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rpm은 유지하면서 코너 탈출하니까 다음 직코스에서 가속이 용이하지

언제적얘기하냐.

나무위치 찾아봤는데 드리프트해서 이득을 보는건 타이어품질이 좋지 않던 옛날이거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 이뤄지는 레이스인 경우라고 함. 보통 타이어질이나 도로상태가 잘 갖춰진 상태에서 이뤄지는 경우에는 드리프트보다 그냥 그립상태로 코너를 도는게 가속시점을 더빨리 잡을수 있어서 드리프트 안한다고함

시프트키

그리고 탈출할때 컨트롤 눌러서 부스터?

후륜차면가능.

2222 저차로 드리프트는 힘들텐데

드리프트 아니다. 라인잡느냐고 최대한 벽 가까이간거야..

근데 저속도에서 벽 옆에 저정도로 붙는것도 시발 보통 깡으로 되는건 아니지..

선수세요?

당연히 그립이 더 빠르지. 드리프트는 단순히 커브각도 외에도 타이어 소모도 심함.. 드리프트가 주목적인 드리프트 대회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 대회에서 드리프트 하는건 진짜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만 불이익 감소하면서 하지

그럼 헤어핀 커브정도 나오지 않으면 걍 그립 가는거??

헤어핀이든 뭐든 그립이 제일 빠름. 퍼포먼스가 아니라 속도를 경쟁하는 레이스에선 드리프트 해봐야 좋을게 없음. 그런데에선 타이어 관리도 중요한 변수니까. 거기다가 드리프트도 앞으로 가는 1톤짜리 차를 옆으로 굴리는거니깐 차체에도 좋을리가 없고. 내가 말한 특정 상황이란건 뭐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걸려서 코스에서 튕길거같은 진짜 '특수한 상황'.. 혹은 랠리처럼 도로 자체가 존망이라 그립이고 나발이고가 의미 없는 상황에서는 드리프트 쓰는거

잘 이해 안되면 카트라이더 같은 캐주얼 게임 켜서 부스트 키지말고 하나는 그립주행하고 하나는 드리프트로 코너 다 돌아봐. 시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 보일껄. 캐주얼 게임에서도 그런데 실제는 더 하지

아 예 ㅋ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