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에서 거주중인데요
할머니가 주인인데 할머니가 수급자입니다
그냥 보통집에 방한칸 남는거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힐머니가 진상중의 진상입니다
세탁기쓸때마다 몰래 가서 세탁기열어서 세탁물 살펴보고
세탁기 물높이 올리면 몰래 물높이 낮춥니다
1평짜리 화장실에 세탁기가 있는데
1평짜리 화장실에서 샤워하는데 세탁기에 물 뭍치지말랍니다 세탁기에 물이 뭍으면 고장난다는군요
샤워할때마다 제방에 몰래 들어갑니다
들어가지 말라니까 안들어갔다고 거짓말하더군요
추궁하니까 딱1번 들어갔다하는데 몇일뒤엔 들어간적없다고 시치미 때더군요
거의 동네 건달입니다 주변사람들이랑 자주 말싸움합니다
저도 잔소리때문에 쓰러진적있습니다
취사도 불가능한데 이젠 저보고 전기세도 내라합니다
말투도 화내는말투인데 자기가 경상도사람이라 그렇답니다 정말 이리 나쁜사람이 있나싶은데요
제가 방세 공제같은거 받을려하는데 받으면
할머니가 수급자인데 소득있는거 걸립니다
제 이익을 위해서 공제같은거 빋이도 될까요?
제가 나쁜놈은 아니죠?수급자인 할머니가 나라에 거짓말하는게 니쁜거겠죠?
여러분의.의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