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했는데도 안알려준다고?

우리집 외할머니 부동산 20억으로 소송으로
3남매 콩가루행 ㅋㅋ
지금까지 민 형사 소송 4개인가 함
변호사만 좋은일 낫지.. 에효

사이 안좋은 경우 많지 않냐?

인간의 그릇이 보이지

ㅎㅎㅎ 파탄잼

엘 프사이 콩가루

큰집 큰엄마들이 자기 엄마 막 부려먹을려고 해서 싸운 집안 많다던데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집안 친척들은 사이가 좋은데
명절때마다 어른들은 호프집가서 술한잔하시고
사촌동생놈들이랑은 남아서 집지키기
일년에 한 4-5번은 보는것같다

진짜 명절에 가족들끼리 만나는것도 감사해야돼

그와중에 엄지 이쁜거 보소

콩가루 냄새가 고소하네

되게 좋은거 아닌가?
이제 안보고 살아도 되고
누가 누구랑 싸워서 시끄러울 일도 없고
피해 입을 일도 없고

ㄱㅇㄷ..

울집은 할머니할아버지 모두돌아가시고,이번에 큰집가는데 뜬금없이 엄마가안간데.눈치보인다고.사실 별로안친한건맞거든. 그래서 어제오늘 아버지랑 나랑 내동생만다녀옴ㄱㅋ엄만혼자집에있고ㅋㅋ아직콩가루는 아닌거나?

우리집 외가댁 없음 큰집 안감......................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되는 명절이라면 상황이 맞는다면야 안하는 것도

할아버지가 두집살림 그래서 아버지 어릴 땐 큰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교류 x
나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별거 어릴 땐 할아버지가 별 거 하는 곳, 모르는 할매집에 데리고 간 적도 있음 지금은 또 다른 젊은 할매랑 식당운영
명절엔 할머니집으로 할아버지랑 부모님, 고모네랑 작은아버지네가 와서 제사하고 그랬는데 식당 운영하는 젊은 할매도 왔었음ㅋㅋㅋ근데 부모님 이혼해서 엄마 안오고 고모네 이혼하고 할아버지랑 사이 나빠져서 안오고 그마저도 아버지랑 할아버지랑 틀어져서 제사도 안지냄 이번 명절은 제사 없고 작은아버지가 젊은 할매랑 운영하는 식당가서 인사드리고 할머니집으로 옴 예전에 뭐 사업하다가 할아버지가 돈 다 날린 거나 뭐 할머니 허리랑 다리 연골 수술비용 할머니 친오빠께서 다 냈는데 생색이랑 지랄은 할아버지가 다 하고 뭐 존나 많은데 대충 요약하자면 이럼

하여튼 큰엄마나 엄마나 싸워가지고 교류 안하는게 문제다 시팔
그냥 나이 얼추 맞는 사촌들끼리 어울리는게 최고다.
괜히 어른들 껴서 지들끼리 복잡한 척, 누가 더 힘들었는지 하는 척들 하는 꼴 뵈기 싫다.
어릴때야 어른들 하시는 말씀이니까 그러려니 따랐는데
대가리 좀 크고 나도 돈벌고 하니까 우습더라. 그냥 요새는 사촌들끼리만 교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