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아다고 여친이 첫경험은 여행가서 하고싶다고 해서 나도 알겠다고 해서 가는거임
원래 내 집에서 일을 치르려다가 실패하고 솔직하게 말하더라 여행가서 여유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각설하고 괜찮은 여행지 있으면 ㅊㅊ좀 해주라 게이들아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면 더 좋당
여기 기만자 많아보이는데 경험담좀 나눠주면 매우 감사하겠슴
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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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워낙 데이트 코스가 잘되어있어서
하루를 풍부하게 즐길수 있다
안압지 야경도 죽이고
오전 오후에는 자전거도 타고 테디베어박물관도 가보고
솔직히 하루로 부족할정도로 할게 많다
펜션이나 모텔도 이쁜곳 많고
2a8aaafc
서울에서 차로 운전하면서 갔을때 욕 개발소발 하면서 내려갔던거 생각나는데.
작성자놈이 글 올려놓고 튀어서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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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 은근 맛집 많음. 아바이순대, 물회, 만석닭강정
가평 뭐 정보 워낙 많고.
길게 코스들을 쓰고 있었는데
쓰다보니까 차 없으면 좆망 코스라.
근데 어디를 가든 버스 이동시간이 3시간 안넘는게 좋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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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주나 부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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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개 짧은 거리인데
그냥 사진 한번 찍기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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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2층에 타고 춘천역 내려서 버스타고 시내가서 한바퀴돌고, 시청 앞에 냉면집. 글코 다시 버스타고 소양강댐. 배타고 창평사. 올라가는 길에 카페 더덕라떼. 냇물에 발 잠깐 담그고 내려오는 길에 묵무침에 막걸리 한사발. 저녁엔 시내에서 닭갈비.
청평사 배타고 들어갔던게 꽤 재미있는 추억거리임ㅋㅋ.
2a8aaafc
난 청평사 배타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뭣땜시였나 할튼 못타서 아쉬웠었지.
2년 됬다고 기억도 안나넹.
근데 그 벽화마을 시내쪽에 있었던 기억이 나. 그때 막 아파트 개발단지 있고 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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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볼 거도 제법있고
펜션도 제법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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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이면 괜히 멀리 갈 생각하지말고 교통비 줄이고 그돈으로 걍 서울에 5성 호텔 하루 묵는거 ㅊㅊ한다.
요샌 한 30이면 묵을거임. 괜히 나와바리 넘어가서 길헤메다 쌈나면 서로 뺨따구 날리는 경우가 생김.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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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네이버에 펜션 만 쳐도 수두룩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