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돌린 서버에 [테러리스트]라는 길드가 있었고
빗속엘프 ?! 인가 엘프빗속인가 하는 엘프가 있었다.
그때는 엘프가 막나온 시기였고 미라지 미사일이라는 스킬이 있었는데 범위 내의 적들을 독에 걸리게 하고 걸린 독은 주위로 퍼져나가게 했다.
그런데 그 스킬 효과가 병_신이라 F랭크에서 아무도 올리지 않았는데 저 엘프 생키는 당시 A랭인가? 여튼 최대치 까지 그것만 쳐올리더니
던바튼 1섭에 와서 pvp모드로 미라지를 쏘면 상대방이 뛰쳐다녔다. 그렇게 하고나니 1서버 광장에 있는 모두가 독에 걸려 피가 깍였고.
사람들은 욕하기 시작하더니 힐링 수련 개꿀을 외치며 삼삼오오 모여 서로가 서로를 힐링 하기 시작함.
그런데 중요한건 이 미_친놈이 그짓을 몇달간 계쏙 쳐 하고 다녔다는 거고, 후에 연금술사가 나오니깐 골렘한테 독맥여서 풀고 다녔다.
하... 갑자기 빡친다. 내가 그 새끼 닉네임을 잊을 수가 없다. 샹

이 이외에도 던전에서 연주중인데 폭탄 터트린 사건도 있었지 않나?

와우에서 유저한테 전염병 퍼트리는 버그도 있지않았냐?

그거도 예전에 재밌게 본거같은데ㅋㅋ

GM은 무적인가요?

감히 빙페아가씨를 모욕하다니!(칼을 들며)
너-를-죽-이-겠-다
-바스찬-

심장암이 으스슷 으슷!

이러던 어느 유저있지않았나ㅋㅋ?

소소가 또.....

당하고라도 패치하니 다행이지 똥비전은 .... 으휴 맨날 트위치로 운영자가 방송하믄 뭐하나 ㅋㅋ

옛날에 테일즈위버 초창기에 했었는데, 그때 필드 보스몹도 렙업이 가능한 시절이라(지금은 모름) 플레이어 여럿 죽여서 존나 렙 높아져가지고 서버 네임드 랭커랑 나중에는 GM도 와서 잡아보려다가 죽고 그랬음. 결국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서버를 다시 켰다고 함..

저거 터뜨리면서 했던 대사가 좆간지였음

"지엠(GM)은 무적인가요?"

퍼펑!!

gm 날라가는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