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대 리그니까.

메이저
일본
크보

이게 거의 전부긴 하지만ㅋ

...Dae Ho Lee 바보야

? 저거 맞잖아

DHL은 Delivery Home L(R)un의 약자가 아니라 그냥 이대호(Dae Ho Lee) 약자야...

그 말이 아니라, 홈런 배달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이대호 이름에 저렇게 맞춰서 나온 말이잖아.

그냥 택배회사 DHL 패러디아니냐
대호 리 가 홈런배달해준다고

그렇구나

착각하는 거 같은데 이대호 별명은 '홈런배달부'가 아니야.. 그냥 DHL(택배회사 이름)이라고
구단팬들이 이대호 별명을 Dae Ho Lee의 이니셜인 DHL이라고 붙여놨는데 출전도 얼마 안하는데 꾸준히 홈런 쳐주니까 DHL이 승리를 배달해줬다. DHL이 홈런을 배달해줬다. DHL이 역전을 배달해줬다.. 뭐 이런식으로 팬 사이트에 쓰는 거지

좀 더 잘하면 광고 찍을각인데?

그렇구나, 고마워

ㅋㅋㅋㅋ 시발 패러디에 뭔말을 붙이던지 왜이리 엄근진이냐 쳇

...든.

독일이 그런면이 없잖아있지

다른나라에서도 DHL로 국제배송 받으면 자기들이 관세내준다며 돈 더내라고 하는데 이게 종종 근거없는 사기인 경우가 있음.

엥.. DHL자체에서 관세받는경우는 없는걸로 아는데
세관에서 걸리면 당연히 택배에 적혀있는 니 집전화번호나 폰번호로 관세에관한 연락이가는거지 ..
DHL자체에서 그런 서비스 자체가 없음 .. 물론 다른 택배회사도

배송료 8배 뻥튀기... DHL '사기', 이렇게 당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8610

이건 배송하는 기사 개인이 돈벌려고 사기행각 일으킨거고
DHL자체에서 관세에 대한 서비스 자체가 없다고 ..
일단 저기사에서 나오는 책을 집까지 가져왔다는것 자체가 이미 세관을 통과했다는거다

기사 개인이 아니라 회사차원에서 사기친거임. 기사개인이 영수증이랑 내역서랑 혼자서 다 조작했을리는 없잖아.

그러네 회사차원에서 사기친거네
어쩃든 중요한건 DHL이나 여타 다른 운송기업도 관세는 대신내주는 대행작업은 하지 않는걸로 안다
저 기사에 나온 책이야기도 '운 좋게' 세관에 걸리지않고 통과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DHL에서 사기친것 뿐
솔직히 저런건 집에 도착한것만 생각해도 세관을 통과한건 당연히 알수있는건데
해외에서 처음 주무해보거나 저런 경험이 없는사람들이 저런 사기를 당하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