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fu.ca/sfunews/stories/2016/sfu-researchers-build-a-better-bionic-hand-danny-letain.html

캐나다의 대학 SFU에서 개발중인 로봇 의수 Bionic Hand

동영상에서 로봇 의수를 착용하는 Danny Letain씨는 전직 기관차 엔지니어 였으나 35년전에 왼쪽 팔의 팔꿈치 아래 부분을 잃으셨음.

이상하게도, 인터뷰 내용을 따르면 로봇팔의 손가락에서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함.

사고 이후로 간만에 왼손 손가락의 감각을 느낄수 있어서 기분이 좋으시다고...

Carlo Menon 박사는 지난 50여년간 큰 발전이 없었던 제어 계통(control system)이 로봇 의수의 문제라고 한다.

그간 개발되었던 특정한 상황에만 맞추는 로봇 의수가 아닌 평범한 일상에 사용할 수 있는 의수가 연구 방향 이라고 하며,

로봇 의수의 센서를 통해 근육의 움직임과 신경 신호 정보를 수집, 알고리즘화 하여 센서 데이터맵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기부 주소는 https://sfu.useed.net/projects/500/home

로봇 의수를 착용하신 Danny Letain

왼쪽은 연구원 Lukas-Karim Merhi, 오른쪽은 Carlo Menon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