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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나랑 나의 아내 이야기 입니다.

84개의 댓글

영화 한편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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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건우상사단합대회수건
나도..
필력이 좋아서 소설같지만. 소설이든 아니든 마음이 평안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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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경단♪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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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광광 우럭따리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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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붕탁붕탁
와 시발 니새기떄매 웃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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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요즘 같은 세상에
좋은 이야기가 참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이런 이야기가 들려올때 마다
세상 사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고 느끼곤 합니다.

..사실 소설이든 뭐든 괜찮아요.
사람이 사람같이 사는 세상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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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여자의 고모가 신의 한수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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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수간호사
음... 실제로 내친구도 그 친구의 아버지가 목수시고 친구의 어머님이나 아들2명 딸3명 이렇게 지냈던걸로 기억하는데 항상 내가 친구집에 놀러가보면 친구가 매일매일 아버지 계시니 집에서 노는건 안되겠다며 다음에 놀자고 한 기억이 난다. 술 드시고 나오셔서 친구를 항상때렸는데 그 때 마다 무서우면서도 말렸던 기억이 나네 친구의 아버지는 교통사고 때문에 얼마전 돌아가셨다고 하고 심지어 그 장면을 친구가 목격을 하는바람에 남들 다 있는 운전면허 그놈만 없다... 차량 뒷자석이나 조수석은 다 좋은데 운전대만 잡으면 목줄기부터 등까지 식은땀이 다 난다고 하더라 이 내용이 진짜 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와같은 일이 존재한다 .. 글내용에서 남자는 40대 같아서 옛날 이야기 처럼 보일텐데 전혀 아니다 20대 중반 후반 인 나 조차도 이런일을 제3자 에서 보고 느껴봤다. 현제는 어디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고있다가 악덕사장만나서 그만두고 아는사람이 또 아는곳 공장 일자리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이 글과 너무 내친구의 상황이 비슷해서 (여자는아니지만..ㅋ) 몇자 남기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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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광광우럭지만 주작냄새가 풀풀풍겨서 추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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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우럭충들 진짜 시ㅡ발 한자리에 다 모아놓고 묶어서 앉힌다음 생우럭으로 싸다구 착착거리게 때려주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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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울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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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이상한 유행어 쓰기 싫었지만
진짜 광광 울었다 라는말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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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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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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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초졸이라 군대도 안갔겠네 부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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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건우상사단합대회수건
저 고생할바에는 난 군대가겠다.
저 환경에서 저렇게 올곧은 사람으로 자란것보면 그만큼 내적으로 대단한사람이니까 저렇게 살아왔지, 난 저만큼 못되서 부럽다는생각없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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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와 저런 아빠를 봐주네.. 대인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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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대인배다... 나는 우리아빠새끼 절대용서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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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캬 소설이던 진짜던 필력장난 아니다...
광광 우럭따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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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아버지도 맘 고쳐 먹고 마지막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구먼 훈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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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하지만 내자식들이 커가면서 드는 의문점은 사라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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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이게뭐당까
ㅁㅊ ㅋㅋㅋㅋㅋ 남의자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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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흥! 인터넷이라 못믿겟다 8ㅅ8
근데 중졸인채로 성년자가 되면 군면제겟지만
검정고시로 고졸 학위 따면 입영통지서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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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개드리퍼 여러분 모두 힘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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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저 요리사 사람이 됐나보네. 중화요리점에서 9년 일했으면 가족보다 보낸 시간이 더 많을텐데

크으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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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저런여자 만나기전에 저렇게 환경도 극복하는 성실함을 가져야할텐데...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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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광광우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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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사람은 성실성이 오지게 중요하지...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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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그래서 이 소설 제목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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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이트가 어딘진 모르지만
톡커들의 선택은? (엄지척)
저거보면 일단 주작확신하고 쭈욱 내리는데
댓글반응좋아서 읽어봤다 조은소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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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판인데다 글도 길어서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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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근데 진짜 있어 ' '
다들 언젠가 만날꺼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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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내 친구중에 화재로 어머니 잃고 자기는 한쪽 팔이랑 목부위에 화상입은 놈이 있는데(흉하게 축 늘어짐) 2년전 여름에 그놈이랑 카페에서 더위 식히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내 친구한테 오더니 "아저씨 목이랑 팔 왜 그래.?"라고하면서 대뜸 화상입은 부위를 만져보더라.(교육수준 참ㅎㅎ) 나야 화상입게 된 이율 알고 어머니까지 돌아가신걸 아니까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꼬마한테 엄마한테가라고 했음. 그런데 내 친구가 웃으면서 "아저씨 부모님 말씀 안듣고 불장난하다가 다친거니까 너는 엄마 아빠 말 잘 들어야 돼 알았지.?" 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여자애는 "난 말 잘들어.!" 하면서 지 엄마한테 달려가더라 ㅋㅋ 그렇게 10분정도? 더 있다가 나가려고 내가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친구가 번호 따였다는거야 ㅋㅋ 당연히 내 반응은 지랄마 새끼야 였는데 진짜더라고 개열받게(카톡옴). 그렇게 몇 주 지났는데 대뜸 여친 생겼다그러더라ㅋㅋ 물론 여자친구는 카페에서 번호따간 여자였고 번호 따 간 이유는 내 친구가 웃으면서 꼬마 타이르게 멋있어서, 그리고 진짜 화상입은 이유도 궁금했고... 어쨌든 여친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봤는데 시발 소리밖에 안나오더라.(물론 배 아파서ㅎ) 나중에 친구한테 어떻게 사귄거냐고 물어보니까 여자친구가 화상입게 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어봣다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 화재 일어난거랑 어머니 돌아가신거까지 다 말해주니까 여자친구가 펑펑울더래. 내 친구는 이 때다 싶어서 안고 달래주면서 사귀자고 함. 당연히 OK.
지금은 내 친구가 작년에 취업까지해서 결혼이야기 나오는 중이다.

결론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니들도 맘씨 곱게 써라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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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광광 우럭따 8ㅅ8

주작일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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