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한민국에 있어선(사실 국가 자체도 의미없지만 현실적으로 당장의 문제에 있어서) 보수들이 가장 큰 자유의 적들이 아닐까 함
현재에 있어 이때까지 자유에 대한 침해는 전부 보수들의 손에 행해져왔음
박정희나 전두환의 경우 두 말할 여지 없음 물론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자유에 대한 침해가 있었다곤 하나 저 둘에 비해선 상당히 모자란 수준. 이명박이 잡고 경제적 자유를 입혔다고는 하나 도리어 중기적합업종, 동반성장위 등을 출범시키기도...더군다나 금융위기 당시 국가가 환개입을 하는 것 자체가 자유주의자들이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거. 경기변동의 시발점이 되기 떄문. 더군다나 박근혜는....그냥 말을 아끼는 게 나을 정도....
야당이 경제적자유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라 하지만 여당이 개인적자유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에 있어 어차피 도찐개찐임.
더군다나 다시 말하지만 현실에서 개인들이 접하는 각종 자유의 침탈엔 언제나 여권이 존재해왔음.
현실 정치공학적으론 자유주의자들이 우파들과 같이 행동을 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지만 사실 난 개인적으로 이를 굉장히 못마땅하게 봄. 미국과 같이 제3지대로서 입지를 다져야 함이 마땅하지 않나 생각함.
어차피 미나키스트든 데마키스트든 아나키스트든 저 국가주의,보수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과 손을 잡는단 자체가 모순이며 문제라 보임
실제 자유주의란 개념 자체가 서구 보수주의에 반해 일어났던 개념이거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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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차 사원2
그들은 친일파이기 때문이다..
바실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