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퀘스트는 도둑 퀘스트가 아닌 이발스태드라는 작은 마을이다.
낡은 집을 응시하고 있는 수상한 머머리 형
그 곳엔 왠 정신이 피폐해진 흙수저가 있다.
얘기를 나눠보면 '레이다' 라는 가족이 있는데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
주인공은 그녀의 안전을 필히 확보하고 싶어 퀘스트를 수락했다.
그런데 갑자기 등짝을 보자며 습격하는 폭력배들이 있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동방예의지국의 예절을 간략히 알려 주었다.
잘 알아 들은 것 같아 다행이다.
시체를 루팅하니 뭔 계약서가 있었다.
조만간 찾아가서 감사 안부를 전해야 할 것 같다.
'세렌(Seren)'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여 여관 주인에게 자세한 정보를 얻었다.
죽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놀랍게도 시체는 마을 근처에 있는 강가에 버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가방에 그녀의 유품이 있었다.
니 동생 유품 챙겨 왔어여.
이 말을 마지막으로 날피는 연금술 제료 일부를 주며 퀘스트를 완료한다. 문제는 그 연금술 아이템이
인간의 심장, 인간의 살점, 뼛가루... 이다.
혹시 몰라 주변을 더 뒤져보니 강 하류에 화살 두 가닥이 있었다...
뭘 의미하는 걸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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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러
생각해보니깐 저놈이 죽인거아니냐
jung
멍멍멍
jung
근데 왠 착한 거지를 굳이 죽여달라는 의뢰는 이해가 안될 뿐더러
날피 집을 바라보며 날피를 감시하는 남자는 날피가 죽은 이후로는 날피의 집을 신경도 안씀.
플레이어를 그닥 반기지 않는 마을사람들과 감시자, 화살맞고 마을근처에 파묻힌 날피 여동생등등으로
몇몇 플레이어들은 날피여동생이 성폭행등등을 당하고 살해된 후 증거인멸을 위해 날피까지 죽이려한다 생각함
Ho Ong I
없는사람
dustmaster
공기수저
퀘스트를 받으러 날피한테 가면 날피는 누나가 없다! 라며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누나를 찾고나면 화살 두개가 박혀있는데 확실하게 살해를 당했고 지금 날피는 감시를 받고 있고.
죽음을 알려준후 브라더후드에게 날피살해라는 퀘스트를 받고나서 죽음을 알리러 가면 날피는 정상적인 말을 함
날피는 정상인이었고 어떤이유로 정신이 나간척을 해야했으며 마을사람들은 외부인을 꺼려하며 날피를 감시함.
Fir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