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돈 많은 놈이 싫다고 해라 엄한 이순신 장군 들먹이지 말고

그냥 돈 많은 놈이 싫다고 해라 엄한 이순신 장군 들먹이지 말고

오늘도 개드립은 뭘 가리키면 손가락만 봅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틀린게 아닌게 캡아가 저 마블 세계관 안에서는 정말로 구국의 영웅이야. 일단 백스토리 자체가 평범한것도 아니고 몸 병신에 군대 안가도 되는 청년이 나라를 위한 애국심에 위험할지도 모르는 슈퍼솔저 계획에 참여했고, 단순 마스코트가 아니라 전쟁의 판도를 바꿀 전투에 직접 손수 참여해서 싸워 무공을 올림. 그 뿐만이 아니라 최후에는 적 제3제국 세력이 벌이는 본토에 대한 자살 돌격을 막기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하기도 했고. 아마 이런 인간이 진짜로 존재했으면, 미국의 짧은 역사 안에 미친듯이 찬양하고 관련 문학서적 다큐멘터리 기념행사 관련 시설 등등이 튀어 나왔을 거임. 스티븐로저스 거리 라던가, 배이름이 캡틴 아메리카인 항공모함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솔직히 토니 저 새끼가 잘못한거 존나 많음
캡아랑 딴 애들은 그럭저럭 죄책감을 잘 참아내고 있는데 지혼자 폭발해서 "난 누군가가 날 속박해줬을 좋겠어.."라고 씨부려서
서명 강요함 근데 나중에도 캡아 말 안 믿다가 싸움나고 결국 아무 잘못없는 공항만 아작남+돈 치들장애인됨
토니 씹새끼 울트론 만들때부터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