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발 9급공무원시험 없으면 폭동일어났다. 그나마 9급시험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어서 청년들이 버티는거지

생산기술직은 남들이 보는눈때문에 하긴싫고
(평소에 지가 그사람들한테 대하는 행동도 노예취급을 했는데 막상 자기가 그 노예짓을 하려하니 죽어도 못하겠다는 뜻)

재수는 미친짓일거고

결국엔 손대는건 9급인거지

먹고살 길은 많은데

사회적 위치 , 안정성 , 재회생 까지 가능한 갓직업이라

안달 복달 하는거지

청년실업..
근처 공장만 가도 월200넘는수입의 일자리가 많은데
심지어 어떤데는 3개월만 일해도 정직원까지 달아주던데

저거해서 안될바에야 공장가서 기술을 쌓는게 백배이득

노답

9급 존나 한두달 대충 공부하면 붙는거 아니냐?
시험문제 보고 이걸 왜 공부를 하나 싶던데...

나라가 취업정책 좆같이 해놓으니까 저런대로 사람이 몰리지

진짜 딱하고 나타나서 헬한 탈출시켜줄 정치인 한명만 나왔으면....

내 대학동기들은 1년 안으로 다붙어서 ㅂㅁ

안경 좆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시험 우리 사회에 꼭필요한 씨스템이다 저기서 떨어진애들 막장 노동자로 전락하니까 막장 노동자 지원인력을 확보할수 있잖아 참 좋은 시스템이니까 많이들 공무원 시함 준비하고 다들 떨어져서 인생 개막장으로 살기를 바란다

전태일 시대에는 전태일 열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께서 시위하고 목숨 잃고 고문당하고, 그 댓가로 오늘을 이루어 냈고
호헌 철폐 시대 땐 탁 치니 억 이런말을 비롯하여 수많은 분들이 고문 당했고,
그런데 나를 비롯한 20~30대 들은 뭘 했나 이생각 들더라

물론 최대 ㅄ은 지금 40대 중반~50대 후반이다. 한총련을 비롯한 학생 운동의 ㅄ을 달렸던, 그리고 오늘날 대학의 악습(흔히 체대를 비롯한 군대식 악습)을 전파해준 그들... 그리고 사회 시스템에 기생하여 다른 세대 쪽쪽 빨아먹는 세대들...

나도 결혼 못한, 그리고 부모님 부양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장 다니는 30대 후반인데,


정말 내가 잃을 것 없을 때, 어떻게 되는지, 온 세상이 알게 해주고 싶다, stand alone complex의 시대가 와야 하나?

공무원 시험은 3년안에 승부 봐야됨

그 이상이면 솔직히 과감히 때려 쳐야한다

학원 모의고사 같은거 보면 성적이 꾸준히 올라가면 괜찮은데

평행선을 달리던가 내려가면 접는게 나음 ㅇㅇ

공무원 준비하다가 안되면 진짜 그냥 인생 허비하는건데 그게 무서워서 못하겠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솔까말 회사같은데에서 공무원 준비 3년하다가 합격 못해서 취직하려고 합니다
이 지랄하면 인정하는 데가 몇 군데겠음 ㅋㅋ 뭐 다른 자격증 따는 것도 아니고 ㄹㅇ 하나만 보고 하는건데 그게 난이도가 쉽든 아니든
일단 그 경쟁률 자체가 주는 부담감이 엄청나다 난 저거 도전하는 새기들 도무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