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4세 여성 32세가 결혼 평균 나이임.

근데 신기한게 남성들은 서른 살부터 결혼에 대한 의지가 급감소
아예 결혼을 포기하는 초식남이 있는 거임.

그에 반대로 여성은 스무살 초반부터 결혼에 대한 의지가 꾸준함.
그래서 서른초반을 넘어선 여성은 단순히 나이로만 봐도 남성 짝을 찾기가 힘듬. 결혼업체에서는 보통 서른 넘어선 여자는 초혼임에도 재혼한 남자와 매칭되기도함. 아니면 나이 차이가 어마하게 나는 상대를 만나던가.

상황이 이렇다보니 결혼시기 놓친 여자들은 노처녀가 되기 쉽상.

더 웃긴건 여자들은 현실을 객관적으로 안보고 헛된 망상질을함.
(여자가 자기를 드라마속 여주로 착각하는 거랑 남자 서른살 백수가 지가 연봉 몇억의 회장아들로 착각하는 거랑 동일하다보면됨)

"괜찮은 남자가 없다."...이거임.

근데 남자도 여자를 보면 "괜찮은 여자가 없다"임...'이쁜 여자'는 있어도 ㅋㅋ
그러다보니 5~11년 사귀고 얼굴값 시들해지면 나이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게 비일비재함. 왜냐? 그 여자는 괜찮은 여자가 아니거든.

그리고 어린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맨스플레인이 가능(남자가 여자를 가르치는 것). 결혼생활 트러블이 적겠냐 많겠냐..를 떠나서 젊고 이쁜 여자가 짱임 ㄹㅇ.

근데 일부의 남자가 여혐이 심해서 초식남이 되다보니

결혼시장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미혼률이 높다.
(일본의 경우 초식남때메 남성이 17% 여성이 3%정도)
(우리나라는 남성 3~4% 여성 1~2%)

결국 결혼을 원하는 여성이 결혼을 못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자칭 골드 미스 라는 노처녀가 탄생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최후의 보루 국제결혼이 있다.
외로워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국제결혼 하면 됨.
오히려 이게 더 이득일수도 있을듯ㅋㅋ



3줄 요약.

1. 결혼률 꾸준이 감소
2. 초식남 증가에 반해 결혼원하는 여성은 동일
3. 노총각 노처녀 탄생. 그러나 노총각은 국제결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