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nki.jp/forecaster/diary/keiko_mochizuki/2016/05/31/44761.html

일본 기상 협회가 오늘 발표한 내용이다.

현재 화살표 방향으로 북극의 찬공기가 밀려 들고 있는데 이 여파가 심상치 않아서 굉장히 심한 한파가 예상된다고 해.

오죽하면 21세기 최대 규모의 한파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그래서 훗카이도 지역은 내일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나올 거다.

이 한파는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거라 훗카이도를 중심으로 일본은 전체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미니 빙하기 상태가 될 전망.

지역에 따라서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거라고 함.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클 텐데,

특히 비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비폭탄'이 일상적으로 생겨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