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은 몰라도 구약하느님은 완전히 미친새끼임

종교에 의해 피해를 보지않는 이상 탈출 하지않을듯

풍월량행님 방송잘보고있어요

신을 믿지만 교회는 믿지말라고해라 ㅋㅋ

"진정으로 신을 믿는다면, 마음 속에 교회를 하나 가져라"

모욕하면 학살해도된다? 마치 북쪽의 어느 높으신분과 비슷한 사상인듯?

지금기준에야 생각하면 이상하지만 그때저긴 야훼가 세상의 전부였음. 가치관이 뿌리부터 다른거

고로 지금기준으로 성경도 절판시켜야 맞는듯

그것도 어디까지 해석인거잔아 실제로 그냥 아이들 학살했는지는 아무도 모름ㅋㅋ

그것도 어디까지나 해석이 아니라고. 우리가 읽은 한글 성경말고 원문인 히브리어로 보면 알 수 있어. 당연히 구약은 엄청 오래된 만큼 주석 및 해석도 많아. 그리고 수천년이 지났지만 원문은 그대로 보존되었음. 수천년전의 양피지 등 남은 기록유물과 대조해보니 현재 성경과 토씨안틀리고 일치.

유대인들이 성경 배낄때는 한글자 적고 목욕하고 한글자 적고 목욕한다고 함. 특히 랍비들은 성경 및 자신들의 기록유산(예로 탈무드)을 외워버림. 수십만자 넘는 것들을 외우고 다니는데 웃긴게 틀리지 않아. 그리고 기록을 비교할때도 7명이 모여서 각자 외운것을 각자 방에서 적고 모두 같아야만 인정이됨.

여튼 저기서 나온 어린이는 진짜 애들이 아닌 젊은 청년들이야. 히브리어에 그렇게 나옴.

소돔과 고모라만 봐도 지맘에 안든다고 싸잡아 몰살시킴

ㅇㅇ 정확히는 죄를 많이 지어서라고함.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죄 임. 고로 맞는 말이야.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랑 난교가 성행했고 외지인들을 속여 아주 잔악무도하게 고문하면서 죽이는 것을 즐겼대.

몸을 발가벗겨서 나무에 매달아놓고 몸에 꿀을 잔뜩 바르면 개미가 와서 물어뜯어 죽이는 것을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즐겼다고 함.

성경에서도 소돔과 고모라가 망하기 직전에도 천사를 사람으로 착각하고 강간하려고 했었음. 한글에서는 관계하겠다고 나오는데 영문성경을 보면 have sex라고 나옴. 천사가 아름다운 남자의 형상인데 그걸 강간하겠다고 수십명이 몰려옴 근데 롯이 얘는 내 손님이니 내 큰딸 작은딸을 내줄께 내 딸들을 강간해 라고 제안함. 근데 거절했고 천사는 롯과 롯의 가족을 데리고 대피함과 동시에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함.

역사는 승자의 편
죽이고 죽이고 그에 걸맞는 이유를 적어두면
후세사람들은 믿을뿐이지

그래서 내가 신을 안믿지 그런 새끼가 과연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도 의심스러움 인간을 실험체로써 아껴주는 같아서 꺼림찍함

좀 다름.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기괴하다고 생각됨 .

먼저 자유의 의지를 인간에게 줬음. =신의 뜻을 거슬러 행동할 수 있는것.(천사도 악마도 없는것임. 그 유명한 사탄 (루시퍼)도 생각만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다는 것으로 바로 지옥으로 쫓겨남. )

다음은 하나님이 만든 모든 것들에게 이름을 지어줄 권한.

마지막으로 자기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내줌

더 있겠지만 내가 대략 아는 정도가 여기까지임.

지금은 교회 안다니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뭔가 실험체라고 보기에는 달라. 거꾸로 너가 로봇을 만들었는데 너를 해치거나 너가 싫어하는 행동과 말을 할 권한을 줬다고 보면 됨.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하나님이라는 신이 가지고있는 상징성 중에 가장큰게 사랑아니냐? 저런건 사랑의 매같은거로 봐야하나?

어차피 하나님이란 것도 인간이 해석한 신에 불과함. 신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고

솔직히 신이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인간이 절대 알수없지.

문명4,5,BTU 5천시간했다.

싸우다 죽는건 어쩔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나한테 불만있다고 가차없이 죽이진 않는다.

ㅇㅇ 그러니까 니가 문명하면서 거기 모든 병사들을 살릴순 없잖아?

거기다가 적 문명을 파괴하든 전쟁하든 니 문명을 위협하는애들은 죽여야될거아님?

신의 입장에서도 지가 키우는 인간들에 대적하는 놈들은 죽이는게 마땅하지 않나? 모든 인간을 다 살릴순없지

니가 문명하면서 적 병사들을 다 살릴 수 없듯이

핀트가 좀 많이 어긋난거같은데 원글이 지맘에 안들면 쳐죽이는걸 비꼰거잖아. 문명하면서 내 부대 뒈짓 하고 슬퍼하는건 절대 고의는 아니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을 뿐인거고. 설령 내가 내 병력 꼬라박는 입장이 되도 신이랑 비교할 수 있을까? 난 문명울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고 저기서 까고 있는 신은 절대선을 추구하는 종교적인 신인데?

머머리라고 놀렸는데 당연히 개빡치지

가만있는 애들을 죽였냐?

오히려 저 할배가 가만있는데 애새끼들이 먼저 머머리라고 시비거니까 죽인거 아녀...

신이라고 무조건 인간을 사랑하고 선해야되나 ㅋㅋ 편견 아님?

그런 관점을 가진다면 할말없지. 각자 성경에서 나오는 신에 대한 이미지가 다른거니까. 그리스 신화처럼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는 신이라면 저런식으로 비꼴 일은 없지않을까? 모두가 생각하는 절대자에 대한 사후심판과 모두를 사랑하라는 크리스트교의 이미지를 편견이라 하면 도데체 편견이 아닌건 무엇인지. 그리고 놀렸다고 과거기준이나 지금기준이나 잔인하기 그지없는 방법으로 죽이는거라면 절대적인 힘을 가진 것 외에 종교로서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거야. 그리스 신화의 신이 그랬던것 처럼.

모두를 사랑하라, 너의 죄를 사하겠다. 이건 예수가 한거고

예수의 사상 자체가 니가 말하는 기독교의 사상이고. 그래서 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사상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고 봄.

성경에서 구약 읽어보면 하느님이란 존재는 존나 가차 없는 신임. 지한테 대적하는 놈들은 다 벌을내림.

이집트에 재앙내린것도 보면 그렇고. 하지만 지가 키우는 인간들, 즉 이스라엘 애들한텐 잘해주니까

이스라엘 애들이 믿은거겠지. 뭐 동양에 있는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하느님을 믿진 않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