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BGM] 기본공수 와 HALO 그리고 HAHO

 

 

 


 

 

내용에는 몇개의 살만 덧붙이고

너무 긴부분과 작성자가 직접 쓴 부분을 뺴면

글의 뼈대와 저작권 및 설명이 잘되어 있는 부분은 나무위키,엔하위키미러,아미누리,유용원의군사세계 에서 발췌함을 알립니다

 

 

존댓말이 거슬린다는 분들이 있어 이번엔 반말로 써봤음^^

 

 

 

 

 

 

 

 

 

이곳을 거친자여 조국은 너를 믿노라!

  -공수교육 지상훈련장 표어- 

 

 

 

 

 

 

 

 

 

 

공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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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을 갔다온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있는 바로 그 훈련

누구나 한번쯤은 받아보고 싶어하는 훈련 

낙하산을 타고 하늘을 가르며 강하해 지상으로 착지하는 훈련을 말한다

 

공수기본훈련은 3주간의  훈련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1, 2주차는 기본 지상훈련과정, 3주차는 실제 강하로 이 실제 강하에서는 실제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게 된다

이때 병들도 원칙적으론 CH-47 강하 1회 이상이 필수로 들어가는데 병들의 경우 사정에 따라선 4번을 전부 기구(300m)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병들도 공수교육 수료 후 자대에서 정기 강하 때는 어차피 CH-47 등을 타게 된다.

육사나 3사 생도는 강하훈련이 졸업 필수요건인 관계로 2번째 기회까지 실패할 경우 퇴교 조치된다.

그리고 그 무거운 낙하산 배낭을 매고 뛰어야하기 때문에, 구보(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세 종목으로 테스트를 하는데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 하면 공수교육을 받지 못 하고 탈락하며 강하 횟수 4회를 전부 뛰지 못해도 동일하게 탈락한다. 이런 식으로 총 3회 탈락하면 특전사 부대에서 방출되어 다른 육군 부대로 전출되는데 이 경우는 매우 높은 확률로 동원사단으로 가게 된다.


 

강하훈련을 수료하면 가슴에 낙하산 문양의 휘장인 '낙하산 휘장'(흔히 통칭인 '공수기장''공수휘장'이라고 하기도 한다.)을 달게 되는데 강하 회수에 따라 색과 모양이 달라진다.

 3주간의 공수기본훈련(훈련 3주차에 주/야간 각 1회/무장 2회, 총 4회의 실강하를 한다)을 마치고 4~19회 강하한 자는 기본휘장을, 강하조장교육을 이수하거나 20~39회 강하자는 기본휘장에 별이 추가된 은성휘장을, 고공강하교육을 이수하거나 40~99회 강하자는 별에 월계관이 둘려진 은성월계휘장을, 100~399회 강하자는 은성월계휘장에서의 별이 금색인 금성월계휘장을 다는데 강하 100회, 200회, 300회 단위마다 휘장의 날개 부분에 노란색 작은 별이 하나씩 추가되고(특전복용 포제 휘장에만 존재하며 모두 3개까지), 1,000회 이상 강하시 휘장 전체가 금색인 금장월계휘장을 부착한다.

참고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강하 기록을 가진 이는 특전사 13여단의 성창우 원사로서, 2011년 현재 기준으로 강하횟수가 6,000회가 넘는다.관련기사 그리고 여군 중에서 가장 강하횟수가 많은 이는 현재 사령부에 근무중인 강명숙 준위로, 강하횟수가 4028회에 달한다. 덧붙여서 저 두 사람의 강하횟수는 지금도 계속 갱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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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교육은 대개 특전사 부사관 후보생(특전부사관 후보생)들로만 이루어진 기수와, 그 이외의 인원(특전병, 특전사 전입 장교, 타부대 위탁생, 육사생도, 3사관생도, 경호처/국가정보원 위탁교육생 등등)들로 이루어진 이른바 짬뽕 기수로 나뉘어진다. 물론 후자의 기수가 상대적으로 더 편한데 높은 계급의 장교들도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아무래도 더 신사적인 편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병과별로 완전히 분리되어 특전사는 무조건 보병 병과이지만, '특전' 병과가 따로 있던 과거에는 장교의 출세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보니

기갑이나 포병, 심지어는 정훈 병과임에도 불구하고 특전사로 전출와서 부중대장 같은 직책을 이수한 경우도 많았으며

실제 사례로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나, 차지철 전 대통령경호실장 등은 원래 포병병과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특전사로 전입와서

근무를 한적이 있다.

출세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보니, 공수 훈련을 받지 않은 고위 간부가 특전사로 전입해서 훈련을 받을 때도 가끔 있으며 준장쯤 되는 사람이 간혹 올 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교육은 계급장 떼고 다른 교육생들과 같이 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그래도 장군 씩이나 되는 사람을 막 굴릴 수는 없어서 이렇게 운 좋을 때 같이 훈련을 받는 사람들은 훈련 중에도 인간 대접을 좀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병 출신 친구분들이 간혹 궁금해 하는 것 인데

병들이 공수훈련을 뛸수 있느냐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보충설명을 해주자면 현재 대한민국 국군 병 중에서 공수훈련을 실제로 이수하는 경우는

특전병,해병대 공정대대,해병수색대,UDT 정도 밖에 없다.

해병대의 일반 보병들도 공수휘장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

해병대의 경우에는 일반 보병들도 공수훈련을 희망해서 받을수가 있다.(다만 경쟁률이 좀 쎔 많이 쎔)

나머지 육군 전방사단의 수색대대나 군단직할 특공대원들이 공수휘장을 다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는 실제로 자격강하를 하고 달았다고 알고있고

현재의 경우에는 그냥 자긍심을 위한 멋내기 용도정도로 알고있다.

실제로 자격강하는 하지 않고 헬기 레펠을 하고 다는걸로 알고있음

한마디로 말하면 위에 빨간색으로 기술한 경우를 제외한 병 출신분들의

공수휘장은 대다수가 가라휘장이라고 보면 되시겠다.

 

 

 

 

 

HALO(High Altitude Low Ope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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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ltitude Low Openning 의 이니셜 약자로 HALO 라고 명칭

뜻은 고고도 낙하 저고도 개방

낙하산에 의한 공중침투의 한 방법으로서 2, 500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자유낙하하여 강하자 자신이 낙하산을 개방하거나 기계적 장비에 의하여 낙하산을 개방하는 고난도 특수기술로 목표 지점으로의 정확한 착륙과 은밀한 침투가 요구되는 경우에 실시한다.


50kg이 넘는 군장을 한 채 1만 피트 (3,048fm) 상공에서 뛰어내려 지름 16cm 지점에 착지해야하는 고난도 임무로 뛰어내리자마자

낙하산을 펴는 일반강하와 달리 맨몸으로 2,000fm를 시속 200 ~ 300km로 내려온 뒤 4,000피트(1,219fm)쯤에서 낙하산을 펴야 한다.

낙하까지는 채 4분이 걸리지 않으며 강하요원들은 전시에 적 후방의 주요 시설에 은밀히 잠입, 요인을 체포ㆍ암살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하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기 때문에 은밀 침투에 유리하다는 장점 덕분에 이 기술이 특수부대에 도입, 발전됐다.

강하속도(수직속도)가 빠르고 수평속도(공속)은 매우 느리며 인간 및 소형 장비(보트 등)의 RCS가 작기 때문에 레이다에는 잘잡히지 않으며, 저고도에서 낙하산을 개방하므로 지상 병력이 육안으로 탐지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것조차 여의치 않으며 야간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전선 후방 아군지역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적 특수부대가 순간이동한것 처럼 보이는 황당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HALO 강하가 최초로 실전에 사용된 건 베트남전 때 MACV-SOG 대원들에 의해서이다

 

고공 중에서도 고고도, 즉 인간의 몸이 버틸 수 있는 한계 높이에서 점프를 할 때에는 공기가 워낙 희박하기 때문에 전투기 조종사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비행헬멧과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로 고고도(22,000ft, 또는 6700m 이상)에서는 지상과의 기압차로 그냥 점프할 경우 감압증(잠수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뛰어내리기 전 30~45분 동안 100% 산소를 호흡해서 혈관내에 녹아있는 질소를 없에고 점프한다.

고공강하의 고난도 버전으로 정밀강하가 있다.(고공강하로 시작해 지상의 지름 16cm(미터가 아니다)의 원 안에 착지하는 것이다)

 

수료시 HALO휘장을 달게되는데 통상 부대휘장 위쪽에 부착한다

민간인이 HALO를 하면 스카이다이빙이라고 불린다.

 

밑의 이야기는 재밌어서 퍼옴

 

사람뿐만 아니라 군견(?!)도 HALO 점프를 한다.

군견의 HALO 점프는 델타포스에서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SAS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실전 투입하기 위해

미국의 군견을 수입했다고 한다.

현재 군견의 최고고도 HALO 점프 기록은 네이비씰의 군견 Cara가 갖고 있다(30,100피트 - 약 9.2km).

 

가끔 특전사에서 HALO 뛰다가 다리가 부러진후 편한 부대로 배정받는 부사관들이 있는데, 그럴경우 자신이 복무해온 특전사와 현재근무중인

편한 부대 사이에서 자아가 붕괴되어서 병사들을 달달볶는 경우도 나온다.

행정병만 가득한 군단본부중대 인원들을 데리고 한겨울 점호시 알통구보를 한다던가..

 

 

 

 

 

 

 

 

 

HAHO(High Altitude High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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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ltitude High Opening 의 이니셜 약자로 HAHO 라고 명칭 

뜻은 고고도 낙하 고고도 개방

 

높은 고도에서 뛰어 나옴과 동시 낙하산을 개방한다는 것으로 우리말로 한다면 '활공침투'

그렇다면 HALO와 HAHO는은 각기 다른 건가?라고 생각하는데

HALO요원이 기체이탈후 자유낙하를 하지 않고 바로 낙하산을 개방한다면
HAHO요원이 되는것이다.

 

HAHO는 HALO를 하는 과정중에 자연스럽게 발전된 전술교리로,위험을 무릅쓰고 적지 상공에 항공기를 투입하지 않고도 아군 지역의 높은 고도에서
Drop을 시켜 바로 낙하산을 개방함으로서 적의 레이다에 포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밀히 적진에 활공으로 침투하는 것을 말한다.

 

무풍상태에서 고공낙하산의 하강 대 전진 비율을 1:3으로 봤을때 이론상으로는 10,000피트(3KM) 상공에서 기체이탈과 동시에 낙하산을 개방하면
약 9KM를 활공으로 전진할 수가 있고 여기에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 준다면(Running) 활공 거리는 그 속도만큼 더 플러스가 됨
(바람을 안고 가는 것을 Holding, 바람을 등지고 가는 것을 Running이라고 함)

 

 

 

읽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마지막은 특전사의 HALO 시범영상과

 

그린베레 제 7 특전단의 HAHO 시범영상으로 마무리

 

  

 

 

 

 

 

 

 

 

 

 

21개의 댓글

2015.05.26
이제 전통적인 2차대전식 대규모 공수는 효과 꽝이고

대신 헬기강습이 더 좋다라는게 드러났고

본문에 저런 고고도 공수는 특수부대들이 침투할때

쓰잖아. 그런데 실제 침투작전에 저런 침투법을

많이 사용해? 육지, 해양 침투보다 위험해보이는데
0
2015.05.26
@Curtis
작전환경마다 달라서

뭐가 위험하고 뭐가 안전하다는건 애매함
0
2015.05.26
오.. 홀딩 러닝.. 얼마전 우리부대 보급관님한테 대충 공수얘기들을때 배웠당. 공수휘장 으로 봐서 40-99회 인가봄. 33경호 출신이신데 한 10년정도 하셨다고 들엇긩 근데 전투복에 할로휘장이 없다는건 그교육은 안받았다는건감??헤헤
0
2015.05.26
@밥아저씨
귀찮아서 안다시는 분들도 있어
보급관이시면 이제 40대 다되가시겠네
0
2015.05.26
으응 97년 군번이시니까 아마드.. 삼삼시절 받은 수당으로 돈꽤많이 버셨다고 들었엄ㅋㅋ
0
2015.05.26
대장 3공수 낙하산포장정비병인데 글 잘봣어ㅋㅋㅋㅋ
저기 위에 병사 교육대상자가 더 잇다고 말할려고 ㅋㅋㅋ
특전병 말고도 화생방사령부 특수임무대대병사랑 특수경호대 병사도 잇엉 ㅎㅎ 낙하산 관련 병과라서 이런글 짱좋아행
0
무사트는 잘 배우나?
0
2015.05.27
과거 카투사들도 공수약장(미군꺼) 딸수있었지
지금은 헬기강습(에어어설트) 약장만 딸수있지만
0
2015.05.27
뛰어내려서 낙하산 산개후에 주변 둘러볼때가 젤 상쾌했어
0
s20
2015.05.27
존나 무서워서 오줌쌀듯
0
2015.05.27
할로랑 스쿠버 같이 붙어있던 교육장교가 생각난다
머냐고 물어보니까 개고생한 흔적이라던데 ㅋㅋ
0
ch47시누크 꼬리문 강하는 배운대로 발판밟고 멀리 뛰어서 폴더로 접으니까 그리 안무서운데

c130 옆문강하가 지렸지ㅋㅋㅋ

높이 뛰면 문 나가자마자 날개에 부딪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했었지ㅋㅋㅋㅋ
0
2015.05.27
지금은 모르겠는데, 93년에는 군단특공연대도 하기는 했어, 꼴랑 기구였기는 했지만
0
그리고 별개로 점프마스터, HALO, 스쿠버, UDT/SEAL등등 기타 교육받고 온 장기자들이 가지온 티샤쓰 받을라고 굽신 대던것도 생각난다ㅋㅋ
0
아 또 하나는 강하일정 취소되면 헬기레펠로 대체했었는데

uh60레펠도 재미있었지ㅋㅋ

ATT시기에 맞춰서 산꼭대기에서 하는 레펠 크..

끈 하나 안묶고 유격수갑하나만 끼고 내려오는 그 기분...캬..
0
2015.05.27
그럴경우 자신이 복무해온 특전사와 현재근무중인
편한 부대 사이에서 자아가 붕괴되어서 병사들을 달달볶는 경우도 나온다.

이거 리얼... 아... 특전부사관이 일반부대에 배치되면 지옥이 펼쳐진다..
0
2015.05.27
이분 리얼 닉값하시는 분이네..
혹시 닉보니 출신이 udt?
0
2015.05.28
헌병 특수임무대도 교육 받거든여! 흥!
꽁수꽁수꽁수꽁수꽁수
0
2015.05.28
공수기수 667기 임미다! 특교단 밥 맛음슴
0
2015.05.30
일만이만삼만사만 산개검사 기능고장 하나둘
0
2015.06.04
공수 남자의 로망!
나도 한번 하늘을 비행기같은거 타지말고 날아보고 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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