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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 오면 특히나 간질환자들이 많이보이는게 고민

8426fe5d 2016.02.02 1538

특히 작년말즘부터 앙 기무띠라던지 말이 생길때?부터


뭐만 하면 애미애미 느금띠 찾는 정신병자들이 늘어남...


단체로 정신병원에 가둬버리고서 정상인만들고싶음...

그래도 5~10년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야이 씨발! 씨발! 야이 개새끼야!! 뒤져! 씨발!" 이러면서 허공에 삿대질하면서 지나가던 아저씨들을 보면 "아... 힘들겠다.."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은 온국민...이라하면 너무 극단적이고, 

인터넷의 60% 이상이 저런 환자인걸 보면서 

길거리 지나다니는데 60% 이상의 사람들이 저렇게 욕하면서 지나다니면 정말 끔찍할거라 생각함..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 아니라, 정말 인터넷 쭉 돌아다니다보면 90% 이상의 인터넷 "사이트"란 사이트는 전부 저런 뭐만하면 시비걸고 욕하는 일종의 정신병 (간질)환자들이 있고, 그 사이트들중 60% 이상이 다 그런 중증환자들임..


물론 이게 전염성이 있다는건 앎. 자기가 욕먹으면 되갚아주고싶고, 나중가선 점점 마음이 깎여나가듯 죄책감이나 모욕감마저 들지 않고 플라위마냥 미친듯이 똑같이 욕을 하기 시작하지. 


이런 상태의 세대가 지금 내 바로 아랫세대라고 생각하니 좀 끔찍함..



안그래도 내 바로 윗세대에서 보면 "정보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태어난 내 동년배들도 어지간히 노답이긴 했는데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문화파괴적인 애들임... 이건 "자유"가 아니라 "문란"인거지.. 

마치 "이것이 바로 자유!" 라면서 죄다 벗고 쎾쓰쎾쓰 외치는 씹창년들(+한국의 트위터같은 SNS의 머가리 비인 잡년들)이 

그게 자유가 아니라 걍 지네들 값 낮추는 퇴화의 지름길이란걸 모르듯, 요새 아이들도 "애들도 자유가 있어요! 인권이 있어요!" 이지랄하면서 어른도 안할 끔찍한 말들, 짓들을 벌이고 다님...


아마 거의 모든 원인이 롤에 있다고 봄.

욕을 아무리 해도 처벌 안하고 이리저리 피해서 느금띠 ㄴㄱㅁ 이런거 남발해도 누구하나 처벌 안하고 오히려 발발 뛰어주니 재밌어서 더지랄들이고 그게 맞고 그게 더 강해보이는걸로 아는거지... 즉, 생존의 일환으로 느금띠가 형성이 되어버렸다는 말.



이런새끼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특히 개드립엔 뭔 댓글만 싸면 무조건 시비들어옴. 닉 바꿨는데도 계속 들어옴. 

내가 어그로쟁이인가? 하고 봤더니 딱히 그렇진 않음. 나뿐만 아니라 서로 다들 조오온나게 싸움.

특히 한두놈이 닉바꾸고 아이디 만들어가면서 그러는거같은데, 승희도 이걸 안막음. 꼭 신고하면 "경고줘써요~~"

하... 

16개의 댓글

d58b66a1
2016.02.02
앙~ 간질띠~
0
44c84cd7
2016.02.02
앙 기모띠
0
f01e8ac1
2016.02.02
양 금모띠~
0
b055709b
2016.02.02
앙 느금띠~
0
dde2754e
2016.02.02
ㅎㅎ 뭔가 깨시민같이 말이 하고싶은가본데, 그러기엔 네 가방끈이 너무 짧다.

ㅋㅋㅋㅋㅋㅋㅋ모든 원인이 롤에 있는거 같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네 인생이나 제대로 살아라, 그러기도 벅찬 세상이다.
0
329d6273
2016.02.02
@dde2754e
ㅇㄱㄹㅇ.
0
8426fe5d
2016.02.02
@dde2754e
내 인생을 즐기는데에 가로막는 사람들을 어찌할까요~? 하고 물으니까 니인생이나 잘살으라는 대답은 정말 훌륭하고 조숙한 대답이로군요.

오류는 없으신지?
0
dde2754e
2016.02.02
@8426fe5d
..그러니까 개드립에 댓글다는게 네가 인생을 즐기는 법이고, 거기에 기모띠 기모띠 이러는 애들은 그걸 가로막는 애들임?

요즘 애들이 저렇게 기모띤지 금모띤지 저러는데엔 그게 자극적이라는 것 외엔 별 이유가 없음. 그게 꼴보기 싫으면 네가 안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안그런 커뮤니티를 찾으면 됨. 남들이 금모띠를 하건 기모띠를 하건 걍 흘려 넘길 수 있는 도량만 갖추면 되는건데, 그걸가지고

"내 인생을 즐기는데에 사로막는 사람들"로 묶어넣다니, 역시 중고딩땐 다들 개똥철학 하나쯤 품고 사는거지
0
bd579e4a
2016.02.02
@dde2754e
누가 기모띠거리는애들보고 뭐라함?

딴글에서 오셨어요? 아니면 난독이라도?
0
dde2754e
2016.02.02
@8426fe5d
그리고 글 읽다보니까 좀 거슬리는 부분이 하나 있어서 찝어주고 가자면,

"이것이 바로 자유!" 라면서 죄다 벗고 쎾쓰쎾쓰 외치는 씹창년들(+한국의 트위터같은 SNS의 머가리 비인 잡년들)이
그게 자유가 아니라 걍 지네들 값 낮추는 퇴화의 지름길이란걸 모르듯, 요새 아이들도 "애들도 자유가 있어요! 인권이 있어요!" 이지랄하면서 어른도 안할 끔찍한 말들, 짓들을 벌이고 다님...


라고 위에 써놨던데, 난 이 문장이 도대체 한 톨만큼도 이해가 안간다.

SNS에서 머리 빈 애들이 죄다 벗고 쎾쓰쎾쓰를 외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요새 애들이 자유랑 인권이 있으니까 끔찍한 짓을 한다는데 그 끔찍한 짓이 뭔지, 그리고 어떻게 그거에 자유랑 인권을 들이대는지도 모르겠어.

설명도 없고, 그냥 너 하고 싶은 말만 해놓는데다가 이런저런거에서 결국 주장은 뭐..니 인생 즐기는데 가로막는 사람들을 어찌할까요?라고?

음..

아직 어려서 이해가 안가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런걸 처벌하지 않는 (혹은 할 수 없는) 데에는 그만한 배경이 다 깔려있음.

그리고 조숙은 어린아이가 나이에 비해 성숙한 걸 표현하는 단어임.
0
bd579e4a
2016.02.02
@dde2754e
여깄는 사람들은 다 자기할말 하고 바램이루고싶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어서 오는거고,

애초에 내가 무슨말하는지 모르면 대답이나 하지 말지 일단까놓고 나중가서 뭔소린지 모르겠다하면 어느쪽으로 생각하든 존나한심해보이시고,

처벌 안한다는건 롤에서를 말하는거고, 애초에 그 배경을 비판하는거고,

조숙은 제대로 맞게썼네. 정확하게 썼단걸 굳이 알려줘서 고마워. 이제 됐음. 가봐
0
5f9ba781
2016.02.02
너랑 앙 기모띠 하는 사람의 차이는 유머감각의 유무정도인거같음.
0
b3c0e59c
2016.02.02
나 진짜 간질환자인데 좀 상처받았다
0
db8c3b29
2016.02.02
@b3c0e59c
나도. 엄마가 간질환자신데 뭔소린가 하고 들어왔더니 간질이랑은 완전 딴소리하고 앉아있네
0
b3c0e59c
2016.02.02
@db8c3b29
간질,정신병소리 운운하는거보면 작성자가 말하는 사람들하고 작성자 수준하고 크게 차이나지 않는것 같다
0
d7b44f41
2016.02.02
@b3c0e59c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춘기냄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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