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에서 봤던 7턴까지의 상황
아군 178대, 적군 157대이지만 MS병력에서 아군이 한참 열세에 있는 상황
반면 항공전력은 압도적인 우위에 있고, 전함 전력또한 유리하다
그리고 개발보너스로 제시된 건탱크, 건캐논 1기씩에, 건탱크 추가생산 5기로 연방군에도 모빌슈트가 7유닛이나 생겼다
건탱크에는 인물리스트에서 사격수치가 높은 파일럿을 찾아내어 배속시켜주자
슬렝거로우는 다른 수치는 별볼일 없지만 사격 하나만은 에이스급인 파일럿
이후 몇턴 동안 스크린샷이 있다가 없다가 들쭉날쭉 하는데
이는 북경 공략 장기화에 따른 연재 의욕하락이 주 원인...ㅡㅡ;
현재 북경의 상황은 아군의 원군을 보내 불리한 상황을 다시 겨우겨우 비등한 상황으로 만들었다
이후 북경의 상황은 인도네시아쪽의 부공이 일본을 점령하여 북경에 원군을 보낼 때 까지 소모전을 계속한다
나머지 방어선은 교착상태에 놓인 지역은 그대로 놔두고, 교착상태 유지가 어려운 지역은 지원병력을 보내 적을 요격했다
이번턴에는 전술턴의 스크린샷이 딱 한장뿐...
호주상공으로의 침공
이때쯤이면 미리 생산해둔 콜럼버스와 세이버피쉬를 전선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이버피쉬로 다가오는 자쿠를 요격해주고 전함이 원거리 사격을 한다면 낙승
플레이어에 따라 요격보다는 *벽을 쳐주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주에서는 ZOC 형성이 쉬우므로, 익숙해지면 요격과 접근방지를 동시에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요격쪽이 더 빠르게 적을 섬멸할 수 있다
*벽을 쳐준다 : 공격력이 부족하고 내구성이 별로인 싼 유닛으로 단기배치하여 주력 원거리 유닛을 둘러싸 적군의 직접공격을 막는 전술
오오 건담 오오...
프로토타입 건담의 개발 완료를 끝으로 V작전이 끝난다
개발 완료 보고
프로토타입 건담, 프로토타입 볼...
이겼다! 제1부 일년전쟁 끝-
건담은 강력하지만 비싸므로 야잔 게이블, 사우스 버닝, 유우 카지마의 초반 에이스 3명이 탈 것만 생산하자
건담은 불리한 지상의 상황을 역전시켜야 하므로 프로토 건담 3기는 지상에서 운용한다
쟈브로에 주어진 보너스 기체는 세이라 마스를 태운 후 바로 우주로 쏘아보내 우주전을 돕자
루나2에서는 볼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면 된다
육전용 건담의 개발 플랜이 제시됐다
육전용 건담은 뭔가 건담보다 쎄보이지만, 더 약하다ㅡㅡ;
그래도 지상에선 쓸만하니 시험기 보너스 받을 용으로 개발해주자
방어선 중 요격이 필요했던 멕시코에 건탱크를 투입했다
건탱크 한기를 투입했을 뿐이지만, 날아다니는 자쿠정도야 거뜬히 잡아낸다
...
북경의 상황
러시아쪽에서 넘어온 원군을 막아냈더니 일본쪽에서 또 원군이 왔다
하지만 건탱크가 투입되었으므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북경 상공 우주로의 침공
압도적인 자쿠의 양과 가운데에서 버티고 계신 기렌자비의 위용
기렌은 지온의 총수로, 엄청난 지휘와 매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함장이다
그와진에 탄 기렌자비를 확인했다면 웬만큼 우위에 있지 않은 이상은 병력을 빼는 게 낫다
일단 수적 우세와 각개격파의 묘를 살려 격파했고, 기렌 자비의 그와진은 살아서 퇴각했다
V작전 종료 다음턴에 템 레이가 RX 회수계획을 알려온다
전에 말했듯 RX회수계획은 화이트베이스 이벤트의 트리거가 되니 실행할 것
북경 위쪽은 러시아 1 지역으로, 북경에 원군이 올지 안올지는 이곳의 병력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본과 러시아 1 지역에 병력이 사진과 같이 20기 이상 있는 경우, 대규모의 원군이 북경으로 오게된다
아군도 얼른 원군을 보내자
뉴질랜드에서의 전투
신경쓰지 못한 동안 뉴질랜드가 적군에게 점령당해 다시 재탈환을 위한 전투를 진행했다
한번 점령당한 지역은 위와 같이 다수의 병력이 주둔하게 된다
처음 점령을 위한 공격에는 약간의 병력만을 보내지만, 한번 점령한 지역엔 다수의 방어군을 배치하는게 컴퓨터의 전략
한번 지역을 점령당하면 재탈환이 어려우므로, 절대로 지역을 뺏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건캐논과 건탱크는 보급선과 보급거점만 확보되면 자쿠를 몇기는 격파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적이 산맥을 넘어와야 하는 상태에서 포격전을 펼치는 거라면, 저정도 수의 적들은 모조리 섬멸 가능하다
북경상공 공격
병력을 온존한채 퇴각한 기렌자비와 북경상공에서 재대결하였으나 결과는 참패...
콜럼버스에는 세이버피쉬와 토리아에스 전투기들이 잔뜩 있었으나 저 전투기들을 모조리 잃었다
결국 살라미스급 전함 한척까지 잃고 그나마 남은 전투기 한기를 미끼로 내주고서야 겨우겨우 퇴각했다
점령지인 오스트리아로 침공해온 적들
보급거점에 전함을 짱박아두면 저정도 소규모의 적으로는 대파할 수 없다
즉 여기서도 교착상태를 만들 수 있는 것
사라미스급 전함은 이제 쓸 일이 없으니 교착상태를 만드는데 이용하고, 마젤란급 전함은 요격 및 점령 병력으로 활용하자
턴이 넘어가면서 찍어서 화면이 새카맣게 나왔는데, 적 그와진급 전함을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 상황
저렇게 한칸을 띄고 적을 둘러싸도 유닛 주변에 ZOC가 형성되기 때문에 적은 더이상 도망치지 못한다
10턴의 전략턴은 스크린샷을 못 찍었다...
아마 북경 공략이 10턴이상으로 장기화되어 좌절한 것의 영향일것이다ㅡㅡ;
이때 심각하게 연재중단을 고민한 듯
그러나... 우리의 건담님이 있다면!
건담은 수중에서도 공격할 수 있어 적의 잠수함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게임하면서는 몰랐는데, 잠수함 거 참 생긴게... 딜도랑 똑같네ㅋㅋㅋㅋㅋ
하... 건탱크를 포함한 다수의 원군으로 북경 공략을 다 했다 싶었는데...
또 대규모의 원군을 보냈다ㅡㅡ
그래도 숫자가 압도적인데다 건탱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제압이 가능하다
다시말하지만, 컴퓨터의 생산력은 사기다 사기.
인공지능을 향상시키지 못하니까 생산력으로 난이도를 헬로 만들어버린 사악한 게임 ㅅㅂ.
다시 말하지만, 입문자의 경우 북경을 초반에 함락시키지 못했다면 세이브 로드 해라
아니면 아예 병력 다 빼고 방어만 하다가 건담 나오면 병력 전부 폐기해서 건담 20기정도 만든 후에 쳐들어가등가...
거점에서는 병력차가 압도적이어도 적이 퇴각하지 않으므로 섬멸하거나 모든 보급거점제압을 해야한다
저렇게 원군이 계속 오는 상황에서는 보급거점제압도 생각할만 하지만, 북경은 지형이 너무 안좋아서 보급거점 제압도 힘들게 해놨다ㅡㅡ;
자비가의 장녀 키시리아 자비
아줌마같아 보이지만 처녀다ㅡㅡ;
원작에서는 히스테리 장난 아닌 노처녀 포스를 뿜어댔지만 24세... 저 얼굴에ㅋㅋㅋ
우스워보이지만 한 세력인 정통지온의 총수로도 등장하는 만큼 지휘력이 굉장히 높다
자쿠의 공격을 굉장히 아프게 만들어주는데다, 그와진에 타고있어서 제거도 어렵다
그와진을 만날 경우 주변 자쿠부터 우선적으로 처리해라
위와 같이 자쿠가 2 유닛 이상에 전투기까지 함께 온다면 교착상태로 만들기 힘들다
퇴각해서 점령당하면 재탈환이 힘드니 퇴각하지는 말고 도망다니며 원군을 기다리자
11턴 시작
RX회수계획 실행 후 2턴이 지나면 부관이 RX 회수계획의 결과를 보고해온다
사이드7에 샤아가 자쿠 3기를 이끌고 침입했으나 15세의 소년 (우주괴수)아무로가 건담을 타고 막아냈다는 내용
이 과정에서 함장인 파올로 카시야스가 죽고 화이트베이스대가 민간인에 의해 운용된다는 내용이다
이후 사이드 7의 병력이 쟈브로를 향해 자력으로 이동하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YES를 선택하면 기동전사 건담 원작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전까지의 모든 전투는 기동전사 건담 이전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역사였던 셈
원작의 이벤트를 따라가면 화이트베이스대는 플레이어가 지휘할 수 없고, 이벤트 전투를 벌이며 몇턴마다 결과를 보고해온다
루나2에서 샤아조우 -> 북미에 불시착하여 가르마 자비 격파
-> 북미지역을 우회하여 쟈브로로 이동하는 도중 람바랄대를 만나 람바랄대 격파, 류 호세이 사망
-> 오뎃사작전의 연락을 받고 오뎃사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벨파스트(영국)로 이동
-> 오뎃사 작전에 참가하여 검은 삼연성 격파, 마틸다 아쟌 사망
-> 다시 벨파스트를 지나 쟈브로로 들어오나, 스파이를 달고 들어와 쟈브로가 공격당한다
-> 이후 우주로 진출하여 샤리아 블, 라라아 슨 등등을 격파해 나가다가 아 바오아 쿠 공방전 4T째에 샤아의 지옹그와의 교전에서 화이트베이스 대파
이벤트 상의 적 파일럿의 사살은 게임에선 행방불명으로 처리되고 2부에 등장한다. 건담에 당하는 모든 파일럿 동일
반면 이벤트상 아군 파일럿은 행불이 아니라 사망하고 2부에 등장하지 않는다. 불공평한 교환인 셈
게다가 이벤트 기간동안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고, 화이트 베이스 대의 활약을 눈으로 볼 수도 없다
이벤트를 한번 겪어봤다면 다음부턴 NO를 눌러 화이트 베이스대를 해산시키고, 직접 조종하여 여기저기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적을 격파해 나가자
직접 강적들을 격파해나가는 재미를 위해 화이트 베이스대 해산.
화이트베이스대 해산시 함대 내 병력들은 루나2에 주둔하게되나, 현재 루나2는 적침을 받아 교전중이라 사이드7으로 옮겨져있다
일단 화이트베이스에 브라이트 노아를, 건담에 아무로를 태운 후 루나2로 보냄
11턴째 적의 상황
그래도 북경에서 많은 적을 제거한 덕분에 적의 부대수가 많이 줄었다
이제 더이상 늘어나지도 않는데, 아무리 사기적인 생산력의 컴퓨터라도 생산에 한계가 찾아온 것이다
11턴에서의 전략턴의 상황을 찍어놓은게 없어서 14턴의 지도를 미리 가져와 현재 상태를 나타내 보았다
현재 노란선으로 나타난 부분이 접경지역이고, 북경을 공략한 병력은 일본을 통해 하와이 공략에 들어가도록 한다
(북경 제압이 성공하면 하와이 공략작전이 제시된다)
아군지역간의 이동에 턴이걸리므로 11턴에서의 공격전은 없었고, 방어전만이 있었지만 방어전 역시 대부분은 교착상태일 뿐 중요하진 않아 생략했다
화이트베이스대 해산시 화이트베이스대 멤버는 바로 파일럿으로 기용할 수 있다
주요 멤버는 브라이트 노아, 아무로 레이, 카이 시덴, 류 호세, 하야토 코바야시, 세이라 마스 등
아무로 레이는 기렌의 야망 최강의 파일럿이다. 대부분의 전투계 능력이 20까지 성장하는 괴물이고, NT레벨이 5에 도달한다
브라이트 노아도 최고급 함장 캐릭터로, 레빌 다음으로 쓸만한 인재이나, 계급이 낮아 쓸만한 지휘치를 활용할 수가 없다
다만 2부에서 에우고 결성 이후 에우고 버전으로 바뀌는데, 이 때 계급이 대령까지 수직상승하니, 전함에 올려 사격으로 랭크를 키워두면 후에 쓸만하다
카이 시덴과 류 호세, 세이라 마스도 인재가 부족한 연방에서는 주요하게 사용할만한 파일럿들이다
화이트 베이스 대의 참전으로 연방에는 뉴타입 인재 아무로 레이와 세이라 마스가 생겨난다
뉴타입 능력치는 게임 내에선 볼 수 없게 숨겨져 있지만, 시스템 상에서 각종 보정으로 들어가고, 사이코뮤 병기를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문제는 이 보정치와 사이코뮤 병기의 능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뉴타입 능력이 파일럿의 쓸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된다;
단순히 말하면, NT레벨 1당 사격과 반응이 각각 2씩 증가한다
사격, 반응이 20이고 NT레벨이 5인 아무로 레이는 사격 30, 반응 30짜리 괴물이 되는 셈 ㅡㅡ;
이 중요한걸 왜 굳이 숨겨놓는지는 의문...
세이라 마스는 원래의 능력치는 쓰레기에 가깝지만, NT레벨이 2가 붙어있어서 S랭크 도달시 웬만한 연방군 에이스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NT 파일럿 목록은 : https://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act=url&depth=1&hl=ko&ie=UTF8&prev=_t&rurl=translate.google.co.kr&sl=ja&tl=ko&u=http://www14.atwiki.jp/imperatorgirenv/pages/814.html&usg=ALkJrhhImreuzGm8uSSqtdZsXnCO0CGaDg
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찾기 귀찮을 경우 뉴타입의 대부분은 반응치가 굉장히 높으므로, 반응치로 인물을 정렬시켜서 세력별로 반응 높은 놈 두세명까지는 뉴타입이다
12턴째의 아군의 상황
61식 전차와 항공유닛이 많이 소진된 상황이다
건담의 위용...
건담은 1년전쟁의 전장에서 무적의 위력을 자랑한다
건담앞에 1년전쟁의 모든 병기들은 평등해진다
빔라이플 한방이면!
너도한방!
나도한방!
위에서 볼 수 있듯이 10턴쯤 지나가기 시작하면 지온군의 주력이 변화한다
맨 위 사진은 곡그로, 지온에 수중용 MS가 나왔음을 말해준다
지온의 수중용 MS는 곡그와 즈곡크, 쥬앗그 등이 있는데, 특히 곡그와 즈곡크는 정말 주의해야한다
사실 위의 사진에서도 건담이 2기가 있기에 곡그에 정면으로 전투를 건거지, 물 속에서 1기로 곡그 한 유닛에 갖다 대면 터진다
곡그는 사거리 2의 원거리 공격으로 아프고, 즈곡크는 대공능력까지 갖춘 만능병기라 골치아프다
때문에 수중용 MS가 나온 시점에서 연방이 제해권을 장악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바다의 인접지역들을 빨리 점령해 적이 바다로 나오는 것을 막아야한다
곡그와 즈곡크는 지상적성도 좋기 때문에, 지상에서 마주쳤어도 함부로 부딪치지 말고 건탱크와 건캐논의 원거리 공격을 기다리자
다만 아래쪽에 그프는 자쿠와는 다르지만 잡몹수준인건 변함없다. 거의 연방의 짐하고 비슷한 전투력. 조져주자.
자쿠가 멋져보인다면 당신은 우주세기 건담에 빠진 것이고
즈곡크가 강해보인다면 당신은 기렌의 야망에 빠진 것이다
우주에서도 볼이 추가되었다면 이정도 병력쯤 녹이는건 굉장히 쉬운일이 된다
프로토타입 볼 한기의 공격력은 36, 볼 5기 1유닛에 180이란 공격력으로, 볼 1유닛 = 전함 1기의 화력인 것이다
볼 1스택은 전함 3기의 화력을 투사하며, 심지어 2의 거리를 지닌 원거리 공격까지 가능하여 사거리 2짜리 건담으로도 불린다
볼이 나온 시점에서 우주는 연방의 것이다
볼을 20기정도만 뽑아두면 이후 지온의 MA가 다수 나오기 전까진 우주는 아주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dasbootz
레알 이거 올 클 하고나면 MS라고 하면 마소가 아니라 모빌슈츠로 머리에서 자동 치환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더라 ㅋㅋㅋ
psp용으로 나온 후속작이 개 똥망작이라 그렇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하는 시간도둑급 꿀잼겜이다.
고전 게임 폴더에 고이 소장되어있음 ㅋㅋㅋ 플스 4로 리메이크나 됬음 좋겠다
뜨또또뜨
버그가 조금 있는게 문제지만 ㅠ
AI가 여전히 멍청하긴 해도 무려 우리 AI가 퇴각하고 포격을 할 줄 안다구욧!
닭먹자
뜨또또뜨
지온이 자쿠를 보내건 구프를 보내건 돔을 보내건 겔구그를 보내건 에르메스를 보내건 빅잠을 보내건 그와진을 보내건
연방은 그저 건담 ^^
건담앞엔 너도한방! 나도한방! 자쿠도한방! 그와진도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