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글이든, 친구의 메시지든
'팜'이나 '팖', '삼'이나 '삶' 따위는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그냥 지나치는 것 같은데
그냥 알아 두자는 의미에서 짧게 써 ㅋㅋ
"명사형 전성어미 '-ㅁ'이 붙을 때..." 라는 식의 듣도 보도 못 한 전성어미같은 단어가 들어가면 잘 안 읽힐 것 같아서
다 추려내고 용건만 간단히 하자면, 동사의 밑받침에 'ㄹ'이 붙어있을 경우 'ㄹ'을 살려주면 돼. 끗.
제목에서 썼던 내 열정은, 땅에서 '파'내는 게 아니라 대기업과 기득권층에게 무상으로 '팔' 것들이기 때문에
'팔(다)'에 명사형 전성어미 '-ㅁ'이 붙어서 '팖'이 되는 거야 ㅇㅇ
팖 -> 팔다
팜 -> 파다
앎 -> 알다
암 -> 아다
삶 -> 살다
삼 -> 사다
그러니까 이렇게 쓰면 돼.
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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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올리브
미완 001
켄트지
암걸려라 문법나치!! 얍!!
버물리
Jokes on me
Silvanas
한여름밤의꿀잼
愛乳
판타지변태
이렇게 쓰는거맞는갊?
책받침
어이가없네
퍼즐난조각
자가장
디다스
개드립굉이
여중딩오금핥짝츄릅
色水下高十多!!!
StG44 돌격소총
Fireman
내가왔당께
6425423
그르냐?ㅎ
6425423
그르냐?ㅎ
6425423
그르냐?ㅎ
김쫄쫀
꺄힝
그립슬러
절↑대↓
Zr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