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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후기) 존나 불쌍한 아이언맨, 좃같은 캡틴 아메리카 (약스포, 다소 욕주의)

captin_gaesaeggi.png


112개의 댓글

2016.05.03
캡아를 왜빠냐진심 시1발 그새기 마지막에 방패 던지는거보고 진짜 모가지 따버리고싶었다 방패에 큰절하고 옷벗어서 그위에올려놔도 부족할망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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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들 쭉보니 진짜 저렇게 느끼는 얘들이 많구나
장난글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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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로다주 연기 개잘하더라 오스카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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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영화 다시보고 오셔야 할분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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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아니 근데 캡틴은 버키가 테러범인지 아닌지 모르면서 무작정 친구라고 보호한게 아니라 확실히 범인이 아니란걸 알고있잖아?

애초에 보면 테러 일어난 장소랑 버키가 숨어지내던 장소가 아예 다른 나라던데?

나는 그것만으로도 캡아가 버키는 범인이 아니란거 알거라고 자연스럽게 이해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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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방패 엎어서줫다는건ㅅㅂㅋㅋㅋ 존나웃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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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가 아무 근거도 없이 버키 지키러간게 아니고
버키한테 사살명령내려져서 일단 막으러 간거잖아.
실제로 그냥 잡힐땦아무런 저항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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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시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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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제목부터가 약스폰데? 자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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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난 캡아가 전혀 악역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좆무위키에서 나온 말이라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서양에서는 캡아가 개X끼란 말은 본 적이 없다. 캡틴이 이전의 시리즈와 달리 개인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이타적인 영웅상에서 벗어나 인간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정의는 보다 개인적인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더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그의 정의는 선택과 책임에서 비롯되며, 아이언맨의 정의는 그 선택을 회피해 버리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는 아이언맨의 정의에서 파시즘의 향기마저 느꼈다. 물론 그들의 신념과 정의에도 확실한 타당성이 존재하나,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UN이라는 권위에 종속되어 선택과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들의 죄책감을 더는 행위를 꾀한다는 점에서는 현실 도피적이다. 캡아가 미국식 민주주의를 상징했다면, 지금은 개인의 자유와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강조한 실존주의적 아나키즘을 띠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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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베로니카 불러서 존나 뚜까패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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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꼭 캡틴 좋아해서 걍 빨고싶은 마블씹덕새끼들이 영화 다시보라더라
의도야 어쨋든 연출 자체가 적지않은 관객들한테 캡틴이 개새끼라고 보일만한 요소가 다분했는데
걍 지가 캡틴빨고싶으니 남의 감상은 좆까고 영화 다시보라함
내가보기엔 씹덕새끼들 본인 인생 씹창난거같은데 자살하고 다시태어나는게 먼저지 싶다
보는내내 캡틴이 제일 좆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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