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이 유비가 보낸 편지를 가져옴.

조조의 포위망을 뚫고 서주성을 구원하러온 유비가 보낸거임 ㅇㅇ.

밥을 먹으면서도 세상일은 다 꿰뚫고 있는 조조.

태연하게 조인에게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함.

갑자기 문제를 내는 조조.

사장님 그걸 제가 어케 알아여 ㅎㅎ

혼내기 시작.

꼬우면 니가 사장하던가  ^오^

개빡치지만 월급쟁이는 어쩔 수 없다.

이각 곽사에게서 도망친 천자 구하기 퀘스트.

근데 수레자국으로 보아 이미 지나갔네?

야! 찾아!

사장님 그걸 어케찾아여;;;

좆빠지게 일하느라 이제 사장님한테 개기는 조인.

뭐 이새끼야?

까라면 깔것이지 말이 많아!!!!!!!

사장님 샤우팅

너무 멀어여 사장님 ㅠㅠ

바로 채찍나옴 일해라 핫산!!

채찍을 피해 일하러가는 조인 ㅠㅠ

원소와의 싸움에서 대승한 조조군. 조인은 싱글벙글 보고를 하러 왔다.

다음에 혼날꺼 미리 걱정하는 조인의 시선

칭찬같지만 칭찬은 아님

사장님 매출 좋아여 ^^

??????

이겨도 혼남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시무룩

암튼 기습은 없더라도 어? 대비를 해야될꺼아냐!!

ㅠㅠ

조사장님 폭탄선언

보너스 준다매여

개당당

건의를 올렸다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