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TUUi
원래 네이버블로그에서 흥미로운 정보들을 찾아서 집필하는 사람인데 블로그 새로파고난뒤로
피드백이 많이 안달려서 다른곳에도 올려볼까 하고 내가 맨날 보는 개드립에 용기내서 올려봐 좋은 정보들 많이 업로드할게 ~
항상 재밋게봐줘 진지빨지말고
1. Bewhy (비와이)
힙합씬에선 영원한 1위도 영원한 꼴지도 나올수없다. 그저 어깨를 나란히 할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힙합메타에 맞춰서 생각했을때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랩퍼들중 비와이를 들수있다. 사실 나도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알게된 랩퍼인데
후에 이 사람의 노래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유튜브건 인터뷰건 모든정보를 알고난뒤 더 대단한 사실은
비트/믹싱/작사/작곡 등등 노래를 만들때 남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않고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만의 색깔로
곡하나를 만든다는 사실이며 이 실력으로 '씨잼의 걍 음악이다' 라는곡과 다른 랩퍼들에게 비트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사람들은 비와이가 종교적 색깔을 자기 노래에 집어넣는다고 지랄하는 병신들이있는데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나는 무신론자임)
쇼미더머니로 자기 실력을 증명했고 나온 앨범의 노래들은 완벽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귀에 딱지나도록 들어봐서 느끼는건데
비와이의 음악들은.. 거의 대부분 가사빼고 전반적인것이 비슷하다는점이 살짝 아쉽다.(개인적으로 the time goes on과 waltz가 존나흡사)
예를들어 개코같은경우에 '될 대로 대라고해' 라는 곡과 '죽일놈'이라는 곡의 분위기가 틀린것처럼
피드백을 줄수있다면 비트를 비슷하게 하지말고 똑같은 색깔이되 진짜 완전 어두운 색깔로 비트를 만들던가(in trinity 노래 존나 잘들었다.)
완전 밝은 색깔로 만든 비트에 노래를 하면더 좋지않을까
생각된다.
2. 다이나믹듀오 - 개코
VIDEO
VIDEO
개코는 내가 인정하는 탑3 에 안에드는 랩퍼중 한명이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하면서 앨범들 대부분은 대중적인 음악들은 클래스를 느낄순 없지만
컨트롤 비트와 최근에 알게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두번나오며 영상에 나오는 '될 대로 되라고해'를 보고 확실히
한국힙합의 탑클래스 영역에 상위포식자라고 확신할수있다.(01:44~) 이미 모든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은 랩퍼이고 대중적인노래들이 하도많아서
좆밥으로 볼수있지만 컨트롤비트로 이센스를 죶바르는 클라스(암더킹)를 보면 건드릴만한 상대는 아직 한국에 없다고 사료된다.
또한 개코는 회사 아메바컬쳐의 대표 3명중 한명이다.
3. dok2(도끼)
도끼는 어렸을때부터 한국힙합에 몸담으며 학교도 자퇴하고 많은 프로듀싱과 곡작업등을 어렸을때부터 과감한 행보를 이어갔다.
본인 말로는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를적에 사기도 많이 당하고 통수도 많이 맞고 하며 점점 단단해져갔다고 전해진다.
한때는 bizzy의 무브먼트 레이블의 일원으로써 3류랩퍼 소리를 들었으나 후에 더콰이엇과 빈지노를 만나 일리네어 레코즈를 만듬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명실상부 한국힙합씬 탑3 안에서 독고다이급 클라스을 보여주며 방송에서 언급했듯이 미친듯한 곡작업량
진짜 힙합과 랩을 사랑하고 재밌어서 하는거같은 느낌을 받는다. 자칭 연예인보다 유명한 랩스타라고 하지만 사실상 맞는말이고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가장 돈을 잘버는 랩퍼가 아닐까 생각한다.
4. Just music (저스트 뮤직)
솔찍히 저스트 뮤직에 대해 할말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이들이 계속 끊임없이 돈줄이 안끊기는 이유는
바스코와 씨잼의 파급력과 블랙넛의 따봉충과 힙알못새끼들이 빨아대고 약간 피카소처럼 1차원적 예술가같은 천재노창이
이들을 받쳐줌으로 인해 플러스되는 요소가 많은것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쇼미더머니2에서 나온 스윙스의 장악력은 확실히 한국힙합씬에서 볼수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였지만.
그때뿐이고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봤을때 도태될수밖에 없는 실력이다. 간혹 저스트 뮤직의 공연들은 보는데
스윙스는 호흡이딸려서 점점 가사를 뱉는데에 힘이 부쳐한다 또한 가사전달력도 구린편이고 허나 진짜 냉정한 평가를 받을때에는 이럴 수 있지만.
저스트 뮤직이 한국힙합씬에서 약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바스코처럼 1세대 힙합 언더힙합 대통령이라고 불렸던 사람 스타크래프트로치면 옛날 마주작 레전드시절
마에스트로처럼 1세대면서 요즘 메타가 자기것인마냥 마에스트로처럼 곡을 지휘한다. 또 씨잼또한 뭐랄까 존나 흔한 보이스이면서도 중독적인것은 매력이라고 표현
하는게 옳은것같다. 천재노창도 저스트 뮤직 명곡에 거의 대부분?(다인가??) 훅 피쳐링을 하면서 어째서 이 랩퍼는 훅을 이렇게도 잘부를까?
이 랩퍼보다 훅 잘부르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라는 생각을 들게도한다. 후에 솔로앨범도 내며 자신도 곡한개를 뚝딱할수있다. 라는 클라스를 보여주며
평범한 사람은 잘이해하지못할 자기만의 정신세계(예술)로 '앨범을 약빨고 만들었다.' 라는 유쾌한 평을 듣지만 예술로 힙합을 승화시키며, 예술적 랩퍼로 생각하게됐다.
솔찍히 기리보이나 블랙넛에대한 언급은 별로하고싶지않다 실재로 클럽에서 이둘의 노래를 들어봤으나 음향장비탓인지 가사전달력도 개구렸고
유튜브나 개인솔로곡 앨범등을 들어보면 별로 와닿지도않고 존나구리다 흔하다. 라는 생각뿐이 안들고 왜이렇게 이새끼들을 빨아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는 거품랩퍼들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5. ZICO (지코)
지코는 솔찍히 이새끼 사진찾는데도 죄다 이쁘장한 아이돌병신새끼같은 사진뿐이없어서 이사진도 죶같은데 걍 다좆같지만 그나마 나은 사진이 이정도 일정도로
답도없는 아이돌충 씹새끼인데 실력은 솔찍히 인정한다. 지코가 터프쿠키에서 언급했듯이 회사의 개입은 노땡스라고 하지만 뒤에서는 회사 하라는대로 다하는거같아
이중성이 느껴진다 구글의 사진만봐도 지코는 성공할려면 내가봤을땐 블락비나가고 솔로앨범내면서 하는게 힙합씬과 자기인생에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다른 랩퍼들도 인정하듯이 지코는 아이돌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가진 랩퍼다. 얘도 약간 흔한보이스를 갖긴했지만 특유의 허스키한 소리가 존나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터프 쿠키같은 노래들을 더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지코는 곡작업 흔하지 않으니까. 터프쿠키 빼고는 평가할만한 노래가 없어서 아쉽다.
싸이가 강남스타일이 10년후에도 싸이의 유일한 대표곡일거다.
라고 말한 어느 양키새끼의 말이 생각나는데 지코가 빨리 터프쿠키말고 다른노래를 내서 흥했으면 좋겠다.(아이돌 빠순이새끼들 좋아하는 노래말고)
6. Don Mills (던 밀스)
이 랩퍼는 면상이건 포스건 비주얼로봤을땐 거의 현지 OG급 랩퍼인데 작사실력이 아쉬워서 리스너들에게 많이 비판당하곤 한다.
'던밀스 - 화합' 처럼 싸이퍼에서는 진짜 압도적인 개씹포스로 싸이퍼전체를 만랩법사처럼 버프를 걸어줘서 분위기가 존나 꽉잡히는게 장점
기본적으로 노래를 하나 낼때 M/V를 거의 찍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던밀스의 랩퍼 분위기는 면상처럼 현메타의 약간 하드힙합쪽에 잘어울리고 잘하는데
단조로운 가사와 기본적인 라임들이 뭐.. 싫다는건 아니지만 귀가 즐겁거나 이렇진않다. 하지만 원채 던 밀스라는 랩퍼가 보이스나 그루브 워낙 좋기때문에 저런 단점들을
커버칠수있는거고 험악한 면상이 오히려 힙합에서는 플러스요소가 되는지 무지 잘어울린다.
저스트뮤직
jk나 혁피 타블로 졸렬알토 이런애들을넣지
Triosonata
저스트뮤직
adv애들도 리얼스트릿힙합하는거같아서 개좋음
붐업전담반
룰은내발아래
1. 이센스 vs 개코 컨트롤 대전은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누가 누구를 발랐다 이런 수준의 랩들이 아니라서 지나치게 편향된 관점이라고 지적 받을 수 있겠다.
2. 무브먼트는 레이블이 아니었음. 심지어는 최근에 jk가 크루조차 아니었다고 언급했지. 심지어 bizzy의 레이블이란건 말도 안되는 오류.
대충 이정도.
p.s 비와이 진짜 잘하는데 과소평가 받는중이라고 봄. 첫번째로 넣어줘서 감사
아오네코
한 5~6년전에 열심히 들어서 그 이후에 유명해진 사람들은 잘 모르겠음 ㅠㅠ
나는 랩퍼다
닉변할예정
사과주스
aura5
나머진 좀 다르다... 개인적으로 돈밀은 개구리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교미잉
교미잉
고약한야유꾼
lesjours
톤이나 플로우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좋은 딕션이냐, 가사전달력이 얼마나 좋냐에 따라 취향이 또 나뉨
또한 가사내용(리릭시즘)이나 스토리텔링 스웩 여러방면의 자기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갈리지
더콰이엇은 랩이 화려하지는 않아도 자기만의 바이브가 있고 비트메이킹도 준수하잖아
예를 들어 더콰이엇은 지향하는게 더리사우스라 일리네어 컴필부터 트랩을 많이 하는데 거기서도 대부분 가사가
본인 돈, 여자, 차에 대한 스웩이라 이거 싫어하는 놈들은 랩도 못하는 새끼 808떡칠에 지 자랑밖에 안하네 하겠지만
그 스웩을 인정하는 사람은 역시 더콰뽕에 취한다 이러는 거지
애초에 힙합이란 문화가 저항성에 뿌리 깊은 문화라 자기 이야기를 하고, 위에 말한 것들 중 오리지널리티를 갖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흔히 말하는 어디서 들어본 카피캣들 말고
언더에서 올라왔건, 오버에서 시작했건 일단 실력도 중요하고 개인작업물 또한 중요하다 그 곡의 퀄리티도 중요하지
요새는 외힙따라가거나 사랑노래로 대중적이더라도 구리지만 않으면 인정해주는 것 같음
Triosonata
거기그곳그맛
먹이
Triosonata
거지
어쩌라고 브레이크 이딴건 도대체..
요즘 나오는 앨범들마다 피처링 나오긴 하던데 참 후..
닉변할예정
저스트뮤직
좀비팬더
아이러브피스
JoeHart
의지의객관성
해바라기유사용제품
거지
난 좋던데.
저스트뮤직
거지
닉변할예정
디스퀘프
붐업전담반
저스트뮤직
에공
월은 너의 거짓말
립스틱
진지한대법관
부모님 안부
이런 똥글은 익게에 싸지르지 왜 읽판에 싸지르냐
BBlack
지인턴
나쓰메소세키
스타벅스오렌지쥬스
JoeHart
블랙호오올
Wessa
Wessa
김다큐
에베벱
쥐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