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판) 3년만난 혼전순결주의자 여친의 바람

hu_1456895890_2102171700.jpeg : 판) 3년만난 혼전순결주의자 여친의 바람

24살 남자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지옥같네요
3년동안 사귄 여친의 바람으로 인해
여성혐오증인것 같네요
처음 여친은 대학교신입생 때 만났습니다
첫여친이구요
지잡대임에도 불구하고다른애들과 달리 순수한점이 이뻤습니다
여친은 군대도 기다려줬고면회도 꼬박꼬박 왔고
내 인생에 진짜 보물이란 마음으로순수하게 아껴줬습니다
처음 여행간날도 순결주의란 말에
그럼 나도 모쏠이니까신혼여행에서 서로 첫경험이네라며
서로 좋아했구요
그래서 저는 군생활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전역후 6개월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전역한 다음해 즉 작년에 9급을 합격했고
지금 동사무소에서 근무중입니다
저희집은 잘사는형편도 아니고
지잡대라 그녀를 행복하게 하기위해서는
공무원을 합격해서 빨리 경제적으로
자립해야겠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후에 정말 행복하게 잘지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죠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요...
한달전 친구한테 니 여친거리에서
어떤 남자랑 가더라란 말을 들었을때도
의심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녀가 순결주의라는 것이
어떤 남자가 접근해도어차피 결혼하면 내꺼.라는 안전장치?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서 그냥 뭐 친구려니 했었죠
그러다 몇일후에 일이 끝나고
여친한테 만나자고 했는데
집에 일이 있어서 못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그럼 알겠다고 집에서 롤이나 한다고했고
그후 우연히 친구와 술약속이 잡혀
시내로 나갔다가 여친을 보았습니다
어떤 남자랑 팔짱 낀 상태로요
서로 눈이 마주쳤고
저는 진짜 패닉상태에 빠져 있는데
옆에 친구가 왜그러냐는 말에
여자친구를 못본척 하고 지나갔습니다
술자리에서 여자친구한테 계속 전화가 왔지만
계속 받지않았고 정말 술이라도
맘껏 마시고 싶었지만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사실에
술도얼마 못마시고 집에 왔죠
그날 전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펑펑 울어본적이없을겁니다
다음날 저는 눈이 퉁퉁 부은상태로 출근했고
직장동료들도 저에게 딱히 묻지않았고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와있더군요
머뭇거리던 그녀에게
저는 잤냐 라는말부터 나오더군요
마지막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잠만 자지않았으면 봐준다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친은 아무말도 못했고
저는 거의반쯤 미처
첫월급으로 샀던 커플링까지 강제로 뺏어
하수구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우는걸 나두고 집에 들어왔구요
그후로는 여친은 카톡으로
그냥 너 제대하고 공부할때외로워서 잠시 만났던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다
이런 말도안되는 말을 하는데
정말 욕지거리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3일뒤 주말
원래 여친 부모님을 만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자주 찾아뵈었거든요
여친은 뻔뻔한건지 부모님은
너올줄알고 요리다해놨다며
데리러 왔고
저는 말없이 여친의 부모님집으로 갔고
저를 반겨주시는 부모님을 보니
눈물이 나올것같더라구요
9급합격했을때도 저희 아버지보다
기뻐하신 두분이었는데...
같이 식사를 마치고
저는 여자친구 부모님 앞에서
우리 헤어졌습니다 라는 말을 꺼냈고
부모님들은 당황하신 기색이 역력했고
저는 여친의 바람으로 인해 깨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버님은 여친의 실수다
내가 버릇을 고쳐놓겠다
요즘 세상에 군대까지 기다려주는 여자가어딨냐는 말에
저는 울컥하여여친의 순결이 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깨졌다는 말을 힘겹게 꺼냈습니다
아버님이 노발대발하시는걸 어머님이 말리셨고
저는 이제 아무 연관도 없는 집에서 쓸쓸이 나왔습니다
곧 여친이 따라나왔고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우는데
예전 같았으면 여친의 눈물 앞에서 호구마냥
용서했겠지만 그때는 오히려 마음이 식더라구요
저는 넌 날 개호구로 만들었다
너같은 수건이랑 만났던 내 3년이라는 시간이 아깝다
온갖 악담이란 악담은 다퍼붓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니 홀가분하면서도 마음이 공허하더군요
조금만 멍때리면 여친 생각이 나더군요
배게를 보면 여름에 선풍기하나 켜놓고
덥다덥다 하면서도 꼭 끌어안고 티비보던거...
주방에 가면 여친과 같이 요리하다
실패해서 재료 다버리고 치킨 시켜먹고는
우리 결혼하면 매일 외식하자고 장난치던거...
화장실에 가면 여친 샤워할때 옷가지 전부 숨겨놓고
나올려고 하면 사진찍는다면서 장난쳤던거...
그렇게 혼자 울다가도 여친의
용서해달라는 카톡을 보고는
내가 지금 왜이러고 있지
나만 용서하면 다시 행복해질수있는데...
라며 휴대폰을 들었다가 다시 놓고...
주말내내 폐인처럼 지내고
월요일출근후 집에 왔더니 또 와있는 여친
제가 널보면 내가 자살할거같으니오지 말라고 하니
그제서야 안오더군요
그후 여친의 카톡을 무시하고
2주동안 직장 집만 왔다갔다 했네요
지금은 슬픈것보다는 배신감 분노 밖에안남았습니다
또 여성혐오증도요
혐오라기보다는 앞으로 여자를 믿고
연애같은건 상상도 할수 없을것같네요
하.. 이런이야기를 할정도로 친한친구도 없고
어디에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오늘 휴일이라 낮술마시고 이렇게 신세한탄해봅니다
내용이 약간 어색한부분이 있어도
최소한의 저격을 피하기 위해 약간 내용에
손을 써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 컨텐츠 출처 : http://pann.nate.com/talk/330623013

-------

내가 혼전순결주의자들 존중은 해주지만 좋게 안보는 이유중 하나지... 판춘문예니까 재미로 보셈

199개의 댓글

2016.03.02
애초에 계집이 이미 터진 처녀막으로 혼전순결이니 뭐니 밑밥 깔지만 않았어도 저렇게 안됬음
그리고 과거에 만났으면 과거에 만날걸로 끝내고 조용히 묻고 처녀막 수술로 복원해서 남자의 환상이라도 지켜주고 결혼해서 잘하던가?
결국엔 마지막까지 바람 피면서 벌릴고 벌리고 박힐거 다박혔으니 이래된거 아님?
남자가 무슨 잘못이 있지? 무조건적 피해자인데?
0
2016.03.02
순결에 집착하는게 아니지 저건 여자가 지맘데로 순결선언하고 지맘데로 깬건데
0
2016.03.02
딴놈이랑 잔걸 저런식으로 표현한 드립력은
칭찬해줄만 하구만
0
2016.03.02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저런거 털어놓을 남자새끼가 판에다가 글 쓴다는 점
판이 남자가 아무 정보없이 갈만한 페이지가 아닌데.
판춘문예라고 밖에 생각 안듬.

그렇다고 저런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고
0
2016.03.02
@마가리나
지금이나 저렇지 예전 2007년? 그쯤에는 남녀 성비 비슷했다.

점점 연예인빠순이들이 몰려가면서 점령되어서 여초가 된거지.

예전에 판에 웃긴거 존나 많았었는데, 빠순이들이 점령하면서 아이돌얘기로 도배되니 볼게 없어짐
0
2016.03.02
그켬
0
2016.03.02
애초에 처음부터 처녀 아닌거 알았으면 몰라도

혼전순결이랍시고 순결한척은 다하더니 알고보니 나빼고 다주는 여자라는걸 깨달았을땐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오함마로 대가리 맞은거 같을듯

차라리 존나 사랑해서 잤다면 모를까 외로워서 잠깐 만난거다? 그 핑계가 더 걸레같음

결혼하고도 권태기 좀만 오면 바람날 타입
0
2016.03.02
@핫식스머겅
위에도 내경험 적었지만, 그냥 존나 걸레년 그 이하도 아님 ㅇㅇ
0
2016.03.03
@거기가지
남자를 순결에ㅜ집착하는 쓰레기라 생각하고 싳겠지만 팩트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바로 이것이지 ㅋㅋㅋㅋㅋ 순결주의는 남친한테만 ㅋㅋㅋㅋ 여시에서도 나 순결주의인데 다른 남자랑 잤어 사랑하는건 남친인데 외로워서 잤어 이건 사랑한게 아니니까 내순결은 깨지지 않았어 라는 글이 캡쳐돼서 돌아다니는걸 봤는데 놀랍게도 여시에선 그글에 동의하는 년들이 다수였지. 아마 그걸보고 지어낸 글같기더 하다만 ㅋㅋ
0
부모앞에서 니딸년은 아가리로는 순결을 외치며 아랫아가리로는 아스팔트도로도 닦는년이라 못만나겠습니다하고 나와야지
0
@일 동안 롤접음
캬 지렸다; 직접 생각한거?
0
2016.03.03
@일 동안 롤접음
진심 개드립에서 본댓글중에 사이다 베스트에든다
0
2016.03.02
빡치는건 맞는데

대처가 좀 과한듯
0
2016.03.02
@Ang마사냥꾼
여자가 부모앞에 데려간 잘못, 자업자득
0
2016.03.02
자신의 철학이나 신념이 아닌, 여친에 의해 강제된 순전혼결을 지속 시키려면
그걸 엄청나게 성역화 시키면서
여친을 고귀하고 순결한 존재로 만들었을 텐데 그게 깨져 버린거니 이해는 간다만.
읽을수록 진짜 판춘문예 같아서 ㅂㅁ
0
2016.03.02
@초코맛 응꼬
저런경우가 없지않아 보여서 참 안믿을수도 없다
0
2016.03.02
백퍼센트 여자잘못 아니냐
남자 왜까이냐
0
2016.03.02
@거기그곳그맛
저기댓글다는 년들은 여자가 9를 잘못하고 반발심에 남자가 1을 잘못하면 바로 5대5로 인식함. "여자도 잘못했지만 남자도 똑같다 찌질하다"이딴식으로 양비론 지림
0
2016.03.02
이 업무만 다끝나면 치킨 사준다 그랬는데 쉬이불
치킨 안사주고 다음에사준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거 아니야
0
2016.03.03
@CONMAN
ㄴㄴ 이 업무만 다끝나면 치킨 사준다 했는데 이미 다먹고 뻑뻑한 가슴살만 남겨놓은거임
0
2016.03.02
내가 총각이라 처녀 만났으면 한다.
일단은 혼전 순결파지만 미래에 결혼 확정인 커플이면 그냥 쎾쓰해도 된다고 생각함.
0
2016.03.02
여자는 어디서부터라고 말 할 것도 없이 개썅년
남자는 혼순을 믿은 순간부터 병신

혼전순결주의? 세상에 그딴게 어딨어 ㅋㅋ
성욕이 존재하는 한 무조건 깨진다.
깨지기 전에 결혼하면 운좋게 유지될 뿐이지.

성욕이 없는 무성애자?
그런 인간은 연애를 하는 순간부터 자기기만 시작임.
0
2016.03.02
@쓸데없는소리
있기는 있음. 나도 안 믿었는데 실제로 봤음.
내동기, 내동아리후배랑 양다리던 신입생년있었음.
나중에 양다린거 걸려서 헤어지고 나서 들었는데 두놈 다 못했다고함. ㅈㄴ 독실한 기독교신자라서 절대 키스이상 안 내줬다고함.
말로 혼전순결드립이 아니라 신앙심같은 강한 계기가 있으면 지키는 년도 있음
0
2016.03.02
@프링글스조아
내 생각으로는 걍 글쎄올시다임
괜히 '교회오빠=프로아다킬러' 공식이 생긴게 아님
걍 그 두 남자가 공통적으로
'성욕자극+야부리털기'를 잘해내지 못했단 생각만 든다

그런건 있더라
성기삽입을 허용하지 못하는 혼순 여친이랑
성기삽입 제외한 후장섹스까지 올클리어 한 놈 ㅋㅋ;
0
2016.03.02
@쓸데없는소리
보지섹스대신 후장섹스는 허락 ? 이거 예전에 나온 유머아니냐
0
2016.03.02
@프레디
올 ㅋㅋ 그 유머 직접 찾아볼 수 있음? ㅋㅋㅋ
0
2016.03.02
@쓸데없는소리
너무 예전꺼라 내용기억이 잘은 안나서 못찾을듯 ㅋㅋ
니가 말한거랑 비슷한거같아서 .. 그건찾을수있음 ?
내가 본거랑 같을수도있음
0
2016.03.02
@프레디
내가 본 사례는 넘나 어둠의 다크한 곳이 출처라 밝히기 쫌 그랴 ㅋㅋ
암튼 세상엔 별 인간 다 있으니까 뭐 ㅋ
0
@프링글스조아
히여 기독교 믿는답시고 혼전순결 외치던 년이 양다리 쓰레기짓 하네 ㅉㅉ
0
2016.03.03
@쓸데없는소리
무성애자가 왜 성욕이 없냐
0
2016.03.02
남자가 잘못한거라고는 저런년 믿은게 전부고.
순결을 따지는게 아닌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깨져 받은 배신감이 헤어지게 한거지.
0
2016.03.02
아직 어리니깐 더좋은사람 만나면 좋겠네.
0
나도 나도 만질꺼야
0
2016.03.02
혼전 순결 추구한다고 지켜줄 필요 없는게 너보다 더 잘생기고 더 능력있는 애가 나타나면 지켜준 시간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넘어가버리는 경우 많다. 혼전 순결 지키는 애들 중에 진짜 혼전순결이 소중해서 그러는 애가 반이면 현 남친이 섹스 허락하기엔 좀 딸려보이니까 안주는 애가 반임. 현실 ntr당해서 멘탈 박살날 수도 있으니 혼전순결 지킨다고 무리할 필요없다.
0
2016.03.02
@아돌크리스틴
ㅇㄱㅇㅈ
0
2016.03.02
@아돌크리스틴
ㅇㄱㄹㅇ임 못먹으면 손해
0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가까이 하는 게 낫습니다.
0
2016.03.02
NTR만큼 비수를 꽂는게없지 그치만 사람에따라서 우울한발기가 될수도있다 하하하
0
2016.03.02
나도 만질거야!!!
0
2016.03.02
@탈리스커
아 뭐야.. 완전 개쓰레기였잖아..
0
2016.03.02
엔터좀 치지



발 ㅋㅋ
0
2016.03.02
남자 멘탈폭발 시켰네 말이 심하긴 지랄ㅋㅋ
칼안찔린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는거 아니냐?
0
2016.03.02
좋아 오늘은 ntr로 간다
0
2016.03.02
혼전순결주의 좋아하네 씨발 ㅋㅋㅋㅋㅋ 걍 너만 안주는거임 씨발 바람한번 맞아보면 연애못함 근데 난 2번이나 바람맞았지 시발
0
2016.03.02
이상하게 트위터랑 판은 신뢰가 안가....
0
에이그래도 부모님한테는심햇다
0
2016.03.03
@노잼은부멉그것은진리
창작물로 보여짐
그러나 저정도는 해줘야 급이 맞는 대응인듯 ㅋㅋㅋ

니 딸년은 혼전 순결주의자 인척하먄서 다른남자만 대주는.개갈보입니다
0
2016.03.02
공무원 합격했다는 사람이 왜 맞춤법 저따구임? 웬만한 사람들보다 더 잘 알텐데.. 주작인가
0
2016.03.03
수건 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데드풀 코스프레 10 Km달린러너 16 방금 전
여자 아이돌 인스타 번역 대 참사 14 Iwjxyrnzj 15 방금 전
백두산 천지 부근 국경선의 시대별 변화 31 일토준지 28 8 분 전
근친이 상식인 세계에 들어왔다 19 AEROK 47 11 분 전
경기 앞두고 레전드 설레발 떠는 LCK 팀 46 RTX4090오우너 36 14 분 전
본인 흙수저 판별법 50 살쪄서숨쉬기힘든애 43 14 분 전
낙타에게 레몬 먹이는 짤 22 포니테일조아 39 14 분 전
드디어 나온 안벗겨지는 개 신발 77 이타헨아잉 50 21 분 전
전기차 업체들이 프렁크 크기를 줄이고 있는 이유  66 ㅋㅋㅎ 65 23 분 전
타조에게 사과먹인 중국인 48 Wangsoba 39 24 분 전
욕안쓰고 긁는 법 36 유미주의 50 26 분 전
국방부 신무기.jpg 91 두둥둥 68 27 분 전
고학력 고학벌 존못 vs 저학력 존잘 79 쥬지쥬스 46 29 분 전
(LOL)베트남 리그 승부조작 혐의로 32명 출전정지 70 년째모쏠아다 50 37 분 전
의외로 이거 안먹는 사람 많음 68 김산소 41 38 분 전
개드립간 38살 차장한테 26살 직원이 갈굼당하다가 죽빵날림 ... 86 황근출 118 53 분 전
유튜버가 만나본 성공한 자산가들의 공통점 53 찬슬르아담 97 53 분 전
서울 시내버스 파업 실감난다 28 ㄴㅓㄱㅔㅇㅣ 37 54 분 전
부모님이 낳아주신 아내 34 cm내꼬추 45 54 분 전
MZ 사장도 두 손 다 들었다🙌 ...MZ 알바 어떻길래? 80 nesy 69 55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