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느정도 기여한 부분일 뿐이지 숙종의 절대권력은 서인 남인의 여러 환국속에서도 양립의 입장을 잘헤아려 중재한 정치력이지

환국존나하면서 양당 황금밸런스맞추는거까진 좋았는데 왕권 이빠이 강화시켜놔서 머가리 딸리는 후계자가 그만큼 못하니까 외척이 득세해서 세도정치로 다말아먹었지
마지막에 자기 없어도 양당이 조화롭게 대립할수 있게 해놨으면 최고일텐데 너무 머리가 좋아서 아들도 나만큼 할수있다고 생각한게 아쉬움

왕도왕나름이지만 귀족 개샹련들 동서인 남북인 노소론 벽시파 개호로러너들 어디까지 나눠지는거냐 시발 마인드맵 그리겠다 내분에 끝이없네 현시점 우리나라국회까지 다를게 없지 진짜시발 정치는 욕심을 안부릴수가 업나부다. 그러고보니 한반도로 반으로 나뉘었네? 하...시발진짜 광개토가 동서남북 땅따먹기했을때 고구려가 통일 했어야되 진짜로 그럼 중국땅 최소 만주땅은 먹었을듯

애초에 고구려는 백제 신라를 잡아먹고 유지할 여력이 없었어. 전쟁에서 이기는 것과 유지하는건 전혀 다른거다.

근데 그 할아버지사건도 언론이 존나 부풀리고 최민수만 쓰레기만들었다지..

그건그래.. 근데 모래시계때 그 배역컨셉을 현실에까지 적용을 해버리니 싫어하는사람이 많은거같음.

그 할아버지 사건도 사실은 최민수가 폭행하거나 차량에 매단체 주행한 적이 없다고 하던데

담덕 : 정복 전쟁 한번 안해본 것들이...

저 장면 한정ㅇㅇ

육룡보고 저거 볼라고했는데 무슨 말도 안대는 판타지라서 안봄

요즘 sbs사극 특징 트렌디 + 무협 +고증 조까ㅎㅎ

김체건이 호랑이 원킬 하는거 보고 지렸다

그 연출이 개구려서

육룡은 그나마 태조 연대기로 잘 풀어서...

고려시대애들은 고증 조까 였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음 ㅋㅋ
근데 대박 저건... 애초에 고증은 조까 부터 시작하는거라 ...

오연서가 아니라 오연아..

키 쬐끄만한 여자가 좋아~
나랑 사귈래?

남자라면 능지처참 같은데요?

어디 몸이 불편하신가봐요... 사람 불러드려요?

ㅋㅋㅋㅋ 숙종이 조선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었던 왕들중 하나임

장남에다가 정통계승자


환국이 일이나는 사건의 발단만 보더라도 유약사건
(숙종이 어릴때 왕의 물품 창고에 있던 물품인 기름천막을 당시 정권을 가지고 있었던 남인 세력중 하나가 잔치때 썼다가
왕이 잔치라서 쓰라고 했더니 이미 쓰고 있었음 ㅋㅋㅋ 그래서 눈밖에남)

이걸로 내치기는 쪽팔리니까 역모로 엮어서 버림

장희빈은 조선 역사에 남은 미인임 (조선왕조 실록에도 아름답다고 실림 ㅋㅋ)

숙종에 욕망에 희둘렸다기 보다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한듯
(물론 환국이 일어난 이유들은 대부분 숙종의 정치적 노림수(물갈이) 였지만
그 이유들을 보면 다 자기꼴리는대로 말년에는 본처가 불쌍해서 그랬는지 그자신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