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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어찌보면 장문)이번 경희대 서유리 사태로 다시보는 서정범 교수 사건

안녕 개드립 친구들?, 좋은 목요일 밤이야 나는 이번 서유리 사태를 보며,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 들고 있어.


그런데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곳이 어딘가 했더니 경희대 총여학생회더라고?


그 이름을 보니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물감에 그 이름을 읊조리고 있다 보니 문득 생각나는 사건이 있었어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이 생각이 나더라고, 이미 다른 친구들이 언급하기도 한 사건이지


개드립에서도 그 글을 찾을 수 있지만 3줄 요약을 요하는 요즘, 그 글을 보려면 오랜 탐색을 해야 해서 귀찮을 친구들이 있을 거 같아


하여 오래전의 일을 다시 불러볼게


여담이지만 서유리... 서정범..... 서.... 아무래도 경희대 총여학생회는 서 씨와 척을 진 모양이야







선 출처 -위키백과-



서정범(徐廷範)은 대한민국의 대학교수이며, 시인·국문학자·수필가·민속학자·무속연구가·사회학자·철학자였다


(개요)


서정범 성폭행 루머 사건 또는 경희대 성추문 루머 사건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경희대학교국문학과 명예교수 서정범이 무속인을 성폭행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사건이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는 폭행당했다는 무속인의 말을 신뢰하여 서정범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사건은 8개월간 지속되었으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 대학은 해당 교수를 직위해제 했다. 그러나, 이 추문은 ‘루머’로 밝혀졌으며 , 총여학생회의 사과는 없었다. 경희대학교는 혐의를 벗은 서정범에게 복귀 요청을 했으나 서정범은 학교에 복귀하지 않았다.


2006년 3월, 무속인 권모(38)씨가 한 국문과 명예교수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하였다. 그는 서정범이 한의 무속과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을 연구하면서 만난 사람이었다.

3월 30일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정범 교수는 자신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없다며 부인하였다. 인터넷에는 성폭행한 교수가 누구냐며 항의여론이 나타났고 서정범 교수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서정범 교수는 자신은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호소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서정범 교수를 비판하는 여론이 강했다. 수사는 그해 4월 검찰로 넘어가 소송과 논란은 8개월간 진행되었다.

2007년 1월 16일 경희대 여총학생회는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기자회견까지 열어 “교수가 한 여성에게 성폭력을 행사했으나 학교 측은 성폭력특별위원회를 구성해놓고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학교를 비판하였다. 당시 총여학생회는 “이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혐의를 입증할 만한 중요한 증거가 있음에도 학교 측은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시간을 끌면서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신중히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논란이 가열되자 곧 서정범 교수를 명예교수직에서 직위해제했다.

그러나, 2007년 2월 16일 검찰 조사결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여성의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 여성이 성폭행 당시 녹음했다는 테이프가 편집기술을 이용해 교묘히 '짜깁기'된 사실이 밝혀져 검찰은 해당 여성을 무고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결국, 검찰은 그 무속인의 고소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해 서정범을 무혐의로 처리했다.무속인의 녹취록은 철저히 짜깁기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많은 관련 사고가 있었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조작된 경우는 보지 못했다고 밝혔고, 검찰은 오히려 무고죄로 그 무속인을 고발했다. 그 무속인은 서정범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범의 무죄가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의혹을 강력하게 제기한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성추문 사건은 루머로 결론났으나, 당시 서정범을 강도높게 비판하던 경희대학교 여총학회는 그에 대한 사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총여학생회는 해체까지 될 뻔했다.

이후 경희대학교는 서정범에게 학교로 복귀할 것을 요청했으나 서정범은 이 요청을 거절하고, 약 2년 뒤인 2009년 7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러한 사건이 있었어, 물론 섣부른 이슈화를 시도한 경희대 총여학생회를 비판해야겠지만,


백번 양보하여( 어디까지나 가정법이야.) 그들이 저지른 일을 '실수'로 치부해보자 그럼에도 그들은 용서받을 수 없는 거 같아.


영화 해바라기에서 오태식이 말했듯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잖아. 나아가서 과오가 있으면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지


내 생각에 경희대 총여학생회가 부관참시당하듯이 사건 터질 때 마다 길이길이 욕을 먹는 이유는 내가 밑에서 보여줄 일 때문인


거 같아.바로 그들의 진정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사과문 이지


사과문은 3줄 요약도 있어 힘들면 그거 봐!


선출처 -인벤 글 (혐오스런 경희대 총여학생회)

(글에 있는 사과문 전문과 사견을 옮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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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총여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어.


 경희구성원께 총여학생회가 진심을 담아 드립니다.


'진심'을 담는 다는 것은

한 국회의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한창 시끄러웠던 지난 어느 날,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술잔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성추행의 근본원인은 바로 폭탄주에 있다'며 사건의 본질을 심각하게 흐려놓은 그 말도 안되는 행위를 보면서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당이 당사를 내놓고 천막당사를 사용했던 것을 보면서 저런 정치쇼에 속을 국민이 아직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언론을 통해 이번 사건이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회자 된지 스무날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기간이 저희에게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마냥 답답하고 두려웠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기나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질타와 비판의 목소리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했고, 많은 분들의 지적대로 '경솔한 행동에 대한 사과'와 같은 방법으로 풀면 어떻겠느냐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정치인의 '나몰라'처럼 잘못을 해놓고도 책임지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 때도 있었습니다. 총여학생회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밤새워 토론하고 몇 시간을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다듬는 과정을 거쳐서 글을 올리고는, 또 몇 시간을 모니터 앞에 앉아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길 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스무날을 그렇게 보내면서, 들었던 생각은 '진심'이란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여론에 몰려서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마음을 거짓으로 표현하거나, 혹은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은 진심이 아닐 것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소위 '물타기' 같은 행위 역시 진심과는 거리가 먼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면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모든 학우분들과 직접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새어나오는 것을 느낄 때면, 때로는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 협소하게 느껴집니다. 부디, 저희들의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사과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교수님에 대한 사과가 없다.' '섣부른 기자회견에 대한 사과가 없다.'

그 동안 저희들의 글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입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사과를 하느냐, 마느냐는 총여학생회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저희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 이후 총여학생회 불신임과 사퇴, 여론의 뭇매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하면서도, 그래서 어찌 보면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는 '사과'를 두고, 저희들이 몇날 며칠을 고심했던 이유는 그 '사과'가 저희 총여학생회를 비롯해서 경희 구성원 모두에게 '독이 든 사과'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희의 의견이 '경희대 총여, 사과 안하기로..'와 같은 머리와 발이 잘린 상태로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의 입장을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 간 총여학생회는 경희대 내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도움 받을 곳이 없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은 자신의 피해 사실이 확연하게 밝혀져도 이 사회에서 성폭력피해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거나, 사건 자체가 사실로 밝혀지기 어렵다는 성폭력 사건의 특수성 때문에 사건해결을 지원받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알고 있는 총여학생회는 성폭력 사건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를 마지막까지 돕고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가져왔습니다. 앞으로도 학내 성폭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고하기를 꺼려하는 사태를 막고, 누구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총여학생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우 리들의 이러한 원칙과 진심과는 별개로 이번 성폭력 사건은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이며, 이후에 판결이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책임져야 할 무게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존재하는 지금과 같은 현실에서 이 사건을 접수했던 처음의 마음과 원칙을 버리지 않는 것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폭력 사건판결에서 균형 잡힌 시각은 찾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성 폭력 사건에서 균형 잡힌 양팔저울을 기대하기란 너무나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성폭력 사건은 현장범이 아닌 이상, 대부분 '증거 불충분'이란 이유로 패소합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이겨내는 것도 모자라, '그 사람이 그럴 리가 없다', '그러게 조심하지 그랬냐' 등의 피해자 책임론에 휘말리게 됩니다. 성폭력의 모든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게 달려있으며, 이 증거입증 과정도 9가지가 맞더라도 단 한 가지가 모자라면 '증거 불충분'으로 피해사실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 증거를 제시하더라도 '합의된 성관계'아니냐는 공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MBC PD수첩의 '강간죄를 개혁하라'라는 방송 분을 보면 지금의 성폭력 판결이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혹여나 가해자가 사회적 명망가이거나 상당한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자가 넘어야 될 장벽은 몇 겹이나 더 두꺼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일은 이런 어려운 장벽들을 모두 넘어 법정싸움에서 승리한다 해도 피해자가 얻는 이득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특 히 성폭력과 관련해서 심심치 않게 피해자가 어떤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냐라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 그 피해 보상액수는 500-1000만원 정도입니다. 그에 반해 조사과정에서 성폭력 피해사실의 고통스러운 환기와 피해자를 향한 사회의 의심의 눈초리, 그로인해 멍들어가는 정신적 피해는 돈과 같은 물질적 형태로 절대 보상 받을 수 없는 깊은 상처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의 억울함을 인정해 주지 않는 현실의 높은 벽을 다시금 확인 하고, 급기야는 장기화 되는 법정싸움에 지쳐 고소를 취하하는 경우도 많이 생겨납니다. 그렇기에 성폭력의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신고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선택입니다.

다시 이번 사건을 돌아보며

' 성폭력 피해자 중심주의'는 성폭력 특별법이 제정되었음에도 여전히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성폭력 사례는 극히 드물며, 그로 인해 실제 피해자를 보호할 장치가 없기에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여성의 피해 과정에 있어서의 그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해주고 돕는 입장에 서있는 것이 성폭력 사건 해결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함 입니다

우 리는 일상에서 '진심'이 통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접합니다. 그 이유는 십중팔구 실제로 그 마음이 진실 되지 않은데 있습니다. 잠깐의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여 책임의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행했던 수많은 일들은 진심보다는 그 사건의 근본적 책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문제를 책임지려 하지 않는 상황만큼 답답한 경우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 희 구성원 모두가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있는 지금의 일에 책임을 회피하거나, 덮으려는 무모하고 비원칙적인 일은 없을 것임을 다시금 약속드립니다. 경희구성원 모두가 지금의 사건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공청회를 반드시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안 드렸던 총여학생회 재신임 투표를 통해 끝까지 이 사건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여학우들이 이 문제에 대해 총여학생회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사퇴 결정을 내리신다면, 책임지고 물러날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총여학생회가 할 일은 그 결정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여학우들의 입장에 서서, 총여학생회가 지켜야할 원칙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총여학생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21대 희망클릭 총여학생회


안읽은 새-끼들을 위한 3줄 요약.


1. 에 이번 무고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할지말지 생각해보았다.

2.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사실 아직도 남자가 더쎄지않는가?

3. 그리고 사과를 하면 총여의 입지가 줄어드므로 사과말고 미안한 진실만을 전달하겠다.


요약 그 자체대로 얼척없는 사과문이 나온거다.


그야말로 어이없는 결과물이고,


경희대 총여는 지금까지 숟한 비난의 화살을 탱킹하면서 몸과 마음을 판금으로 벼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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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베테랑에 나오는 조태호도 콧웃음 치고갈 사과문을 올렸기 때문이야, 그의 어록처럼 정말 맷돌 손잡이가 빠졌어. 

사과문에 " 독이 든 사과라는 표현이라니! 애초에 제대로 된 사과문을 쓸 줄 아는 사람은 사과문 쓸 만큼 큰 잘못을 하지 않는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진짜인 걸까?




나는 경희대 총여학생회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해, 그들이 이 사건 이후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어떤 노력과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어

때문에 이러한 시국에 색깔이 있는 글을 올리는 것은 너희들에게 선입견을 주는 거 같아 망설여지기도 한다. 과거에 죄를 지었다

고 영원한 죄인은 아니니까.

그래도 나는 선인이 아니잖아, 한 인간에 불과하지…….

과거에 있는 일을 미루어 놓은 채 경희대 총 여학생회를 바라볼 수가 없더라

더불어 이번 사태가 과열되기 시작하자 '서유리 씨를 보호' 운운하며 꼬리 자르는 그들의 행태는 개과천선과는 거리가 먼 거 같아

말이 아닌 행동이 그 사람이라고 했던가? 경희대 총여학생회는 아직 그대로 인 거 같다.








29개의 댓글

2016.05.26
글 잘쓰네
0
2016.05.26
캬~~~~!!
0
2016.05.26
캬 글잘쓰네

나도 이 사건에 관련해서 글올려보려했는데 안올리길잘한듯
0
개인적으로 나는 총여자학생회가 이제는 없어져도 되지않나싶다. 예전에는 여성에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았으니 무언가 대변하기위해서 생겼다는데
지금도 물론 여성인권에대한 문제는 많지만 과거에비해 개선되었다고 생각함
총여학생회의 역할은 총학생회에서 기구를 만들어서 운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건국대 총여학생회가 없어지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
0
2016.05.26
@저도참좋아하는데요
이게 맞다.
학생 전원의 대표인 총학생회 내부에 학생들 중 여성이라는 보다 좁은 범주의 일을 관장하는 부서가 있는게 맞지.

총여학생회라는거는 여가부가 여자들만을 위해서 여자행정부 따로 만들거라는 소리랑 똑같은거지
0
2016.05.27
@저도참좋아하는데요
여자가 대통령하는 마당에 총여학생회는 왜 필요한건지 참...
0
2016.05.26
총여 자체가 있는게 말이 안되는데....
저 사태를 겪고서도 안없어졌다는게 참 ㅋㅋ
0
2016.05.26
@뭐야이건
없던걸 만드는것만큼 있는걸 없애기도 쉽지 않으니까..
활동했거나 활동하고 있는 애들 입장에서 자기들이 활동한 단체가 여론 뭇매맞고 쓰레기돼서 없어져 버리는걸 조용히 있겠어? 무조건 빼애액이지. 사과문 꼬라지 보면 수준 알만하구만
0
2016.05.26
@보라뚱이
학교에서 없앴어야 했다고 봄 교수 하나 병신만들어놓고 멀쩡히 존속한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
빼애액 거리면 강제로 없애야지
0
2016.05.26
@뭐야이건
그러면 노사분규마냥 학교 vs 학생회 대립구도로 몰고갈걸? 학교랑 밀접하긴 하지만 학생회는 사실 어디까지나 학생 자치기구임
0
2016.05.26
@보라뚱이
대립구도로 가면 총여가 불리하지 않나?
0
2016.05.26
경여총 저거 녹색당인가 노동당 관련된 메갈워마드 직통모임아니냐
0
2016.05.27
@NMNS
총여는 모르겠는데 경총 자체가 통진당 돈받아먹으면서 한대련 앞잡이짓 존나하고다녔음
그거때문에 내가 졸업하기 직전에 학교 뒤집어지고 총학 꼴통년이 구라까다 걸려서 학생들이 대놓고 쌍욕하면서 한판 붙고
대부분의 단대가 총학하고 손떼고 한대련 탈퇴 선언했음 근데 그래봐야 안바뀜 어차피 운동권들이 주도하는 학생회라
0
2016.05.27
@아이쇼
마아직도

운동권 학생회가 남아잏내

진짜 암덩어리들ㅋㅋ
0
2016.05.27
@함마유
개노답임
니들 오티때 뭐하고 놀았냐?
우린 3박4일간 등록금투쟁하고 놀았다 ㅋㅋㅋㅋㅋㅋ
뭔 장기자랑이랍시고 조별로 반값등록금을 주제로 한 개그나 상황극 만들어서 무대에서 발표함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전체집합 한번도 안나가는건데
0
2016.05.27
@아이쇼
지금도 총학 운동권?

애들 병신이냐 욕심이 없는거냐ㅋㅋㅋ
0
2016.05.27
@함마유
글쎄 지금은 모르겠네
파워스탭애들 하는거 좆같다고 몇번 비운동권 독립세력들 나와서 학생회장 달고 그랬었는데
총학생회의 가면 발언권 뺏고 존나무시한단다
더 웃긴건 학생회에서 제일 빡대가리 운동권이 진짜 운동하는 놈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 굵은척 똑똑한척 헛소리하는거 보면 개극혐
0
2016.05.27
@아이쇼
서울시내 대학교중에 운동권 학생회가 고대인가 말고는 한곳도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ㅋㅋㅋㅋ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마르크시즘을 맑시즘이라 부르고

맑시즘으로 바라본 세월호! 이딴 포스터를 오랜만에 학교에 볼일이 있어 갔을때 보고는

아직도 그 끄나풀들이 남아 있긴하다는걸 알게 되긴 했는데 ㅋㅋㅋ

애들한테 물어보니 진짜 골수들 각 학과당 한두놈정도만 남아 있고 졸업도 안하고 그짓거리중이라더라 ㅋㅋㅋ
0
2016.05.26
말줄임표 맞춤법 개정되서
온점으로 써도 돼.
0
2016.05.27
...
0
2016.05.27
지들이 병신같이 사람 한명 명예실추 다 시켜놓고 독이든 사과? 진짜 ㅁㅊ년들이네. 당최 여자들만 가득 찬 단체가 무언가 일이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하는걸 본 적이 없다.
평소 운영이 완만하든 병신같든 좋든 그 와중 일어나는 병크 사태에 대해서 대처할 능력이 아예 없나 ?
0
2016.05.27
이번 강남 메갈 워마드새끼덜 사건땜에 일반화를 배웠어요! 경희대가 쓰레기인거네여!
0
2016.05.27
국내 최고의 민속학자를 파렴치한 강간범으로 만들어놓고 사과도 안 한 희대의 사건
0
2016.05.27
성을 두개붙여쓰는 그런 사람들은 일종의.....
0
2016.05.27
@버스터머신
그것 만으로도 걸러야할이유 충분
0
2016.05.27
그냥 사과문이 아닌데
0
2016.05.27
저렇게 말을 쓸데없이 늘리는거보면 뇌는 있는거 같은데
왜저럴까?
0
2016.05.27
미친년들 말이여 방구여...
0
2016.05.27
말장난하는거봐 어떤씨발년이 쓴글일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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