보완해서 가산점제도 부활하자 뭐 이런 것도있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음.

거기서 위헌때린거 자체가 넌센스지 말이 앞뒤가 안맞음
징병보상 얘기하는데 가산점 없애고 논하라?
개같은소리하는거지
보상얘기 쏙 들어간건 이거때문임 이 판결이 사형선고였음

군가산점제도만 따지고 넘어간게 아니라 모든 가산점 제도를 걸고 넘어진거였고 군가산점제도는 그중에 하나였음.

그리고 군가산점제도는 여성도 받을수있는 제도였다.

가산점이라는게 군복무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상을 주는게 아니라 미필자에게 불이익을 줘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거잖아.

그때 당시 공무원시험 합격점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만점을 받을까 말까한 상태에서 점수를 줘버린다는 것은 누구는 100점까지만 받을수 있고 누구는 105점 까지 받을수 있다는 거임.
개인의 능력으로 가산점을 채울수 없는 구조였어.

웃긴게 그당시 페미니스트들이 군인 제대후 보상에대해 옹호적이였는데
언론에서 양성대립구조를 만들어버림. 그 소송의주요 참여자중에서는 저 가산점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한는 남성 장애인,
공익도 다수 있었음.

저걸 폐지하고 직접적으로 제대후 학비나 이런걸 지원하라고 했는데 안들은건 입법,행정부임.

구라ㄴ 장애인 딱 한명있었음.

소송당사자들 대다수가 이대 여자들이고 한명이 남자장애인인데 그걸로 혜택못받는 장애인 공익도 다수 있었다고 포장하네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알아본거 맞음? 처음 가산점제도 때문에 자꾸 낙방한 장애인이 소송을 시도한거고 최종 위헌때 소송한 사람이 이대생과 장애인들이였음. 포장이 아님 그당시 9급공무원 여성 할당이 있어서 아무리 공부잘해도 10% 이상은 뽑지도 않았음.

ㅇㅇ이대생 5명과 남자 장애인1명임. 남자 장애인 딱 한명이요~

아 최종때 장애인들 늘어났음?

그때 7급 공무원의 합격자 70% 정도가 군가산점을 받은 사람이였고
여성단체연합,여성개발원에서 군복무기간에 따라 세금공제나 호봉인정을 해서 임금 혜택을 주거나 아니면 그 기간동안 국민연금 가입을 해서 노후보장을 해준다거나 그런식의 보상을 해야한다 라고 주장함.

페미가 군인제대보상에 옹호적이였다니 ㅋㅋ
안들은게 입법 행정부라고?
가장 편한 루트를 박살내버렸는데 발판없이 뜀틀 뛰라는소리랑 뭐가 다름?

지금 장애인 따로뽑고있는데 왜 다시 논의가 안되지?
7급 소수직렬에서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지고있는데 이거 어떻게할건데 또 헌재가냐?

휴 그냥 너는 페미를 까고싶은거라서 내가무슨말을 해도 안들을거 같지만
물론그 이후에 군인비하하고 하는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게 맞음.. 근데 최초의 시작은 장애인 남학생의 문제를 장애협회와 이대여대생이 알게되고 동참을한거야
여성이 음 남자 혜택받네 못받게 해야지~ 하는 악의적인 생각으로한게 아니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군대 나온사람중에 공무원할사람의 비중이 얼마나 될것이며 그들에게만 주어지는 보상이 합당하다고 생각함? 이건 여성도 받을수있다고했지 근데 여성은 징병이 아니잖아 모병제로 군대경력이 있는 여성이 징병 남성과 같은 가산점을 받는건 또 이해됨?

여성포함 대부분 국민들이 직접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객관적으로 봐도 저 가산점 문제에 헛점이 느껴지지않니?..

가산점이 헛점이 있다고? 가산점에 당락 갈리는건 문제 잘못 출제한 행정부 잘못인데? 지금 국가유공자 가산점이랑 419 유공자 같은것도 위헌먹여야하냐?
군가산점을 발판삼아 민간으로 확대했어야 됐는데 그걸 치워버린거잖아
니처럼 기본적인 정책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직접적 보상 빼액 이딴소리 씨알도 안먹힌다 민간에 강제할거면 그 근거부터 마련해야지
고등수학도 안배우고 대학수학 넘어가는소리좀 하지마라

너가 그 헌법재판소 판사들보다 기본적인 정책에 대한 이해가있었나 보구나 그 국가유공자같은건 다 생각안하고 했겠니

그 당시 가산점이 차별적인건 맞아 물론 그걸 보완하거나 시험 난이도 조절같은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었겠지
근데 사법부가 법을 만들고 실행하는곳은 아니잖아.

그래서 위헌판결을 하면서도 직접적인 보상이 주어저야한다고 여성들이아닌 헌법재판소에서 말한거야.

너는 내가 싸우자는것 처럼보이는건지 모르겠는데.
저건 어차피 거의 20년전 이미 결정나버린거잖아.

지금 그런 보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널리고 문제로 인식하는데
왜 보상받을수 없다고만 생각해?

꼭 가산점뿐만이 아닌 다른방법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거아니야.

그리고 중간에 수정해 버리면 내가 글을 못보니까 그냥 밑에다 덧글로 달아줘.

그 당시 가산점 없이 공무원 뽑힌 사람들이 6%였음.
그리고 그당시 가산점의 문제는 시험 합격점수가 높아서 똑똑해서 만점을 받아도 가산점으로 만점이상의 점수를 받아버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고 지금 장애인 할당은 3%정도야...

그리고 군대보상은 직접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넌 이부분에 대해서 동의안하니?
나는 남자들이 겪는 군대문제를 100% 모르기 때문에
어떤 보상이 적합할지 함부로 의견을 내기가 그러네
너 반응도 그렇고

나는 개인적으로 남성들도 이문제에 대해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오프라인 시위도하고 소송도 좀 했으면 좋겠다..

판결은 기판력이 생기지만 권고는 쥐뿔도 없어
이게 같은거라고 보냐

그리고 지금 장애인 따로뽑잖아
애초에 출제 잘못한 행정부 과실인데 가산점을 왜 날리냐?
누가봐도 변별력 만들고 가산점 비율 줄여버리면 그만아님?
가산점 필요없다 이딴소리하는건 난 공무원 안하니까 없애도 돼 ㅇㅈㄹ하는거지
소수밖에 혜택을 못받으면 혜택을 확대할생각을 해야지 그 혜택을 날려버리는게 맞냐?

직접적 보상?
군가산점 있을때도 어려웠던걸 없애고 논의하자고?
장난하나 ㅋㅋㅋ 이젠 꼬투리잡을것도 없는데 뭘로 물고 늘어지게?



애초에 정치임새끼들은 군인대우 할 생각이 없었는데 선심성으로 군가산점 열어줬던거야

목소리 내봐라 표도 못얻는짓이다 개드립 댓글만 봐도 알수있음

내가 정치인이여도 페미표 날리고 꼬추새끼들 표 기대하는짓은 안하겠다

군대문제 특히 20대 남성한테 예민한 문제 맞고 비슷한 수준의 다른나라에 찾아보기 힘든 인권침해 인거 인정해 빨리 고쳐졌음 좋겠거든

너네도 레미컬페미 싫을거 아냐 비아냥 거리며 강하게 주장하는거
근데 지금 너가 하는게 걔네들이랑 다를게 뭐냐.

나는 진심으로 이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고 이야기를 해보자는 거거든? 물론 내가 쓴 글도 내가그당시 완전하게 겪었던게 아니라 신문이나 인터뷰참고한거라 내가 못본것도 있을수도 있고 잘못아는것도 있을수 있어. 그부분에 대한건 정확히 지적을 해주면 바로 잡을수도있고 근데 너는 말하는 방식이 이미 꼬인거 같다.
그냥 이런식 대화에 무언가를 얻을수 있을까한 내가잘못인듯.

아 왜 이렇게 비아냥 대냐면 내가 페미보다 싫어하는게 너같은애들이라 그럼

위헌은 이미 기판력이 생겨버렸고 헌재 권고따윈 진보 보수 모두 씹어버린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하냐
그냥 젊은 남자들은 2년 뽑아먹히고 버려진거다

여기서 가능성있는건 홍준표같은 마초성향 정치인 찍어서
대통령 권한으로 뭔가 만들어내는수밖에 없음
그것마저도 예산문제 꼬투리 잡히면 답이 없지만

맞음 여성남성 모두 각자 받는 차별 혜택이 있을거야
나는 여성이기때문에 여성이 받은 차별에 공감하고 혜택엔 무지할거고 남성은 그 반대일거임
여자들이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한다면
남자들도 받은 차별에대해 주장하고 나오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여성이 스스로 받은 혜택을 던지길 바라지말고 말이야
제대로 머리가 정상이라면 둘다 수용할거고
그게 양성평등이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군대문제.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혜택받는게 맞는데
거기서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평등을위해 너네도 군대가자고 주장해라 하는거보다
남성들이나서서 군대 처우개선부터 차근차근 주장해나가야하는게 맞는거같음
남자들도 가기싫어하는 군대 여자들이라고 가고싶겠음? 남자들 태도보면 내가 군대 좆빠지게 다녀왔으니 너네도 가야되 이런 마인드 엄청 많더라고
군대 기간도 좀 줄인다는 기사보면 와 나때는안그랬는데 ㅅㅂ.. 이러면서 처우개선하려고 뭉치질않지

나 졸린데 낼일어나서 다시올겡
글이 횡설수설하네 좋은밤되라

나도 이거는 동감함 솔직히 우리나라 군대 엄청나게 남성인권침해 맞음. 젊음은 금이라면서 젊음 착취하고 그지같은 밥먹이면서 다쳐도 나몰라라 하는 군대는 인권침해임.

근데 진짜 군인인권,복지를 위한 문제가 여성이 군대를 간다고 해결이 될까?

이번에 군대 건물 석면 가루때문에 암걸려 죽은 군인보니까 마음 아프더라 몇십만원 짜리 유에스비 사지말고 저런거 부터 좀 해결했음 좋겠음.

그말도 맞고 개선도 해야하지만
아무리 개선해도 2년동안 강제로 복역하는건 변함없음.
그리고 없엘수도 없는 노릇이고.
너라면 2년의 강제노동을 어떻게 보상하면 성평등이될거같음?
실제로 성평등을 주장하는 일부국가에선 여성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가겠다고 주장하고 결국 그렇게됨.

차별에 대해 남자들이 뭉치지않는건 인정하는 바이나
군대에서 빡세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꼭 너도 당해봐라는 아님. 너무 군대가풀어져서 국방력이 감소할걸 우려하는 측면도 있는거지. 물론 나는 거기에 동의하진 않음.

? 애초에 유교덕에 그나마 사람대접 받을수 있었던거임 19세기 이전의 세계 여성들의 삶을 되돌아보면 조선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음

조선이 전형적인 농업국가라 남성이 우선될수밖에 없었고 띠 본격적으로 여자인격이 무너져 버린건 조선말이었지 세계적으로보면 한국 여성들의 삶은 꽤나 존중받고 살아옴

애초에 여성인권은 여성들이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획득한 개념인데 한국에선 그러한 여성인권이 하늘에서 뚝떨어지듯이 찾아옴

그렇기에 진짜 여성의 가치와 인권을 쟁취해본적이 없으니 저런식으로 여성이기주의가 득세하는거야
의무는 없고 꿀은 빨아야되겠고... 진정 여성의 가치를 쟁취하고자 한다면 동일한 의무화 책임을 질 생각을 했겠지

괜히 애꿎은 유교 후드리패지마 유교의 원리원칙은 상호계층 성별간의 존중에서 시작되거든 잘못은 그릇된 여성운동일뿐임

그 유교 상호계층 성별간 존중은 도대체 언제 존재했냐?

조선 초부터 말까지 계급간 갈등 성별간 차별이 단 한 순간이라도 억압되지 않은 적이 있었냐?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실패부터 단 한순간도 맘에 드는 역사가 없었다. 순간순간 위인들은 있었을지 몰라도 큰 흐름은 언제나 병크~

여성인권이란 개념은 세계적으로 20세기 이후에 나타난 개념임 그 이전에 삶의 질은 국가막론하고 쓰레기 수준이었다는걸 인지하셈 너가말하는 그 엿같은 조선과 유고도 동시대 기준으로 여성이 살기엔 상타취 사회였다.

현대적 관점으로 과거를 회상하면 그 아무리 잘났다한들 보잘것없고 비인도적일수밖에 없는거고

애초에 유교가 비인도적이고 잔혹한 법치주의 카운터 대항마로 뜬거라 너가 존중이고 그런거 없다한들 그건 현대적 관점으로 니가 자의적으로 해석한것뿐 유교는 충분히 제 기능을 했고 지금도 충분히 순기능을 하고있다.

니가 맘에안들뿐이지 조선은 민본주의 국가로 인권자체가 임란전까지는 최고탑 국가중 하나였다.

니 논리대로 하면 어느국가든 다 할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